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의 정치적 정체성(거룩한 독재자)
하나님은 거룩한 독재자이시다. 세상 왕의 속된 독재자와 다른...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지않고 하나님의 뜻에 빗나가고 잘 따르지않을 때 징계도 하시는데 이 징계는 사랑의 매, 선의의 징계이며 이 징계의 강권 역사로, 강제 집행으로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거룩한 독재자이시다.
하나님의 종들, 그리스도의 종들, 영적 지도자, 리더들도 이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독재성이 있어야 한다.
즉 강력한 리더십, 영도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공동체는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올라가 깨질 위험성이 있다.
단, 북한식 독재와는 분별해야 하며 법과 제도가 민주적 시스템이 갖추어지고 법치로 공동체가 운영되되 최고 리더의 리더십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공지성의 법의 공의대로만 역사하지않았으며 이 이상의 사랑과 은혜로 역사하셨다.
하나님은 심판과 구원을 병행하셨지만 공의의 법대로 심판하시는 이상으로 사랑과 은혜의 구원을 베푸셨다.
실상 최고의 법은 사랑과 은혜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공의, 심판은 하나님의 사랑, 은혜, 구원 이후에 최종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독재는 하나님의 사랑, 은혜, 구원이 내포되어 있다.
그래서 거룩한 독재이다.
하나님의 정치적 정체성은 거룩한 독재이다.
기독교는 신본주의이며 인본적 민주주의가 아니다. 또 인본적 독재주의도 아니다.
기독교의 정치적 정체성은 신치(神治) 즉 신정통치이다.
인본적 인치, 인본적 법치도 아니며 반 법치도 아니며 온전한 법치이다.
기독교는 신주적(神主的) 독재도 아니며 신본적(神本的) 온전한 거룩한 독재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폭군도 아니며 인본적 민주주의자는 아니며 신주적 민주주의자이다.
폭군이란 인주적(人主的) 독재자를 의미하며 인본적 독재자는 속된 독재자이나 기독교의 정치적 정체성은 독재라도 거룩한 온전한 신본적 독재이다.
기독교는 속된 민주주의도 아니며 온전한, 신본적, 신주적 민주주의이다.
북한 공산주의의 주체사상이 사람 중심이어 인본주의, 민본주의, 이상적 민주주의 같으나 실상 인민들의 자유를 제한한 독재정권 중심의 1인 인치, 개인 독재 지도체재이다.
실상 반민주주의, 반 신본주의의, 인주적(人主的) 독재, 폭정의 악의 체재이다.
평등사상의 가치이념도 무색하게 역설적으로 양극화가 가장 심한 곳이다.
하나님, 창조주 중심이 선이며 피조물 중심은 악이다.
즉 기독교는 신주적 민주주의 이며 신본적, 온전한, 거룩한 독재이다.
반 인주주의, 인본주의이며 반 인주적, 인본적, 신주적 독재이다.
연정두 ( 찬미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 성숙과 부흥 위한 기도와 말씀" 밴드 리더 http://band.us/@iorankr )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