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사년)
"소원이 잘 이루어져서~"
소원부처님~~
"소원등", "인등" 접수합니다~
간절한 염원이 끊이지 않는 소원전,
한가지 소원은 이룬다는 소원전,
을사년 새해 기도 발원하시고~~ㅎ
소원 성취 하세요~~ㅎ
소원등은 2025년 1월 1일부터 1년간 입니다~~ㅎ
새해 7일간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 올립니다~~ㅎ
간절한 염원 담아 밝혀보는 소원등, 인등~~
* 공양기간 : 1년 (대웅보전, 소원부처님전, 구법당, 산신각, 용왕각)
* 공양발원 : 1인1등 소원성취 발원
* 공양금 : 소원등(1인 삼만원 / 가족등 : 십만원)
인등(1인 오만원/대웅보전은 1인 십만원)
* 문의 : 종무실 031-584-8859
*등불 공양을 올리는 의미는,
등불은 무명(無明)의 어둠을 밝히는 지혜의 광명을 말합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모든 중생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게 해 주고, 그 인연공덕으로 나의 소원이 성취되어지기를" 염원하는 것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연등(煙燈): 태울연, 등불등
인등기도의 의미
부처님 전에 올리는 공양으로 대표적인 여섯가지를 들어 육법공양(六法供養)이라 합니다. 육법공양은 부처님께서 입멸하신 후 제자들이 부처님께 올린 여섯 가지 정법(正法) 공양물인 향(香), 등(燈), 꽃, 과일, 차(茶), 쌀을 말합니다. 이 가운데 으뜸 공양은 역시 등공양과 향공양이라 할 것입니다. 다른 것들이야 법회가 있을 때 신도님들께서 공양을 올리지만 등과 향은 언제나 부처님 전에 항상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부처님 전에는 촛불과 인등 그리고 연등이 언제나 켜져 있으며 향 또한 참배를 할 때면 초와 함께 늘 켜 놓는 것입니다.
부처님 전에 등공양을 올리는 것은 번뇌와 무지로 가득찬 이 어두운 세계(無明)를 밝게 비춰주는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고, 우리도 부처님 같이 깨달음의 세계에 이르고자 하는 깨침을 향한 원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밝게 켜진 등불과도 같은 밝은 ‘지혜’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시등공덕경(施燈功德經)에는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부처님을 따르는 청정한 수행자 이 세 가지 고귀한 보배(三寶)를 굳게 믿어서 작은 등이라도 공양 올리면 그것에 의해서 받는 은혜는 한량이 없다. 또한 부처님 입멸 후에라도 불전에 등공양을 올리면 청정한 마음을 얻고 목숨이 끝날 때까지 밝은 지혜를 잊지 아니하며 사후(死後)에는 천상에 태어나게 된다.’
"아난아, 부질없이 애쓰지 말아라. 그것은 가난하지만 마음 착한 한 여인의 넓고 큰 서원과 정성으로 켠 등불이니 결코 꺼지지 않으리라. 그 등불의 공덕으로 이 여인은 앞으로 30겁 뒤에 반드시 성불할 것이니 그 이름을 '수미등광여래'라 할 것이다.“
이 가난한 여인의 등불과 같이 등불을 켤 때에는 넓고 큰 서원과 정성으로 등불을 켜 불전에 공양 올려야 할 것입니다.
나무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