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18">공사중인 건물 안에 들어갔는데, 작업에 필요한 연장들이 너저분하게 있어요.</span></p><p><span data-ke-size="size18">그중에 용접기가 잠깐 눈에 들어왔고 , , </span><span data-ke-size="size18">살펴보니까 작업선이 없어서 필요한 상황이네요.</span></p><p><span data-ke-size="size18">그리고 건물 기둥을 감싸줄 스텐 판넬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주차된 트럭에 와서 <b>조수석 쪽으로</b> 타네요!?</span></p><p><span data-ke-size="size18">어느새 손에는 전기선을 감는 동그란 얼래(줄감개)를 잡고 있어요. 얼래는 빨간색입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8"># 얼래 또는 줄감개 --전기선이나 줄을 감아서 보관하는 기구</span></p><p><span data-ke-size="size18">차 밖을 보니 얼래에는 <b>노란색</b> 전기선이 연결되어 언덕 아래에 공사중인 건물 앞까지</span></p><p><span data-ke-size="size18">늘어져 있네요. 대략 5미터 아래... 아래쪽에서 전기선이 흙에 묻혀 있어요. </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전기선이 좀 짧다는 생각에 얼래를 언덕 아래로 놓아버립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8">그리고 트럭의 뒤쪽을 보니까, 승용차가 건물 앞으로 들어가네요. 그것을 보면서</span></p><p><span data-ke-size="size18">언덕을 내려가면 건물 <b>1층</b> 앞으로 갈 수 있구나~ 생각합니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조수석에서 차 키를 돌립니다. <b>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는데</b> 시동이 걸렸네요.</span></p><p><span data-ke-size="size18">운전석으로 옮겨가서 후진으로 언덕을 내려갑니다. 건물 앞에 도착해서 보니</span></p><p><span data-ke-size="size18">공사중인 건물이 조용한 걸 보니, 작업시간이 지났다는 걸 알았지요. 5시가 넘은...</span></p><p><span data-ke-size="size18">살짝 어둠이 깔리고 , , , </span></p><p> </p><p>건물 안에서 여자 두 명과 이야기를 하는데, 한 여자가 감자기 예쁘게 보이네요. ^_^;</p><p>계란형 얼굴에 살짝 불그레한 것이 햐아~ 너무 예쁩니다. ㅎㅎㅎ</p><p>처음에는 몰랐는데, 예쁘게 바뀌었다고 "바뀌었다"고 봐야 할지... 바뀌다 -2끝수</p><p> </p><p>제가 갑자기 여자에게 <b>"거수경례를 합니다."</b> 갑작스런 행동에 제가 뻘쭘해져서 </p><p>둘러대듯이 말을 합니다. "어... 옛날에는 <b>"손님이 왕"</b>이라는 말이 있었지. 그래서..."</p><p>"손님에게 거수경례를 하는 경우가 있었어. 옛날에 백화점에 가면 안내하는 사람이</p><p>손님에게 거수경례를 했거든...."</p><p>이어서...</p><p>제 손에 크래커 한봉지가 있어서 비닐을 까고 먹기 시작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p><p>동그란 과자 사이에 새콤달콤한 잼이 들어있는 <b>샌드</b>입니다. 예쁜 여자에게 먹어보라고</p><p>했더니 사양을 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저도 반토막이 난 크래커를 집어 먹으면서</p><p>밖으로 나갔는데 집으로 가던 여자가 <b>다시 돌아옵니다.</b> 들고 있던 크래커를 봉지째</p><p>예쁜 여자에게 줬어요. ㅎㅎ </p><p> </p><p>주차된 트럭으로 갔더니, 짐 칸에 온갖 <b>잡동사니가</b> 실려있네요. 쓰레기는 아니지만</p><p>작업에 쓰는 것들이 뒤죽박죽 되어 있어요. 그래도 쓸만한 게 뭐가 있나 살벼봅니다.</p><p><b>`칼브럭'</b> 이라는 게 있어요. 나사못에 플라스틱 깍지가 끼어있는 겁니다. 길이가</p><p>10cm가 조금 넘는 게 보이길래 저건 쓸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길어서...!</p><p> </p><p> </p><p>다른 꿈 . . .</p><p>제가 소파에 앉아 뜨개질을 하는데, 제법 잘 합니다. 어느새 허리춤 부분을 높이 10cm 정도 떴어요.</p><p>그러다가 바닥에 아내가 벗어놓은 하얀 팬티를 발견하고 들어보니까, <b>생리피가 묻었어요.</b></p><p>이걸 들고 어디에 감출까 하고 서성입니다.</p><p>아내가 빨래를 개고 있는데, 무릎 위에? 선물용 종이상자를 놓고 그 안에 잘 정리하고</p><p>있어요. : : : : : 큰 빨래는 없었고 . . . </p><p>저는 팬티를 들고 왔다갔다 하다가 옷장 앞으로 가더니, 옷장 아래에 서랍이 열려있어</p><p>안을 보니까, 생리피가 묻은 <b>하얀 팬티가</b> 하나 있었어요. 들고 있던 팬티를 그 위에 놓고</p><p>서랍을 닫았어요.</p><p>음 11. 19</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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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트럭에 타서 시동을 걸었는데~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시동이 걸렸지요!! 저 만의 풀이법을 보세요!! "오작동"입니다! 시동을 걸 때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 , , 오작동은 5끝수가 나온다~ 라고 풀어요!! 필출로 보세요!! 출발~ (15) 같기도 합니다!!
첫댓글 로또 안하려고 했더니, 자꾸만 꿈이 많아지네요! ㅎㅎ
혹시 동형수 생각하시는 분 말씀해 주세요!
바위섬님께서도 뜨게꿈을, 반갑습니다^^
저도 자꾸 꿈이 꾸어지는게
명상하면서 비워야지
하면서요.
꿈 자체가 즐겁긴 합니다.
때로는 안 꾸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꿀잠 주무세요~!!
@고요히 제가 뜨개질하는 꿈은 처음인데요, 손재주가 좋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_^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05 21:44
흙 35 ?
감사합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잠을 많이 자는 것과 상관없어요. 꿈은 길어야 20분 안에 꾸고 끝나거든요. ㅎㅎㅎ
이월수가 있을거 같아요 34
손님은 왕!
주인은 황제!!
주인이 한다리 더 높음.
뜨게질01,13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기는 한데 동형수로
잘 줍니다.
생리혈 2끝.서랍20,23중.
거수경례15,23중.
아..! 예~ 고마워요!! ^_^;
팬티수는 약하겠네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트럭에 타서 시동을 걸었는데~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시동이 걸렸지요!!
저 만의 풀이법을 보세요!! "오작동"입니다! 시동을 걸 때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 , ,
오작동은 5끝수가 나온다~ 라고 풀어요!! 필출로 보세요!! 출발~ (15)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