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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6년 6월하고 반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내일은 기다리던 밀구이를 하는 날!!
밀구이는 밀사리라고도 불리며 이 행사는 옛날 보릿고개시절 춘궁기를 이겨내기 위해 밀을 불에 그슬려 먹는 것으로
옛날 들녁에서 자주 목격되던 추억의 놀이로 마땅한 놀이문화가 없었던 시절의 대표적인 농촌지역의 구경거리였다고 해요.
현대생활속에서 밀구이는 아마 한결에서만의 특별한 옛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밀구이 하루 전, 한결농장으로 나가 마지막 밀을 보았어요.
무당벌레야! 너도 밀이 먹고싶니?^^ 무당벌레친구도 밀을 찾아왔네요.
초록색의 밀에서 누렇게 익은 밀을 탐색해 봅니다.
알맹이가 동글동글~ 뭉쳐있어요.
밀이 잘 익어 고개를 "안녕하세요."하고 숙였지요.
교실로 들어와 밀을 좀 더 가까이서 보았어요.
지난 5월의 밀과
내일 수확해서 맛보기를 위해 조금만 가져온 밀입니다.
밀의 껍질을 까보았어요~~
쌀보다는 말랑하고~ 누런색의 밀알이 쏙 튀어나왔지요.
무슨 냄새가 나나요?
밀껍질을 까며 눈과 손을 협응하여 소근육을 조절해 봅니다.
oo친구가 좋아하는 닌자고도 만들어 봅니다.*^^
칙칙폭폭!! 애기나리반 기차가 달립니다.
맨앞에 있는 밀은 애기나리반 선생님이라고 oo친구가 말합니다.*^^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 출발~"
2016년 6월 17일
밀구이 하는 날 아침. 한결마당이 밀구이 준비로 바쁩니다.
애기나리반 친구들이 시원한 그늘에 앉아 밀을 구워 볼 수 있게 선생님이 준비해 주고 계세요.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은 처음 경험하지 않을까? 하는 밀구이가 어떤것인지 너무 궁금하지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애기나리반 친구들은 좀 더 형님이 되면 밀을 수확해보기로 하고 밀을 베어주는 것은 개구리 차량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어요.
내 키만큼 자란 누렇게 잘 익은 밀을 받았어요.
두손으로 예쁘게 "감사합니다."
이제는 밀을 들고 불이 피워진 그늘 아래로 이동!!
밀을 숯불에 그을려 익혀주어요.
애기나리반 친구들이 밀을 구워주고~
더 잘 익은 밀을 먹기위해 선생님께서 다시 도와주셨지요.
밀껍질은 시컴시컴 타고 알맹이는 말랑말랑~~
밀이 구워지는 소리가 타닥타닥~
"oo 자꾸 (앞으로) 가면 안돼." 친구가 위험할까를 걱정해 주는 예쁜 마음의 oo친구.
윽~ 연기가 나요.
가까이 가면 눈이 맵기도 하지만 오늘은 좋아요~밀구이에 신나하는 애기나리반 친구들이지요.
오랜시간을 기다려와서 짜잔!! 드디어 구워진 밀을 먹어보는 시간!!
룰루랄라~~ 구워진 밀을 잡고 두 손바닥 사이에 비벼서 밀알이 떨어지면 껍질이 까진 밀을 먹어보아요.
한 개.. 두 개.. 먹은면 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밀입니다.
밀과 함께한 오늘의 밀모델~~
"이거요. 이거 밀"의 oo친구 모습이 밀대회가 있었다면 1등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심스레 입속으로 ~누룽지 맛이 난다고 합니다. 오~~*^^
히히~입과 손이 애기나리반 친구들이 밀을 얼마나 먹었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아요.*^^
밀이 익어가는 6월의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과 함께한 밀구이 시간이었습니다.*^^
*놀라운 보리싹의 효능을 아십니까?
보리싹이 함유한 칼륨은 우유의 55배, 시금치의 18배에 이르고
칼슘은 우유의 11배, 비타민 C는 사과의 60배, 시금치의 3배가 들어있으며,
효소도 30여종을 포함하고 있고 엽록소도 다른 채소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보리녹즙에는 인슐린을 활성화 시키고 혈당을 낮추는 맥록소 성분이 함유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하고
또한 마그네슘, 구리, 망간 아연 등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산성체질을 알카리로 바꿔 체내의 균형을 유지토록 해주며 신체기관의 독소를 제거해 줍니다.
보리의 효능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토코트리에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섬유질, 비타민B군 등이 쌀보다 훨씬 많아서
피부를 탄력 있게 해 주고 칼륨이 다량 들어있어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체액의 알카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시켜주고.
장을 튼튼하게 변비에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가 쌀보다 10배나 함유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유연케 해주며 소화를 도와줍니다.
'겨울에 보리밟기'를 하는 이유?
보리 뿌리가 땅위로 솟아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추운 겨울에 농부들이 일렬로 서 보리밭을 밟고 다닌 데서 나온 말인데요.
겨울철에 보리밟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서릿발이 흙을 들어 올려 보리를 말라 죽이기 때문이죠.
서릿발은 땅 속에 스며있던 수분이 얼면서 생긴 얼음기둥을 말하는데...
얼음기둥이 생길 때의 팽창으로 인해 사진과 같이 흙을 들어 올리게 된답니다.
이러한 현상을 서릿발(상주, 霜柱) 현상이라고 해서 지형학에서는 풍화(기계적 풍화) 현상의 아주 중요한 작용이죠.
서릿발이 생기면 수많은 얼음기둥위로는 흙입자가 얹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흙 우산' 이라고도 부른다죠?
겨울철 응달진 곳 어디서든지 잘 보실 수 있는 자연현상이랍니다. 글/박종관교수님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얼음의 기교
땅속에 얼음기둥이 생겨 지면을 들뜨게하는 현상 즉 서릿발, 한문으로는 서리상(霜)자와 기둥주(柱)자를 써서 霜柱라고 한다.
수도관이 얼면 물의 부피가 커져서 관이 파열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서릿발이 생기면 그때에 느는 부피가 지면을 밀고 올라오게된다.
이 때문에 수많은 얼음기둥이 흙덩어리를 머리에 이고 올라오는데, 이런 것을 두고 “흙우산”이라고도 한다. 보리밭에 흙우산이 생기면
보리뿌리를 들고 일어나서 말라죽게 한다. 그래서 이 무렵이면 농촌에서는 보리밭 밟기가 한창이지. 유럽에서는 그 지방 풍토와 기후관계로
해서 서릿발이라는 것이 없다. 그래서 인지 유럽의 어느학자가 극동지방의 서릿발을 두고 상화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데 서릿발의 힘은 생각보다 대단한 것이다. 도회의 아스팔트 아래서 서릿발이 생기면, 아스팔트가 불룩하게 솟아오르고 날씨가
따듯해 지면 이부분이 내려앉아 ‘쿳숀’과 같은 탄력이 생기게 되는 경우를 우리는 흔히 경험하게 된다.
허지만 이 정도는 차라리 약과다. 서릿발이 심하면 집을 무너뜨리고 철로를 휘게 하기도 한다.
한대지방에서는 서릿발로 해서 수십년 묵은 고목이 쓰러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곳 사람들은 이것을 "술취한 나무"라고 부른다.
서릿발이 지상 2m 높이까지 솟아올라 마치 무덤과 같은 작은 산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를 가리켜 “대지의 여드름” 이라고도 한다.
술취한 나무나 대지의 여드름 같은건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가 어려운 것들이다.
*밀의 특징
분류 : 화본과
원산지 : 아프가니스탄, 카프카스
분포지역 : 온대지방
서식장소 : 밭
크기 : 1m정도
특징 : 보리보다 빳빳하다.
싹이 틀 때 3개의 씨뿌리가 나오고 점점 증가해 7∼8개가 된다.
뿌리는 보리보다 더 깊이 들어가므로 수분과 양분의 흡수력이 강하여 가뭄이나 척박토에도 잘 견딘다.
용도 : 제면,제 빵, 제과, 공업용, 간장과 된장의 원료
밀짚은 질기고 빳빳하여 밀짚모자 등을 만드는 데 이용
*보리의 특징
분류 : 화본과
원산지 : 스코틀랜드, 노르웨이, 시베리아, 알프스, 아프가니스탄, 히말라야, 티베트, 페루, 한국
서식장소 : 중국 양쯔강 상류의 티베트 지방, 카스피해 남쪽 터키 부근
크기 : 높이 약 1m
특징 : 마디가 높고 원줄기는 둥글다.
속이 비어 있고 마디 사이가 길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의 바소꼴로,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너비 10∼15mm이고, 녹색 바탕에 다소 흰빛이 돈다.
잎자루는 잎집으로 되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다.
녹색으로 털이 없다.
용도 : 식용
차이점:
- 밀이 보리보다 더 빳빳하다.
그 외에도 원산지, 서식장소, 특징이 다름.
지난 4월4일 한결자연농장으로 나와 씨감자 심는 방법을 원장선생님께서 보여주셨지요.
6월 3일 감자꽃을 따서 탐색해 봅니다.
감자는 감자꽃을 따주어야 감자에 영양이 집중되어 알이 굵어진다고 합니다.
6월 23일. 감자의 수확시기가 다가와 오늘은 한결농장의 감자를 수확합니다...감자를 수확하기전 감자밭의 모습이에요.
개구리 차량 선생님께서 감자를 수확하기 편하게 잎과 줄기를 낫으로 잘라주고 비닐 벗기는 것을 도와주셨어요.
이제 수확을 시작해 봅니다...손에 장갑을 끼고 꼬마농부가 되었어요.
정말 땅속에는 감자가 있을까요?
더듬더듬~
흙을 파헤치면 감자가 하나 둘씩 얼굴을 내밀어요.
내 얼굴만한 감자가~ 또 다른 한 손에는 애기감자가 있어요.
oo감자는 눈사람처럼 붙어있네요.
애기나리반(만 2세) 친구들과 형님들이 함께 수확한 감자가 이렇게 많아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늘 감자수확은 새벽 5시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멀칭을 걷어내고 감자줄기를 뽑아낸후 감자수확을 시작합니다.
올해 감자농사는 풍년입니다. ㅎ 작년 준비한 계분을 뿌려서 심었더니 참 많은 실한 열매를 얻게 되었네요.
한결영.유아들이 수확후 남은 감자밭의 수확은 부지런한 손길로 수확이 되고 있습니다.
감자수확한 자리에 배추를 심기위한 장소로 변신하여 준비가 되어집니다.
8월 초 배추씨앗을 뿌려 포트로 20일 정도 기른후 8월 말일경 배추를 옮겨 심을 예정입니다.
계분
계분을 통에 닮아 옮긴 후...
두둑에 계분을 넣습니다.
밑비료인 석회, 배추의 뿌리를 갉아먹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굼벵이 약도 뿌려 넣어주었습니다.
괭이로 고랑의 흙을 두둑위로 돋우어 줍니다.
잡초들이 많이 나지 않기 위해 멀칭을 쳐줍니다.
▶ 감자의 효능
음식을 짜게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감자만큼 좋은 식품도 드물다.
감자 속에 풍부한 칼륨이 과다한 나트륨을 배설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기름진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하지만 너무 흔하고 저렴해서일까. 식탁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감자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뭄이나 장마에도 잘 자라 예부터 구황식품으로 쓰여 온 감자. 쌀처럼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만큼 사실 주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고 소화도 잘 된다.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라면 찐 감자 1~2개에 야채샐러드,
달걀프라이 등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불규칙한 식사로 위염, 위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감자에 양파, 당근,
파슬리 등의 야채를 넣은 감자수프도 권할 만하다.
감자 하면 비타민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비타민 B1·B2·B5·C 등이 풍부하다.
특히 하루에 감자 두 알이면 비타민 C 필요량을 거의 채울 수 있어서 유럽에서는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 부를 정도다.
천연 항산화성분 중의 하나인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콜레스테롤 감소, 철분 흡수 촉진, 발암물질 생성
억제 효과 등이 기대된다. 비타민 B1은 뇌의 작용을 도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좋고, 판토텐산으로 불리는
비타민 B5는 점막의 회복을 돕는다.
칼륨도 밥의 16배나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의 과잉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미네랄로, 고혈압이 걱정되거나 이미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감자를 열심히 먹으면 좋다.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감자에는 칼륨뿐만 아니라 칼슘도 들어 있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지나치게 흥분하게 된다.
한때 감자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칼로리도 낮다. 삶은 감자 100g당 칼로리는 84kcal로, 쌀밥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지방, 당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만큼 변비로 고생할 때도 좋다.
이처럼 영양가치가 뛰어나다 보니 일부 영양학자들은 감자를 달걀, 우유처럼 완전식품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본다.
“체질상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 감자”라는 게 강남경희한방병원 정용재 교수의 설명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감자 껍질에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풍부해 암과 관련이 있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약리실험 결과, 감자에서 추출한 프로테아제 저해물질의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드러났다.
또 백혈구 감소증에 효과가 있어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식품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감자를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감자 속의 비타민 C를 생각하면 생감자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맛이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 조금씩 생즙을 내어 입맛을 들이면 좋다. 감자생즙은 만든 즉시 먹되, 한번에 50㎖씩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마신다. 입맛에 따라 꿀, 소금을 조금 넣거나 사과, 레몬을 조금 넣어 갈면 맛이 좋다.
감자에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당근을 넣어 갈아도 맛이 좋아지면서 효과가 배가된다. 중간 크기의 감자 2개에 중간 크기의
당근을 4cm 정도 잘라 넣으면 적당하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은 만큼 잘 씻어서 껍질째 넣는 것이
좋다. 미국 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당근즙을 반 잔씩 마시면 폐암 발생위험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고 한다.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운다면 아침 공복에 마시는 감자당근주스로 건강을 챙킬 수 있다.
하지만 감자를 날로 먹기 거북하다면 익혀 먹어도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되는 편이다.
감자를 가열하면 전분이 풀과 같은 상태가 되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익히고, 자를 때는 가능한 크게 잘라 공기에 닿는 면적을 작게 하는 게 영양
파괴를 줄이는 요령이다.
조리 방법에 따른 비타민 C의 잔존율은 전자레인지에서 95%, 찔 경우는 67%, 오븐 가열은 52%, 삶을 경우 25%로 달라진다.
따라서 감자를 익혀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 C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
구운 감자가 동일한 열량을 내는 순수한 설탕보다 더 빠르게 혈당, 인슐린 수치를
상승시키고, 상승 폭도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정용재 교수는 “따라서 마른 사람과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매일 감자를 먹어도 좋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가끔, 적당히 먹는 정도가 좋다.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먹어도 혈당치를 급격하게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만성 신장염 등으로 칼륨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감자를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기름을 사용할 때는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은 트랜스지방이 많은 편이므로
주의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의 서울지역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감자튀김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패스트푸드 업체에 따라 조금씩 함량이 다르지만 라지 사이즈의 감자튀김 하나면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트랜스지방 섭취 기준을
넘기는 제품도 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올 12월부터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가 의무화되지만 빵이나 초콜릿 등의 가공식품만 의무화 대상이고, 패스트푸드와 외식업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감자는 보통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먹지만 하지 무렵에는 박스째 사도 쉬 썩지 않고 값이 저렴해서 좋다. 제철을 맞은 요즘,
넉넉하게 사두고 감자밥, 감자전, 감자떡 등으로 조리방법을 바꿔 먹으면 질리지 않는다. 아이들의 간식거리로도 좋다.
감자를 고를 때는 껍질이 검거나 얼룩덜룩한 것, 너무 큰 것,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한다. 껍질이 매끈하고 씨눈이 보이면 국산이지만, 알이 굵고 색이 거무스름하고 겉에 뱀껍질 같은 무늬가 많으면 수입산일 수 있다.
떡집에서 파는 감자떡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 감자전분에 끓인 물을 따뜻한 상태로 부어가며 치대서 잘 반죽한다.
이것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살짝 주먹을 쥐어 모양을 낸다. 안에 삶은 팥이나 콩 등을 고물로 넣으면 더 맛있다.
찜솥에 물이 끓으면 떡을 넣고 송편 찌는 것처럼 찌면 된다. 참기름을 살짝 바르면 완성. 쫄깃쫄깃한 맛 때문에 아이들도 잘 먹는다.
쑥가루나 가루녹차, 단호박가루 등을 넣으면 색을 바꿀 수도 있다.
시간이 있을 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편하다.
아이가 감자튀김을 좋아한다면 사먹이기보다는 엄마가 만들어 주면 좋다.
껍질째 씻은 감자를 필러로 얇게 저민 다음 물에 전분을 헹궈내고
물기를 닦는다. 기름이 뜨거워지면 감자를 넣어서 노릇하게 튀기면 된다.
튀긴 감자에 볶은 소금을 조금만 뿌려주면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둔다.
햇빛에 노출되거나 오래 보관하는 경우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싹이 나는데, 이 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색이 변하거나 싹이 난 부분을 잘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도움말=강남경희한방병원 체질의학센터 정용재 교수
*甘藷(달다감, 사탕수수·고구마저)에 대하여
감저: 감자의 원래말
甘藷(감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 60~100cm, 잎은 겹잎이고, 여름에 흰빛 또는 자줏빛 꽃이 핍니다.
땅속줄기의 일부가 덩이 모양을 이룬 것을 ‘감자’라 하는데, 녹말이 많은 농작물이라 영상소도 풍부합니다.
페루 잉카족이 처음으로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정복자 스페인 사람들에의해 유럽에 선보여 유럽 초기에는
악마의 음식이라며 냉대를 받기도 했지만, 아메리카에 전파되어 북아메리카에 최초의 감자밭이 형성되었습니다.
감자의 효능
일명 ‘대지의 사과,로 감자의 비타민 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감자는 마령서(馬鈴薯)라고도 부르며 가지과의 근채류이고, 고구마는 메꽃과의 근채류로 고구마꽃은 보라색 나팔꽃과 흡사하죠.
가지과(표준어: 가짓과)는 감자, 가지, 토마토, 고추, 후추, 담배 등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가지목에 속하는 과(科).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 풀입니다.
한해살이 덩굴 식물인 나팔꽃도 메꽃과 이므로 고구마꽃을 보고 흡사한 나팔꽃으로 착각할 수 있답니다.
위는↑ 우리나라 들꽃 다년생(여러해살이) 덩굴성 초본식물 '메꽃'...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에 핀 메꽃이에요….
아래↓ 사진 참조... 해마다 피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고구마꽃과 비교해 보면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메꽃과 같은 속으로 메꽃, 큰메꽃, 갯메꽃, 애기메꽃, 선메꽃 5종이 있는데 갯메꽃에는 약간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고 다른 종류는 모두 먹을 수 있고 약으로 쓴다. 메꽃 뿌리는 몸이 너무 말라서 고민하는 사람, 병을 오래 앓아서 기력이
몹시 약 해진 사람이 메꽃 뿌리를 쪄서 먹거나 날로 생즙을 내어 두세달 먹으면 살이 오르고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된다.
메꽃의 뿌리는 구황식물로 일본군 패전 당시, 넓은 만주 벌판에서 오랜 시간을 메꽃의 뿌리로 연명 했다는 기록도 있다.
(출처: Daum 카페 '한국민간의술연구회')
메꽃은 나팔꽃 처럼 화려하지는 않고 단색으로 피어나, 꽃들이 시들어 수정 완료 후 윤기 있는 둥근 열매를 맺고 난원형의
흑색 종자가 익어가지만, 번식하는 씨로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종자로 번식되지 않는 이유로 고자(鼓子)를 닮은꽃
다시 말씀드려서 고자화(鼓子花)라고 불러져 전한다. 메꽃 야생화의 번식은 지하부 땅속의 뿌리로서 가능하다.
(내용 출처: Daum 자연박물관)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이상 기후 변화[이상고온(지구온난화)]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 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할 만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금년에는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 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죠.
☞이상 기후 변화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없으며 과학자마다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웁니다.
가장 큰 영향은 바닷물의 움직임입니다.
지구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과 공기의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해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해류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면 어느 지역의 온도가 조금 차이나게 되죠.
그래서 이상고온 또는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상고온: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이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문제발생...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
감자꽃은 씨감자를 심은지 50여일 정도가 지나면 핀다고 합니다.
오늘은 관찰일지를 들고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직접 꽃을 보며 그려보기로 했어요.
감자꽃의 모양이나 색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감자꽃의 모양은 별모양, 불가사리 모양과 비슷하며 색은 연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감자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혈관 벽을 강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의합성을 억제하여 동맥 경화를 막아 주고 당뇨병 예방,
감기 등의 면역성을 상승시키는 역활을 하며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감자와 칼슘을 공급하는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영양상 서로 보완이 되어 좋다. 또한 알카리성 및 저칼로리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품이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연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신선한 감자에는 소량이기는 하나 아트로핀이 들어있어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을하는데 예로부터 위궤양,십이지장 따위의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는데 감자를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또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웨궤양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합니다.
감자의 성분
혈액. 근육.내장 등 우리 몸의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뇌세포를 자극하고 산소호흡을 왕성하게 하며. 포도당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 등을 한다. 감자는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한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으로는 적격입니다.
보관법
감자는 햇빛을 쬐면 파랗게 변합니다. 실온 보관시에는 2-3일 내에 소비할 감자라면 빛이 통하지 않는 종이 봉투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 보관시에는 종이 봉투에 감자를 담고다시 비닐 봉지에 담아 야채 칸에 넣어두면 2주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분리하여 정리
1) 장수식품
2) 빈혈예방과 치료
3) 성인병을 예방
4)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 감자는 산성식품의 영양 발란스를 유지시켜주는 알칼리성 식품임.
육류, 유제품, 생선 등과 먹으면 영양의 균형 유지.
포만감은 높으나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해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
열량이 적은 식품이라 비만예방에도 그만임.
5) 당뇨환자를 위한 기능성식품
6)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체내에서 철분흡수를 돕고 인슐린 분비를 원활케 하며 혈액응고 촉진 등을 합니다.
다이어트를원하는 여성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들..
당뇨환자에게도 감자를 적극 권유한 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안됩니다.
감자에 열을 가하면 감자의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기 때문에.
요리 후에도 비타민C가 소실되지 않는 기적이 있습니다.
이점 때문에 감자가 만병을 예방치료 하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7) 건강 · 자연식품
미네랄 성분 중 칼륨이 다른 식품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데.
밥의 16배 정도인 함유되어 염분섭취가 많은 한국인.
특히 성인들에게 이 칼륨은 필수적인영양소이다.
왜냐하면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의 원인물질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칼륨이 하기 때문이다.
천연식품 중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유익하고 영양만점인 식품이 바로 감자입니다.
8) 정장작용과 해독, 구충작용
소화성궤양일 경우 소량이지만..
감자의 아트로핀이 경련을 갈아앉히는 작용을 하고 위산분비를 억제해줍니다.
신선한 감자생즙을 공복에 복용하면 매우 효과적이고
변비가 심할 때도 감자생즙을 먹으면 좋습니다.
※감자첩약
일체의 염증, 삐고 접질려 붓고 아픈 데 다른 어떤 고가의 요법보다 효과적. 수술을 해야만 할 정도의 중증도 이 간단한 요법으로
거뜬히 고친 예가 많다.
감자첩약 만드는 법
①감자를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 냅니다.
②그 감자와 같은 양의 밀가루를 여기에 합쳐 골고루 섞어줍니다.
③감자와 밀가루를 합한 양의 1/10 정도의 생강을 갈아서 고루 섞어 반죽합니다.
④이것을 기저귀감으로 흔히 쓰는 소청같은 면포에 두고 위에 비닐을 덮어 5mm정도의 두께로 펼쳐줍니다.
⑤겨울철이라면 좀 따뜻하게 하여 소청이 환부에 닿도록 붙이고 끈으로 싸매둡니다.
※적용법
감자첩약을 따뜻하게 하여 쓰든가 환부를 미리 생강탕으로 덥게하고 그 위에 감자첩약을 처매는 방법 등 따뜻하게 적용하는
경우와 그냥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 따뜻하게 하여 적용하는 경우 : 모든 부인병, 만성 복막염, 늑막염, 복수, 신장병, 신우신염, 맹장염 후기, 간장병,
편도선염 그 밖의 목병, 급만성 위장병(궤양으로 출혈성인 것은 덥게하지 말것), 치질, 설사, 신경통, 풍습성 관절염 등
* 덥게 하지 않고 첩약을 그냥 쓰는 경우 : 무릎, 팔꿈치의 관절이나 손가락의 관절이 빨갛게 붓고 아픈 경우,
이하선염, 악하선염, 타박통 그밖에 빨갛게 붓고 열이 나며 몹시 아픈 경우.
9) 주름을 방지하는 판토텐산
피부의 세포와 세포를 붙이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점성을 가진 다당류로 구성.
히알루론은 젊을 때는 물을 많이 끌어당기므로 피부에 탄력이 있고 촉촉해서 주름이지지 않음.
히알루론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필요.
10) 피부에 돋아나는 것을 막는 플라본
히알루론산은 피부 아래 끈적끈적한 망의 눈처럼 분포해 있어서..
세균의 눈에 걸어서 흩어지지 않게 하는데..일단 화농균이 침입하면 균은
히알루론산을 녹여서 효소를 내보내면서 화농한 장소를 넓히려고 함.
이때 플라본이 있으면 이 효소의 활동을 저지.
그래서 항상 감자를 먹는 사람의 피부는 깨끗함.
11) 여드름을 방지하는 저지방식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 벽과 털 사이의 틈새에 항상 살고 있는 화농균과..
지방을 좋아하는 균의 반란에 의해서 일어나는데..
감자는 지방이 적어 모공을 청결하게 하는 데 좋음.
12) 기미를 방지하는 비타민 C
감자의 자른 면은 비타민 C가 있는 동안은 그 환원력에 의해 갈색이 되지 않는데..
비타민 C가 없어지면 산황에 의해 갈색 색소가 만들어짐.
사람의 피부도 비타민 C가 적어지면 갈색으로 변하기가 쉬움.
비타민 C는 환원성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됨.
13) 여성스러움을 만드는 단백질
여성 호르몬의 생산에는 단백질이 필요한데..
감자의 단백질은 밥이나 빵보다 양질이므로..동물성 식품을 보충하여 먹고 운동을 하면.
위하수..저혈압도..빈혈이 방지되며.. 여성미를 간직할 수 있음.
14) 변비를 방지하는 불소화물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내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고..
증식한 미생물의 움직임은 장벽에 작은 자극을 줍니다.
그 때문에 장의 활동이 정상이 되어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
15) 간기능 손상 예방에 좋은 감자
1) 간은 왜 손상하는가?
폭음, 폭식, 몰아치기식 일처리(업무상 과로), 늦은밤 TV시청, 컴퓨터 인터넷
2) 간 손상의 치료법?
감자(썩은것, 싹이난것은 안됨)즙 - 간의 독을 제독하는 성분이 있음(쿠코아민)
*감자를 쥬스기로 갈아서 1분간 갈아 앉힌 후 위 부분의 맑은 물을 마셔라(8온스 1컵)
언제 마실까?
* 간염, 간경화, 간암환자 : 매일
* 고민 등으로 숙면하지 못했을 때
* 과음 시(출처:Daum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