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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투브
저런 섬세함과 예민함...극도로 아름답고 날카로운 감수성...
모 티비 프로그램에서 이소라씨가 취한 행동에 이런 저런 말들이 있긴 했지만...전 오히려 아직도 저런 극단적이고 예민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구나 싶어 놀랐습니다.
세상 둥글둥글, '성격 좋은'사람 되는 건 회사원이나 가정주부(비하는 절대 아닙니다)에게 필요할 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극적으로 감정을 전달해 내는 당신에겐 오히려 독일 것 같습니다.
항상 이소라씨 응원합니다. 계속 좋은 노래 불러주세요...이소라씨의 노래는 정말 cdfh 들어야 할 듯 하네요. 표지를 벗기고 종이를 부스럭거리면서 가사를 읽고..그리고 차 한잔...그리고 노래.. ^^
- 유툽에 있던 베플
크 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소라 언니 ㅠㅠㅠㅠ
이런 어두운 노래에는 진짜 최고인듯 ㅠㅠ
첫댓글 말멀...
깔리는 노래에는 진짜 최고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