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해야 할 일이였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이번에 하게 되었죠..
다들 일찍 나와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창목씨와 원용씨는 일이 있어야 나오시는 군요..
매주 일요일에 무슨 일이 있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10시에는 나갈려고 했는데
사무실 앞에 "휴일"이라고 있는데 컴퓨터좀 봐다라고 해서 할 수 없이 잠깐 보고 나오는 바람에 조금 늦었습니다.
일단 사용하던 비닐을 걷고 있습니다.
승진이는 원하던 학교도 가고 헬기도 생기고 좋아 죽습니다.
헬기 기본셋팅하고 피니언과 메인기어가 너무 벌어져 안쪽을 좀 갈아내고 비행하라고 하니
그냥 하다가 결국 메인기어가 갈렸습니다.
회장님이 나오셔야 뭔가 일이 진행이 됩니다.
일찍 나오신 회장님~~~~
일찍 나오셔서 수상기 2탕하고 비행기 왕창 가지고 나오신 황사장님...
황사장님이 과메기를 가지고 오셔서 잘 먹었습니다.
승진이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창목씨도 일찍 나오셨군요..
다음주에도 무슨 일거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야 나오실것 같은데..
다들 분주히 움직입니다.
어~ 내사진도 있네...
오랜만에 샵질 많이 했습니다.
앞에 약을 풀어야 하는데...
아니면 전기로 찌지든지....
약은 좀 그러니 전기로 찌져서 다 잡아버리죠~~
나름대로 할일 하느라 다들 일찍 나왔습니다.
원용씨도 `~~
파이퍼컵으로 주구장창....
셋팅하느라 종일 비행을...
짜장면 시키고 기다리는 분들...
1시간 30분이나 있다고 온 짜장면...
짜장면이 맛있었는데 배가 고파서 맛있었다는...
밥먹고 새 비닐을 쒸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된 크기의 비닐을 구입하여 정확하게 딱 맞습니다.
몇번 하다보니 깔끔하게 작업하였습니다.
블랙이글이 추락으로 공군이 초상집분위기라 그런지 좀 늦게 출근하신 허준위님..
토요일 종일 오뎅국물 만들었다고 하신 오댕을 왕창 가지고 오셨습니다.
허준위님은 어려운 3D비행기만 고집하여 올때마다 고생을 하십니다.
좀더 쉬운 비행기로 하시면 즐거운 하루가 될텐데...
천천히 몇년후에 3D비행기 하시면 참 좋은데..
지금은 좀 쉬운 비행기로 기본기를 다듬어 비행도 즐기고 실력도 늘리고....
대충 비닐을 쒸우고 허준위님이 가지고 온 고뎅을 먹고 있습니다.
난 고기 안들어가면 안먹어요~~~ 라고 외치며 시위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기 데리고 가서 교육좀 시켰는데...
오늘도 F-16으로 고생을 하시는 황사장님~~~
이륙, 착륙, 이륙, 착륙을 반복하다고 기본 조종기 셋팅을 끝내고 바위 얼라이먼트를 봐야 겠다고 하십니다.~~~
회장님은 일만 하신줄 알았는데 한탕 하셨네요~~
다들 뭐하시나.. ~!
아까 그 개털뽑으시나....
한그릇도 안나올텐데.. 3명이나..
막탕을 조심해야 하는데
결국 한따까리 했습니다. 로터, 붕대 등등 깨지고....
문경에서 보기 힘든 전갈을 만들었습니다.
로터 쩍벌리게 만들고..
너무 낮게 깔아서리... 살살 하는것인디...
이제 보내야 하는디~~
늦은 밤이 되도록 둘러 앉아 과메기를 먹고 있습니다.
먹은것이 많아서 배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더 과메기파티가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멀리 제천에는 첫눈이 내렸다고 하는군요
잦은 비로 금방 겨울이 올것 같습니다.
비오고 바람부니 낙엽이 우루루 떨어지는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첫댓글 하우스 작업하느라 정말고생만았읍니다 다음엔꼭참석할께요 전갈된오백이 조기퇴원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ㅎㅎ 과메기 먹고 올려고 했는디, 울 관제탑의 조기복귀 명령이 떨어져서.... 인자는 좀 열쒸미 나가야죠... 담주 나갈라믄 얼릉 프롭 주문해야 되는디...
아주 즐겁게 작업한 날 이었습니다.. 날씨도 기막히고 회원님들 참석도 많으셨고.. 먹을것까지 풍성하여 아주 재미나게 작업하였습니다...
모두들 겨울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으니 더 재미나게 알씨 하셔요오~~
~~ 11 월 181 일 ~~ 제목이 멋집니다.... ㅎㅎㅎ
올해 월동준비 하시는데 참가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지두 이제야 봤네요 제목을... 뒤에 일은 빼야하는디 ㅋㅋ
다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작업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켰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담부터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허준위님 오뎅탕 예술이였습니다.. 염치 없지만 겨울가기전에 한번 더 맛보여 주세용~~
이번주 오뎅탕 재방송 하겠습니다
새 지붕을 올렸으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네요^^
예!! 얼릉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