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와~ 아름다운 스타칼럼!' . 05년 10월 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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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화 연예. ★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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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연인 케이티 홈즈 아기 가져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43.(右))의 연인 케이티 홈즈(26.(左))가 아기를 가졌다. 미국 TV 연예프로그램인 '엑스트라'의 온라인판 뉴스는 5일(현지시간) 홈즈의 대변인이 홈즈의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크루즈와 홈즈는 올해 6월 약혼했으나 결혼식 날짜는 아직 잡지 않은 상태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홈즈는 크루즈를 만나기 전 "결혼할 때까지 반드시 순결을 지키겠다"고 공언한 적이 있다. 이번 임신 소식으로 그는 팬들과의 약속을 깬 셈이 됐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출처 ■☞http://www.joins.com |
★지구촌 패션 . ★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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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가슴과 허리를 강조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2006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터키 디자이너 Hussein Chalayan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도식 구슬옷
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06 브라이들 아시아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인도 디자이너 Surily Goel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FP연합
파리, 섹시한 포즈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2006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영국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 우아한 드레스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2006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터키 디자이너 Ece Ege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 도발적인 원피스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2006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포르투갈 디자이너 Fatima Lopes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 하얀옷에 짙은 눈화장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2006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포르투갈 디자이너 Fatima Lopes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 가슴을 넓게 판...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2006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미국 디자이너 Michael Kors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 얇은 브라우스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2006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에서 한 모델이 터키 디자이너 Ece Ege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http://www.donga.com |
'화려한 외출' 이다해, 5개월만에 앙드레김 패션쇼 워킹
스포츠조선 유아정 기자
'왕꽃선녀' 이다해가 오랜만에 외출한다.
이다해는 오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06 가을 겨울을 위한 앙드레김 패션아트 컬렉션'에 메인모델로 나선다.
지난 5월 막을 내린 SBS TV '그린로즈' 이후 5개월 만의 외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패션쇼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더욱 성대하고 뜻깊게 치러질 전망이다.
앙드레김은 그래서 더더욱 이번 패션쇼의 메인 모델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우리 전통문화예술을 이해하면서 현대적인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마스크와 캐릭터를 골랐다는 설명이다. 앙드레김은 "이다해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그녀가 이번 패션쇼에서 우아하고 품격있는 워킹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패션쇼는 도회적 세련미가 넘치는 검정, 스칼렛 레드 등 강렬한 색상과 야성적 모피가 어우러진 투피스 등이 등장,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패션이라는 현대적 장르를 통해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http://www.chosun.com |
★ Beauty Sexy . ★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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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하는 최고의 성적 매력녀
제시카 비엘이 6일 뉴욕에서 자신을 에스콰이어 잡지의 "(2005)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공개하는 자리에 도착해 미소짓고 있다. /AP연합
출처 ■☞ http://www.chosun.com |
일본 라운드걸들의 퍼포먼스
일본 라운드걸들의 화끈한 퍼포먼스
출처 ■☞ http://www.donga.com |
★ 스타계 소식과 동정 ★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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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듀오 '맥시붐'
타이틀곡 '플라이 하이'으로 데뷔 앨범을 낸 섹시듀오 '맥시붐' /연합
출처 ■☞ http://www.chosun.com |
윤다훈, 다시 태어난 심정으로 2년반만에 컴백
M-TV '결혼합시다' 허풍쟁이 노총각 영업사원역 폭행 물의후 술 끊고 살 빼고 의욕적 준비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허풍쟁이 노총각. 서른일곱 나이에 재산이라곤 덜덜이 구형 자동차 한대가 전부. 수입자동차회사 영업사원 신분을 이용, 수입차를 몰고다니며 헌팅하는 게 낙이다.'
이런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릴만한 배우는 누굴까? MBC 새 주말극 '결혼합시다'의 제작진인 최이섭 PD와 예랑 작가는 주인공 정재헌 역으로 주저없이 윤다훈을 선택했다. 2년 이상 브라운관을 떠나 있었기에 감춰왔던 코믹 연기의 에너지와 끼를 이번 작품에서 폭발할 것이라는 믿음도 작용했다.
8일 첫 방영을 앞둔 윤다훈은 새 작품에 대한 의욕으로 완전히 딴 사람이 돼 있었다. "저 어때요? 술도 끊고 살도 뺐는데…. 2년반만에 만나뵙는 거라 정말 준비 많이 했어요. 괜찮아 보이나요?"
사실 꿈에 그리던 연기를 다시 하게 됐으니 환골탈태는 당연지사. 그 좋아하는 술을 한달반 전에 딱 끊었다. 술 자리에 굳이 가야 하면 냉녹차나 우롱차를 시켜놓고 홀짝댄다. 얼마전에 김민종 등과 거나한 술 파티를 벌였는데 단 한잔도 안 마셨다. 술 권하는 사람들을 막는 보디가드 역할은 김민종이 맡고 있다.
볼 살도 쏙 뺐다. 아침에는 주스나 누룽지 한 그릇만 먹고 점심 한 끼 먹고 저녁은 굶는 삶을 몇달째 이어오다보니 7kg이나 빠져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 젊어보인다.
무엇보다 첫 작품, 첫 배역이 너무 마음에 든다. 허풍쟁이지만 순수한 주인공 정재헌이 젊은 시절 자신의 모습과 비슷해 더욱 더 애정이 간다고. "정수기 팔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수기 팔아주겠다며 불러서 가보면 집들이한다고 음식 준비 도우라고 하고, 정수기 좀 옮겨달라고 해서 가보면 이삿짐 날라달라고 하고. 정말 옛날 얘기죠."
80년대초 연예인 되겠다며 부모님 반대를 뒤로 하고 가출한 후 겪은 일들. 서울역 방공호에서 생활하는 등 갖은 고생을 하며 청춘을 보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치는 표정이다.
폭행 사건에 연루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시간을 반성하듯, 윤다훈은 최근 잇딴 선행으로 타의 모범이 돼 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중. 5일에는 촬영을 중단하기까지 하고 소아암 관련 행사에 달려갔다. 지난달엔 김민종, 차태현, 정준호 등 친한 연예인들과 함께 부산 지역에 따사모 레스토랑을 여는 등 청소년 장학사업에도 적극적이다.
'결혼합시다'와 함께 KBS 새 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의 주인공으로도 캐스팅돼 행운이 겹쳤다. "인생의 악역을 한번 해 봤으니 드라마에서만큼은 악역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에 걸맞게 이 드라마에서도 건강한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걱정하지마'는 이달 중 방영된다.
출처■☞ http://www.chosun.com |
윤진서-정경호, 9시간 촬영 정사신 '가위질' 당해
스포츠조선 김천홍 기자
영화배우 윤진서와 정경호가 씁쓸한 입맛을 다시고 있다. 가장 힘들게 찍은 장면이 '가위질' 당했기 때문. 정경호와 윤진서는 7일 개봉한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감독 민규동, 제작 두사부필름)에서 꽃미남 가수 유정훈과 그를 좋아하는 예비 수녀 임수경으로 열연했다.
문제의 장면은 두 남녀가 무려 9시간 넘게 뒹굴고 땀 흘리며 찍은 병원 안에서의 정사신. 실연의 충격으로 자살을 기도하다 병원에 실려온 정훈이 우연히 한방을 쓰게 된 수경과 사랑하게 되면서 마침내 '결실'을 이루는 장면이다.
그러잖아도 수경은 정훈이 다른 여자를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먼저 자살을 시도하다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됐던 터.
커튼이 하늘하늘거리는 병원 심리치료실에서 벌어진 둘의 러브신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아픔과 아름다움 등을 고루 담아낸 장면'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편집의 아픔'만 아니었다면 이 장면은 관객들에게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도 있었다.
민규동 감독은 "너무나 힘들게 찍었던 장면이고, 개인적으로도 만족할 만큼 찍었다. 그러나 편집과정에서 '전체 흐름과 잘 맞지 않는다', '너무 야하다'는 지적이 있어 눈물을 머금고 잘라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어쨌든 떠오르는 두 젊은 배우 윤진서-정경호 커플은 잘린 부분에 대한 숱한 궁금증만 남긴 채 '헛심'만 쓰고 말았다.
출처■☞ http://www.chosun.com |
밴드 오브 브라더스, 베이징TV 성공 데뷔
스포츠조선 김소라 기자
중국 최대 음악포털 인터뷰 70만명 동시 접속
남성4인조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성공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지난달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신문발표회를 열었고, 베이징TV를 통해 데뷔무대를 무사히 치렀다.
댄스그룹과 발라드가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에서 우리나라 록밴드가 가능성을 인정받은 건 이례적인 일.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소속사 MCS에 따르면 지난 8월 중국 죽서문화사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데뷔앨범 '돈 고'의 뮤직비디오를 세계적인 음악전문채널인 MTV를 통해 접한 뒤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한국 록그룹이라 판단했다는 것.
이후 중국 진출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죽서문화사는 지난달말 이들을 중국으로 초청했고, 쇼케이스를 통해 성공 가능성을 점쳤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지난달 23일 중국 최대 포털음악사이트를 통해 진행한 인터뷰 방송은 70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동시에 접속하는 인기를 누렸고, 기자회견 역시 성황을 이뤘다는 것.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서울 홍대 클럽에서 10년 가까이 기량을 닦아온 실력파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남성 4인조. 지난 7월말 데뷔앨범을 발표한 후 각종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http://www.chosun.com |
★ 화보로보는 스타 ★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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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폰에 담은 '효리 사진전' 11일까지 와이트월 갤러리
스포츠조선 김소라 기자
이효리와 김중만이 카메라폰으로 만났다.
국내 최고의 사진작가 김중만이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애니콜로 담은 김중만 사진전'에서 섹시퀸 이효리가 모델로 나선 작품을 선보인 것.
오는 11일까지 서울 청담동 와이트월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 애니콜에서 출시한 700만화소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다채로운 작품이 걸렸다.
김중만 사진작가와 이효리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 이번 전시회에는 애니콜 모델인 권상우, 이효리를 비롯해 아프리카의 풍경 등 50여점이 선보였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국제 기아 아동을 돕는데 쓰인다.
출처■☞ http://www.chosun.com |
맹순이, 삼순이 인기 넘본다
'장밋빛 인생' 시청률 40%
올 드라마 최고 대박 호시탐탐
스포츠조선 유아정 기자
'장밋빛 시청률'.
최진실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극본 문영남, 연출 김종창)이 '대박 시청률' 40%를 넘겼다.
시청률리서치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장밋빛 인생'은 6일 방송에서 전국기준 40.7%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드라마 시청률 40%는 대박 여부를 가늠하는 잣대. 올해는 김선아 주연의 '내 이름은 김삼순', 최수종의 '해신' 등이 시청률 40% 고지를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대박 신화를 이어가는 '장밋빛 인생' 14회분(6일 방송)에서는 혼자 병마와 맞서 수술실로 들어가는 최진실(맹순이)과 맹순이의 생모 김해숙의 절규가 시청자들의 눈을 붙들어 맸다. 특히 화장기 전혀 없는 김해숙이 암과 싸우는 딸의 모습을 지켜보는 장면은 눈물 없이 볼 수 없었다는 평.
또 남편에게 가슴을 내밀고 "때려봐, 때려봐, 죽여, 죽여"라고 말하며 김해숙이 바닥에 뒹구는 모습은 너무나 처절하고 현장감이 넘쳐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각종 연예 게시판에 "최진실과 이태란은 물론이고 김해숙의 연기가 너무 리얼해 가슴이 아팠다", "앞으로 펼쳐질 일이 너무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제작진은 "이제부터 남편 손현주(반성문)가 깊은 후회를 하며 아내 최진실의 회복을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 등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진다. 겨우 7부 능선을 넘어섰을 뿐이다"라며 더 많은 관심을 주문했다. 한편, SBS TV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는 10.4%를 기록했으며, MBC TV '가을소나기'는 3.3%를 기록, 부진을 면치 못했다.
출처■☞ http://www.chosun.com |
★ 국내 방송 연예 ★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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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노래 최고!
6일 저녁 한강시민공원 선상카페 '리버시티' 에서 열린 '최병서 쇼케이스'에 참석한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최병서의 가수 데뷔를 축하해주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 ■☞ http://www.hankooki.com |
아이비 “키스하다 흡혈귀 변신” 깜짝 발언
초특급 신인가수 아이비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입심을 과시했다.
지난 3일 SBS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녹화에 참여한 아이비는 섹시를 컨셉으로 한 자신의 타이틀곡 ‘오늘밤 일’ 뮤직 비디오 촬영비화를 공개했다.
아이비는 “처음에는 흉내만 내는 키스신인 줄 알았는데 아메리칸 스타일의 상대 남자 배우가 진짜 키스를 해 와 당황했었다”면서 “하지만, 나중엔 결국 ‘흡혈귀’처럼 (키스에) 적극적이 된 내 모습을 보게됐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그녀는 “키스신과 베드신이 너무 야해 매니저가 촬영도중 밖으로 나가 버렸다”고 뮤직비디오의 수위를 암시했다.
‘오늘밤 일’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서 유명 할리우드 영화 스태프들을 총동원해 찍은 작품. ‘아나콘다 2’의 주인공 칼 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또“연애에 굶주리지 않는 편이다. 원하면 언제든지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후 적극적인 연애관에 찬성표를 던졌고, 못말릴 정도로 많이 먹어 자신의 별명이 ‘먹신’이 됐다고 솔직당당하게 말했다.
신예 아이비 외에 윤정수, 박경림, 김종국, 앤디, 홍경민, 이성진, 현영이 출연해 각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은 ‘즐겨찾기’ 이날 녹화분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한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출처■☞ http://www.donga.com |
현모양처 꿈꾸는 女, 허풍男을 만나다
MBC 새 주말 연속극 ‘결혼합시다’의 출연자들. 결혼 적령기 남녀의 고민과 신혼생활을 유쾌한 시각으로 풀어가면서 21세기형 현모양처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MBC
출처 ■☞ http://www.donga.com |
‘랑콤’의 얼굴 이미연 백화점 나들이에 “꺅”
“꺅! 이미연이다”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아시아 모델 이미연이 백화점 나들이에 나서자, 고객 200여명이 한꺼번에 좁은 매장 앞에 모여들었다.
7일 오후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열린 랑콤 70주년 기념행사장. 1시간 정도의 짧은 행사였지만, 이날 그녀의 외출은 특별하다.
2002년작 영화 ‘중독’ 이후 3년의 공백기를 가졌던 이미연이 영화‘태풍’(제작 진인사필름)의 12월 개봉을 앞두고 가진 첫번째 외출이었기 때문. 이미연은 오는 11일 예정인 부산영화제 ‘태풍’시사회에도 불참통보를 할 만큼 그동안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왔다.
이날 어두운 민소매 실크 상의에 블랙 팬츠로 단장, 특유의 우아함을 선보인 이미연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고객을 대했다. 그녀는 고객의 환호속에 행운권 추첨, 케이크 커팅 등도 직접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혜미(24)씨는 “뜻밖의 장소에서 대스타를 보게 되어 행운이다. 최근 CF로만 이미연씨를 보아 아쉬웠는데 곧 영화로도 보게 된다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12월 개봉예정인 이미연 주연의 영화 ‘태풍’은 한반도에 테러를 감행하려는 해적 씬(장동건)과 이를 저지하는 해군특수전 장교 강세종(이정재)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미연은 씬의 누나 명주로 등장해 기존 CF의 밝고 우아한 모습이 아닌 초췌하고 타락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출처 ■☞ http://www.donga.com |
★ 영화 연극 뮤지컬 ★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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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문예회관 공동제작 '로미오와 줄리엣'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기지역 문예회관이 공동제작해 오는 11월 25일부터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될 록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경기지역문예회관협의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출처 ■☞ http://www.hankooki.com |
PIFF 참가한 김희선과 성룡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나란히 참석한 김희선과 성룡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종회기자 jjh@
출처 ■☞ http://www.busanilbo.com |
PIFF, 인사하는 성룡·김희선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틀째인 7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 피프광장 야외무대에서 영화 `신화`의 주인공 성룡과 김희선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출처 ■☞ http://www.donga.com |
안성기ㆍ청룽ㆍ김희선 등 영화인 관객 5500여명 운집
부산국제영화제, 9일간의 대장정 '별들의 잔치'
▲ '월드스타 납시오.' 영화 '신화'의 주인공 청룽과 김희선, 당계례 감독(맨 왼 쪽부터)이 레드카펫 위를 나란히 걷고 있다.
열 돌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 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30분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야외극장에서 국내외 영화인 300여명과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5500여명의 관객들이 자리를 빽빽히 메운 가 운데 펼쳐졌다.
올해로 영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배우 한석규와 강수연이 사회를 맡은 이날 개막식의 백미는 톱 가수 보아의 축하 공연.
보아는 등장과 함께 좌중을 술렁이게 만들더니 개막작인 '쓰리타임즈'의 삽입곡과 자신의 히트곡들을 잇따라 열창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초대 AFA(아시아영화아카데미) 교장이기도 한 허우 샤우시엔 감독은 자신의 작품이 자 개막작인 '쓰리타임즈'의 상영에 앞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삿말과 함께 "영화 제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예상대로 이날 개막식에는 수많은 '별'들이 떴다.
폐막식 사회를 맡을 안성기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박중훈, 김민종, 이병 헌, 황정민, 김희선, 차태현, 천정명, 강동원, 하지원, 엄지원, 김민선, 임하룡, 조인성 등 스 타배우들과 박광현, 임권택, 정해성 등 유명 감독들이 총출동했다.
이 밖에 청룽, 츠마부키 사토시 등 해외 스크린 스타들과 단골 게스트인 디자이너 앙드레 김, 원로배우 황정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이정진 등이 개막식장을 찾아 눈길 을 끌었다. (부산=스포츠조선 전상희 기자)
▲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류승범(왼쪽)과 공효진이 함께 등장 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
▲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후 열린 개막 파티에서 앙드레김과 영화배 우 강수연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
▲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배우 수애가 검은색 드레스를 입 고 등장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
▲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배우 한석규와 강수연이 사회를 보고 있다. | |
▲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배우 하지원이 가슴선이 훤히 파 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레시세례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
▲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 '달콤한인생'의 김지운 감독과 이병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
출처■☞ http://www.chosun.com | ◎◎여행 레저 웰빙
★여행 레저 웰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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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중세 건축물 사이로 음악이 흐르는 '예술 도시'
프라하 城, 9~20세기 건축양식 흐름 한눈에 콘서트 티켓 1만원… 바리온천 광물질 풍부
프라하 체코 박정원기자
도시 곳곳에 자유를 향한 끊임없는 갈망과 때로는 웅장하게 때로는 활기 넘치게 흐르는 음악. 그렇다, 체코 프라하엔 두 개의 봄이 있었다. 자유의 상징인 ‘프라하의 봄’과 낭만과 정열이 넘치는 음악의 도시, 그게 바로 프라하였다. 그들의 구속받기 싫어하는 자유주의적 정신은 다양한 세계적 건축문화를 낳았고, 낭만적이고 창의적 정신은 세계적 음악가를 배출했다. 또한 세계적 음악가들이 이곳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유럽인들은 “그가 만약 체코인이라면, 그는 음악가일 것이다(If he’s Czech, he’s a musician)”라고 말한다.
◆‘황금의 도시’ 프라하
체코는 유네스코(UNESCO)로부터 12개의 세계문화유산 유적지를 지정받았다. 체코의 이런 문화유산을 이어받은 대표적 도시 프라하는 ‘도시의 어머니(The Mother of Towns)’ ‘황금의 도시(The Golden City)’ ‘백탑(百塔)의 도시(The City of a Hundred Spires)’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렸다. 또한 유럽문화의 중심지이며, 유럽의 심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로댕은 프라하를 ‘북쪽의 로마’라 불렀다.
▲ '007 시리즈' 등 각종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카를교의 새벽 풍경. 대낮엔 다리 양쪽으로 각종 기념품 노점상과 초상화 그려주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체코 관광청 제공 | |
프라하 공항에서 버스로 1시간 남짓 거리에 있는 프라하의 대표적인 건물인 프라하 성(Prazsky Hrad, Prague Castle)은 9세기 초 로마네스크(Romanesque basilica) 양식으로 지어지기 시작, 14세기 고딕(Gothic cathedral) 양식, 16세기 르네상스(Renaissance palaces), 18세기 바로크(Baroque palaces) 양식을 거쳐, 20세기를 대표하는 내부 장식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한마디로 중세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의 건축양식을 집대성한 건물이라고 볼 수 있다. ‘체코의 아버지’라 불리는 14세기 카를 Ⅳ세(Charles Ⅳ, 1316~1378)가 집권하면서 프라하는 황금시대를 열었다.
프라하 성의 뒷문을 나서면 황금소로(Zlata Ulicka, Golden lane)로 이어진다. 1597년 형성된 황금소로는 프라하에서 가장 예쁘고 가장 작은 거리로 알려져 있다. 이 작고 좁은 골목을 따라 16개의 집들이 늘어서 있다. 그 중간쯤에는 J P 사르트르, A 카뮈와 함께 실존주의 작가의 선구자로 꼽히는 카프카(Franz Kafka, 1883~1924)가 한때 여기서 머물면서 장편 ‘성(城)’을 썼다고 한다.
황금소로를 빠져나와 20분쯤 걸어가면 프라하를 관통하는 블타바 강(The Vltava River)이 나온다. 프라하를 잇는 13개의 다리 중 가장 유명한 다리가 바로 카를 교(Karluv most. Charles Bridge)이다. 중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이 다리는 12세기에 목조다리로 건축되었으나, 홍수로 붕괴되어 1357년 카를 4세때 피터 팔레지가 석조로 다시 건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양쪽 고딕 탑 사이의 거리는 약 520m이다. 다리 위에는 1683년부터 1928년까지 유명한 작가들이 만든 약 30개의 조각상이 이어지며 ‘007시리즈’ 등 각종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어 프라하 시민의 광장으로 유명한 광장(Stare Mestro, Old Town)엔 1556년 가톨릭 예수회를 프라하에 초청하여 건립한 클레멘티눔(Klementinum)수도원, 1601년엔 바로 맞은편 쪽으로 프라하 최초의 예수회교회인 성 살바토르 성당(Kostel sv, Salvatora), 15세기 종교개혁의 선구자이자, 카렐대학의 초대총장이기도 한 얀 후스(Jan Hus, 1372~1415)의 동상, 유대인 지구, 화약탑 등 수많은 볼거리가 있다. 14세기 때 구시가지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카를 4세의 명령에 의해 새로 개발된 신시가지는 상업이 특히 발달된 지역으로 바츨라프 광장(Vaclavske namesti)으로 시작된다. 특히 바츨라프 광장은 1968년 자유에 대한 상징인 ‘프라하의 봄’도 이곳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국립박물관과 국립극장도 이곳에 있다.
▲ 프라하 시민의 광장으로 유명한 구 시가지 광장. | |
이 밖에도 프라하에서 버스로 남쪽으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체스키 크루믈로브(Cesky Krumlov)는 1992년 유네스코 문화도시로 선정된 체코의 첫 도시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의 역사와 전설이 얽혀있는 체스키 크루믈로브 성과 중세의 고풍스런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마을 전체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볼거리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서쪽으로 버스를 타고 약 2시간 가면 카를 4세에 의해 발견된 카를로비 베리(Karlovy Vary) 온천이 나온다. 여기 온천 수질은 탄산, 염수, 알칼리 성분이 풍부해 간장 장애, 소화기 계통 질환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괴테, 베토벤, 브람스 등 음악가들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인사들이 찾아와 요양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도시 곳곳에 음악이 넘쳐 흐른다.
연작 교향시 ‘나의 조국’의 작곡가이자 ‘체코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메타나(Bedrich Smatana, 1824~1884)가 있고, 16세기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성(Castle)이 있는 넬라호제페스(Nelahozeves)에서 태어난 드보르자크(Antonom Dvorak, 1841~1904)도 있다. 특히 드보르자크는 신세계 교향곡(The New World Symphony)으로 더 알려져 있다. 프라하에서 음악적 영감을 얻었다는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는 그의 유명한 오페라 ‘돈 조반니(Don Giovanni)’를 1787년 프라하 극장에서 처음 공연한 이래 이 곡은 오늘날까지 여전히 극장의 주요한 레퍼토리로 사랑받고 있다. 스메타나, 드보르자크와 더불어 체코의 3대 작곡가로 유명한 야나체크(Leos Janacek, 1854~1928)는 체코 오페라의 완성자로 일컬어질 만큼 평생을 성악에만 몰두했다. 그의 주요 작품은 ‘카차 카바노바’. 프라하 음악의 매니아들은 도시 곳곳에서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팝 음악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프라하 도심을 걷고 있노라면 온갖 음악이 울려 퍼지며, 또한 콘서트 전단을 나눠주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 돈으로 만원 전후를 지급하면 이러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여행수첩
도보관광 등 안내소 즐비
산책명소 많아 운동화 필수
●교통 : 대한한공 인천-프라하 직항편이 성수기에 주 4회 운항되고 있다. 인천-프랑크푸르트를 경유 프라하로 갈 수 있다. 시차는 한국이 7시간 빠르다. 비자는 필요 없고 여권만 있으면 된다.
▲ 프라하성의 봄 풍경. | |
●환율 : 화폐는 원화의 약 4.5배인 체코의 코루나(Kc)가 주로 쓰인다. 관광지라서 대형면세점이 곳곳에 있으며, 이고 t에서는 유로화를 받기도 한다. 1유로는 원화 약 1500원, 1유로는 약 333크로나(Kc). 환전소는 시내 곳곳에 있으며 환전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여행수단 : 프라하 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두고 있다. 시내 곳곳 여행안내소에서 도보관광 ‘City Walking’, 도보·보트관광 ‘Walking and boat tour’ 등에 관한 시간, 비용, 프로그램 정보를 항상 제공하고 있다. 영어는 기본.
●주의할 사항 : 여행지 어디를 가든지 소매치기를 조심하라. 소매치기를 당하면 누구도 도움이 못 되니 철저히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여행자 한 사람이 프라하 성 광장에서 소매치기를 당해서 한국 대사관에 도움을 청하니 체코 대사관에서 “잃어버린 카드는 번호를 알아야 하니, 카드번호를 모르면 도와줄 수 없다”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세상에 자기 카드번호를 외우고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두 번째 도보관광 ‘City Walking’을 하려면 아예 갈 때부터 편한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평균 하루에 2만보 이상을 걸어야 할 것이다.
출처■☞ http://www.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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