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지휘자

[윤 세영]

강약 중강약으로
창조주의 높고 위대 하심의
찬양이 끝나고

성가대 지휘자
그가 퇴장 하고있다
알레그레토 보폭으로

한낱 나무로 만든
막대기에 불과한 지휘봉이지만
지휘자가 잡으면


함축된 표현안에
마음을 압도한 강력한 힘이
가슴속 가득한 감정과 사상이

큰 울림으로 끌어 당기는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흐른다.




윤세영

[자유노트]

윤세영님 크리스천이고
성가대도 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공통분모를 지녀서
너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알레그레토 보폭으로 퇴장,
음악과 문학이 결합되 아름다운 표현
눈길을 끕니다
좋은 날 되세요 ^^

[윤 세영]

할아버지께서
장로님이셔서 어릴때
교회가라 이러면 아무것도 모르고 떠밀려 다녔고
학생때 성가대해라 이래서
성가대를 했고 몇년전 까지
교회 성가대를 한십년 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가서 성가대 찬양을
들으며 느낌을 표현해 봅니다
그렇군요 공통분모
반가운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하세요

[소 담]

그렇군요
성가대 지휘자 ~~
전 늘 피아노 앞에서 지휘자 님의 지휘봉을 바라본답니다 ㅎ

하나님 자손이시군요
찬양을 부른 하나님 자녀는
천국에 갈 자격이 충분 하다고 합니다
우리 친정 엄마 말씀으로는 ~~

알레그레 보폭으로 아마 빠르게 ㅋ ~~
오늘에사 만나본 윤세영 님의 글
만남 하고 갑니다 ~~

[윤 세영]

친정집이 교회를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게 됐네요
어제 주일날 성가대 찬양을 듣고
느낌을 적어봅니다
알레그로 보다 조금 느리게
걸었던것 같습니다
귀한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