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더 각박하고 위험하고 더러운 환경이 늘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떼 두달전 이제 여중생인 내 막내가 보따리를 싸가지고 이 아빠에게로
오게 됐다 딸의 선택이요 헬프요청이 있었기에 즉시 데려 온 것이다
지 어미와는 일단 소통이 안되는데다 배움이 거득한 아빠를 잘 알기에 진로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며 보호력이 완벽하기 때문인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이리하야 난는 매일매일 다른 반찬을 만들어야하고 먹고 싶다는것은 무조건 구
해주고 만들어 주게된다
극한 상황에 살아가는 친구들을 연일 데리고오니 이 아부지는 전혀 싫지않고
학교에서부터 모두 데려온다
어제 아침엔 학교에 데려다 주는 중에 난데없이 붕어가 어떻게 생겼는지 실물을
보고 싶다며 또 맛은 어떤지 내게 물어 보길래 하차를 시켜주고 바로 한시간 거리
에 있는 군위가는 산길로 들어가 큰 연못에서 낚시를 하게 된 것이다
무엇이던 구해준다 그말이제.. -..- ㅠ
민물괴기에서 붕어는 참붕어와 떡붕어가 있스요 다 알즤요 ?
그놈의 연못에는 웨 한가지밖에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음엔 낙동강으로 갈끼야
그러케되면 대물 잉어도 잡고 장어와 다른 잡어도 허벌나게 잡아서 매운탕을 엄버
지기 맛있게 해줄꺼네
어제 지녁엔 붕어 매운탕을 해줬드니 졍말 맛있데요 ㅎㅎ
낚시도 하나으 기술잉게야 지나개나 막간다꼬 괴기들이 잡히는게 아냐
마침 어젠 비가 올둣말듯 조금 내리다가 말다가를 반복 됐으니 그때가 바로 붕어떼
들이 허벌나게 이동하거든 ^,,^
잡아야 될 종류데로 장소를 정해야되며 날씨를 민감하게 살피민셔 떡밥이나 지렁이
도 잘 선택을 해야되..
이제 이달이 지날쯤 부터 매기와 가물치들이 엄버지기 크게 자라났을 시기이니 그땐
청개구리들을 잡아가면 되는거네
대구 부근엔 잘 없스요
김천 쪽으로가면 엄버지기 그 고기들이 많은 강을 알고 있다 그말이제
다음달이면 경북 북부쪽으로 더 올라가 고디도 잡아야 되고 낵아 허벌나게 바빠요
고디는 당연 밤에 잡아야 많히 잡히잖아 ㅎㅎ
아주 크고 튼실한놈들이쥐 그럿치 '
오녈새벽엔 대구칠성시장 어물전에가서 꼬막을 많이 사왔스요
고것을 일일이 또 반찬으로 맹걸어 놨네 ㅎ 물론 다른 생선류들도 사왔지
내 딸만 먹는게 아니라 딸 친구들도 먹어야 되거등 ..
추석연휴땐 바다낚시나 가볼까나 ^..^
건데요 , 암만 심들어도 난 행복하네
딸이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원하는데로 다해 주는 아빠 !!
북한에만 있는 특이한 먹거리가 먹고 싶다하여도 낵아 묵숨을 걸었어라도 분명히
구해오고 말끼야 ㅎㅎ
다 방법이 있스, 이거웨이래.. 침투는 나가 전문잉게야 그럿치 암만'
이 최무길이 그 내림 사랑은 바로 !! 하나님 마음이니 언제던 심장도 떼 내줄 일
이 생겨도 그렇게 해야 되는겨
그게 사랑이제
끝
킁,
조쎈찡들 안녀하시므니까 방가방가 ㅎㅎ
첫댓글 어렸을적 울 아버지도 자주 붕어를 잡아다가 제게 먹여주셨죠
막내딸이라고 가장 예뻐하셨다고 어머니께 들었시유
아빠 사랑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