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글씨크기는 이렇게 쓸꺼에요~♡
제가 좋아하는 으랏차차 노래를 들으면서..
여러분의 미소를 생각하면서 지금 소설을 쓰고 있답니다..^^<-왼일로?
어쨋던.. 제소설도 인기가 떨어지는듯..?
^^
그래도.. 1분이라두.. 제 긴글을 읽어 드리네요..^^
고맙구요..^^
그럼 예기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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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중딩 결혼생활』-4
#오늘이 바로.. 민혁이 결혼식날..♡
밤에.. 간호해주다가.. 같이 자게된 수지와 민혁
하아암-..? -민혁
으아!ㄱ...-민혁
비명을 지르려다가 두손으로 입을 틀어 막는 민혁
수..수지가 여긴 왜 계속 있었지..? -민혁
나 간호계속 해준건가..?짜식 귀엽네..-민혁
이불에 기대 바닥에서 민혁 배에 팔과 머리를 맞대고
새근새근-
자고 있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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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몇시지..?-민혁
에에...!!!!!?/// 오후2시..?!!! -민혁
민혁의 비명에 깬 수지..
왜..왜그래..(부비부비)-수지
눈을 부비부비하며 일어나는 수지
아..맞다!! 너도 결혼 한다며!! 2시야!!-민혁
어..?!! 나 2시30분까지 가야대는데..ㅠ-ㅠ!!! 미치겠다..-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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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나랑 같네..!!! 타 내가 태워줄께-민혁
ㄳㄳ-수지
결혼잘해 행복하라구..-♡-수지
민혁의 볼에 키스를 하는 수지
///ㅇ 뭐..뭐야.. -민혁
키스한 볼쪽을 손으로 만지작..
쿠쿡..-수지
...오..왜그래..!-민혁
귀여워서 그런다~~-수지
..
그것보다..어디 결혼식장이야.. 말해..-민혁
로미츠 결혼식장..이름 참 특이하지 않냐?-수지
(나랑 같네..? 결혼을 같이 동시에 하나보네..별일이야..)-민혁
나랑 같은생각이네.. 나도 맘에안들어..-_- -민혁
너도 거기야..?-수지
어.? 응-민혁
어!! 너 마져 너 ..바..반 말 하지말랬지!!!씨..-민혁
미안하옵니다.. 전하.. 이 천한것이..흑..-수지
-_-
ㅇㅂㅇ?
됬다..-민혁
이겼다..^^-수지
자 여기야.. ㅂㅂ2-민혁
20분이다.. 빨리..>ㅁ< -민혁,수지
부랴부랴 뛰는 그들..
다행히 마쳐들어온다..
휴,,
이런 ㅆㅂ놈아!! 좀 일찍오랬지!! 너..!! 신부가 예뻐서 봐주는게야!!
어험..-아버지
아브지도 참..ㅠ-ㅠ-민혁
그래도.. 아빠가 예쁘다고 저렇게 좋아하는거면.. 여자도 꽤 쫌 예쁜가
보내..?-민혁
하늘에 맞기자..-민혁
#결혼식중..
신랑 입장-주회자[?] (맞나..?/작가/)
터벅터벅.. 쭈뻣쭈뻣..다 세우고.. 부끄럽긴 부끄러운가보다..-_-
(ㅆ..씨바..왜케 떨리냐고요..)-민혁
도착..
신부 입장-주회자[?]
아름다운 베이지색 모델같은 드레스를 입고 우와하게 등장하는 신부..
신랑과는 차원이 달랐다..[?]
오.. 얼굴은 못봐도.. 몸은 꽤 되는데..?-민혁
신부는 얼굴을좀..-주회자
신부도 떨렸는지.. 쑥쓰러워 고개를 들지못했고..
주회자가 아주작은 목소리로 예기해주었다..
네...-신부
중얼중얼~~-주회자
그렇게 서있는게 10분후..
아직도 중얼중얼..-주회자
모두들 잠이 든다..ZzZz
그리하여!!!-주회자
그순간 따악..눈이 번쩌억 떠지는 사람들...
신랑 강 민혁은..신부 강 수지 양을 평생동안 사랑하겠습니까?
네..?!!! 설마요..!! 예가..강수지일리가..-민혁
네..?!!! 설마요..!! 예가..강민혁일리가..-수지
아버지들이..어이없는듯..
에이크..저런 바보같은 녀석.. 이라말하며..
이마를 툭 하고 때린다
에휴.=ㅅ= -아버지들
자자..사랑합니까?-주회자
그게 문제가 아니자나요!!일단 그렇다고 치죠..-수지,민혁
자!! 그럼 이제 두분은 부부 입니다..!!!-주회자
쿡쿡..-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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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웃어요!!-수지,민혁
애그!! 그래@!! 궁합척척! 맞는다 이것들아..!!-사람들
그렇게..
그렇게 내뱉고. 결혼식은 막이올렸다..
(이사람일준.. 정말 몰랐는데..)-수지
저..저기..-민혁
응..? 아니.. 네? 아..예?-수지
풋..-민혁
왜..왜웃어!!아니..왜웃어요..!!아..으..왜웃으십니까..?!-수지
푸풋...푸하하하크큭..캬..푸캬..!! 자신만만은 어디갔고 존말이냐? 그땐 쓰라고 해도
안했으면서..-민혁
당황..스럽단 말이에요..-수지
..^^갠차나-그냥. 말놔..-민혁
구래~ㅇㅂㅇ/-수지
-_- 먼 말을 못해요..-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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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번째도 끝이에요..^^
어떤님이..
중딩이랑 고딩은 법정상으로 결혼을 못하게 하셨는데요..
조금 화가 나더군요..
그럼 다른분들은..막 소설에서..
애너지파도 쓰궁.. 요술도 부리는데.. 그런거랑 같은거겠죠?
^^
그리구..
자세히 말하자면..
민혁 아버지가.. 돈으로 바꾸셨어요..^^
또 따지시지마시구요... 그럼저 웁니다..ㅠ0ㅠ
그니까.. 사랑스런 멘트 부탁!~
심심하니까 등수 놀이도 함께~
1등이신분은..이쁜이름이면 이소설에 이름넣어 드려요~♡
첫댓글 ㅋ키 님 정말재미있어요 담편빨리요*^^*
조회4
아아, 돈으로 헌법을 뜯어고치는 분이 계실줄은 제 미천한 소견으로는 짐작도 못했나이다. 판타지 계열의 소설입니까, 이거? 하기사 워낙에 정상적인 것과는 거리가 머네요. 뭐 정 환상소설쪽으로 가시겠다면야 제가 참견할 바는 아니겠지만 굳이 덧붙이자면 앞에 서론에서 '읽어드린다'가 아니라 '읽어주신다'가 맞구요,
님말도맞지만 남의 소설인데 그렇게 기분나쁘게 멘트 남겨주시면 받는사람 기분나쁘자나요.. 그런 생각은안하고 막올리시는건가요..?
꼭 판타지어야 이예기가 되는거냐고요!!다른분들은 이렇게 러브소설해도 이런예기 나오는것도있는데.!!왜 남 소설같다 그러냐구요
'주회자'라는 말은 없습니다. 주회는 둘레, 에워싸다 그런 뜻이구요. 아마 표현려 하셨던 단어는 '주례 '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의문인데, 혹시 초등학교 재학중이십니까? .. 따지지 말라 하셨지만 기본적인 오류를 짚어드릴까 해서 올렸습니다. 타인에게 보이려는 글이라면 좀 더 신경을 쓰시죠
하나하나 다 참견하면서 그러는거 저 정말싫어요
처음부터 봤는데,, 잼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