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클레임 잘 안거는 편이지만..

[은설]

도미노 트리플 치즈 스위트를 시켰다.

목요일에 회사 기획자분이 사주신 트리플 치즈스위트에는 까망베르와 에멘탈이

흘러넘칠정도여서 오늘은 이걸로 하루를 때우잣 싶어서

시켰는데..


이거 왠일..;

위에 치즈만 먹음직스럽고 나머지 치즈는 특히 에멘탈은 스리슬쩍 발랐을뿐 어디간거냐으아..



게다가 인터넷 주문을해서 전화주문이엇으면 티티엘로 20%일것을 10%할인밖에 못받은것도

억울하고해서





결국 클레임을 걸어버렸다. 고객의소리에 걍 대충 써냈는데.


몇분뒤 전화가 왔네.;;




나중에 한판 공짜루 준다는데.ㅡ,.ㅡ;;

왤케 마음이 안편할까.




클레임 잘 안거는 편이라 대충 좀 못하게 주거나 광고보다 별로여도 에휴 어쩌겠어 하는편인데.....




오늘은 이상하게 그냥 클레임을 걸고싶더라니.


그 서울대점 도미노 피자 직원들이 들들 볶였을거라는 생각땜에 그런지.






괜히 미안해짐.



그래도 공짜라는데 나중에 다시 또 시킬 예정!!





















으음.. 다른 님들은 클레임 걸어서 좋은결과를 보신적 있는지?



전 이게 처음이네요^^;;

[마술사더기]

오 누나 역시 도미노구나 우린 저번에 트리플 시켰는데 이자식들이 갑자기 포테이토피자가 오지뭐야...진짜 전화로 보낸쪽에 지랄하고 클레임걸어 지랄하고 하도 지랄했지...이유인즉 이자식들이 잘못보냈다니깐 대뜸한다는 꼬락서니가 "그냥드시면안되나요?" 이지랄하네...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지랄했더니 다시보내주드라

[마술사더기]

그리고 포테이토는 먹으라고 하고 트리플 또보내주고 나중에 무료로 하나 더드린다고하고 2일뒤에 전화왔어 정말 죄송하다면서 그쪽에단 저희가 패널티 부가햇으니깐 다음에 또 이용해달라고...그래서 마지막 공격을했지..."저희 피자헛으로 바껏어요.."ㅡ.ㅡv 내번호로 지금까지 먹은게 얼만데 서비스가 그모양이야..훗

[라니시스]

이 독한시키..ㅡ,.ㅡ

[슈쿨]

도x노, 피x헛 쉐키들 원가에다가 몇백?몇천배? 남겨 먹는디 먹는것 갖구 존니 쪼잔하게 ㅠㅠ ex) 전 우리 아중씨가 선전하는 피자x땅 을 _-_;;

[은설]

우하하하 에땅도 좋지요. 마산살때 친구랑 에땅 자주 시켜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