<p class="cafe-editor-text">지난 시즌이 조기에 종료되면서 플레이오프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차민석, 이우석 등 고졸이나 얼리 선수가 나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br /><br />정규리그 순위가 높아도 아무도 우승타이틀을 가지지<br />못한 상황입니다. 플레이오프 순위도 없는 마당에 드래프트 픽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ㅎ<br /><br />물론 하위팀은 정규리그 중간에 끝난 대로 가길 원하고 상위팀은 억울한 부분이 있을텐데 제가 아무리 검색해도 내용을 못찾겠어서 아시는 분이 있는지 여쭤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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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off얼리들이 나오기전에 올해 드랩은 작년보다 못한 역대급 흉년 드랩으로 예상되었으니까요. 얼마전 실시되었던 남녀배구 역시 지난 시즌 종료시점 순위 기준으로 확률을 부여해서 드래프트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여지껏 있었던 드랩과 달리 압도적 1픽이 없고 최근 선수들의 폼 자체도 알 수가 없어 오히려 로터리픽 팀들의 고민이 클 것 같아요. 최근 2년간 드래프트에서 5%의 확률로 2픽으로 변준형 선수와 1픽으로 박정현 선수를 선발한 경우도 있었으니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첫댓글 솔직히 이번시즌은 공평하게 똑같이 공 넣고 굴렸으면 좋겠어요... 우승은 우승대로 못했는데 드래프트까지 차별받으면...
저도 같은 마음이긴 한데 아직 기사라든지 내용을 못찾겠네요 ㅋ
시즌 조기 종료 후 기사가 나왔습니다.
작년 시즌 종료 시점 기준으로
삼성,모비스,LG,오리온 16%
KT,전자랜드 12%
KCC,KGC 5%
SK,DB 1%
헐 구단에서 이걸 받아들였다니... 신인에 대한 기대감이 없는 걸까요? ㅠㅠ
@Dayoff 얼리들이 나오기전에 올해 드랩은 작년보다
못한 역대급 흉년 드랩으로 예상되었으니까요.
얼마전 실시되었던 남녀배구 역시 지난 시즌 종료시점 순위 기준으로 확률을 부여해서 드래프트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여지껏 있었던 드랩과 달리 압도적 1픽이 없고 최근 선수들의 폼 자체도 알 수가 없어 오히려 로터리픽 팀들의 고민이 클 것 같아요.
최근 2년간 드래프트에서 5%의 확률로
2픽으로 변준형 선수와
1픽으로 박정현 선수를 선발한 경우도 있었으니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저도 좀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전체 같은 확률은 아니더라도 4위까지는 동일 확률로 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저도 4위까지는 동일한 확률이었야하지않나 생각이들긴 듭니다..
저도 우승 메리트가 없는 상황, 이번 컵대회 전 4팀이 이벤트를 계획했던 점을 보아 상위 4팀의 확률을 동일로 해도 괜찬다고 봅니다.
7~10위 : 15%
5~6위 : 10%
1~4위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