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도 한풀 꺽이고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어느 가을날에
저는 경기도 양주시 외각에 자리잡은 요양원 건물에서
옥상 우레탄 방수 하자보수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부터 의뢰인께서 빗물 누수로 많은 불편함을 느껴
이곳저곳 방수 시공 업체를 알아 보시다가 저희 시온방수에 공사를 의뢰해 주셔서
제가 방수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양원 건물 현관위에 올라 와 우레탄 들뜬 부분을 막상 뜯어 보니
오래 된 건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옥상 바닥 상태가 매우 충격 적이었습니다.
부실한 바닥을 오랫동안 방치 해둔 결과 콘크리트 바닥 밑에까지
물이 스며들면서 너무 오래동안 콘크리트가 물을 먹고 부식이 되어서 부실부실 다 일어난
상태 입니다.
대부분의 방수층이 들뜨고 훼손이 되어 빗물이 그대로 바닥으로 스며들어
건물 현관 입구쪽이 곰팡이 얼룩으로 지저분하게 보여 집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레탄 방수 하자보수 공사를 시작 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한 작업은
부식이 심각한 우레탄의 모든 부분을 걷어낸 상태 입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바닥 상태는 이미 노후가 진행되는 상황인데
먼저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바닥 정리 작업을 하고, 고압 세척기로 물청소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물이 흠뻑 젖은 바닥을 햇볕에 3-4일건조를 시킨 후
하도(프라이머) 작업 중입니다.
하도 작업은 바닥의 미세한 구멍을 막아 주고
바닥 표면을 강하하면서 바닥과 중도의 부착을 좋게 하기 위해 접착제 역활을 합니다.
그 다음 단계는 균열 부위에 빗물이 침투 못하도록
우레탄 실리콘으로 틈새를 매우는 작업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
하도(프라이머)작업으로 노후되고 부실한 바닥면의 강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방수의 핵심 역할을 하는 우레탄 중도액은 1차 하도 도색후 24시간 지난후
2차 중도 작업을 했습니다.
방수의 핵심 역할을 하는 중도는 자외선에 의해 손상이 쉬우므로 변색되지 않도록
상도 작업으로 마무리를 해주면 요양원 방수 공사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넓은 면적의 공사는 아니었지만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 는 마음으로
공사의 시작과 마감을 했습니다.
요양원 사무장님께서 깔끔하게 방수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면서
매우 흡족해 하셔서 방수를 한 저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우레탄 방수
하자보수 시공 이었습니다.
저희 시온 특수방수는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건물의 내/외벽의 균열로 인해 생기는 누수와
베란다 창틀샷시 주변의 빗물 유입과,천장의 한 방울의 물도 정확하게 누수를 탐지해
"돈보다 완벽시공"의 경영 철학으로
각종 방수 공사와..벽지 곰팡이 제거..옥상 우레탄 방수 ..페인트 시공을 하는
업체로서 고객님들에게 착한가격,믿을수 있는 시공으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시온 특수방수가 되겠습니다.
시온 특수방수 김성식(010-6315-5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