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영이를 본의 아니게 죽이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모니모니 해도 구리 버리기 땜시..
그리고 새로운 타이틀로.....
나영이가 죽은 후 그로 부터.... 2년이 지났다.....
우리 상록수는 어쩔수없이 해체되고 말았다.....
기태는 군대갔고.. 은희는 평소에 하고싶다던 공부 열심히해서
서울대로 편입하였다.....
나라, 인성이, 경림이는 남았다.....
" 누나... 우리 기숙사 넘 허전한거 아녜요."
" 걱정마... 이제 싱싱한 애들로 들어 올꺼야.."
나는 성격을 바꿨다.. 내 생긴대로 놀기로 했다
다시는 사랑이 찾아 오지 않도록....
미리 사람과 해어졌다....
" 야 양동근, 너 딱걸렸어.... 내 씽씽이 니가 망가트렸지.."
" 이거 왜이래... 너 무소유가 뭔지 알아.. 무소유란건...
나ㅣ어리ㅏㄴ어ㅏㅣ러미너리ㅏㅇ니런이럴 란거야... 알아들어"
" 어 그렇구나.... 하면 내가 속을 줄알아... 내가 나라냐..."
" 우왁... 동근이 살려.."
" 퍽 윽.... 너 한번 죽어봐..."
난 오늘도 경림이한테 죽도록 맞았다...
" 너 한번만 더해봐..... 죽을줄알아..."
응 여기서 더 죽이겠다고.....
"야... 양동근... 글길래 왜 경림이는 건들이냐.."
" 장나라 니가 상관할일 아니잖아.. 아고 아퍼"
" 그래 그만두자... 내가 바보지.."
이렇게 맞고 사는 난 구리 구리 양동근 으로 불리웠다...
" 어디 심심한데 놀거 없나..."
" 동근아.. 조심해.."
" 응"
---퍽---
뭐지... 난 뭐예 맞았는데..
" 동근아... 미안해... 내가 청소하다가 그만 "
" 야 장나라... 너 그렇게 미안하면..."
" 미안하면???"
" 뭘... 알면서 한턱 쏘~~~~` 아"
" 알았다.. 그소리 왜 안나오나 했어..."
카폐---
" 동근아.. 시켜.."
" 음 그럼... 피자 스파게티... 치킨 샐러드 하고 돈까스.."
" 야... 이 식충아.... 넌 배속에 그지 들었냐...
" 어허 이거 왜이래. 이레뵈도 나도 스타일이있어....
식충이라니 말이 심하자나....
" 식사 나왔습니다....
" 아 잘먹었다....
" 뭐야... 양동근 벌써 다먹은 거야....
" 어허 이정도는 뭘.... 껌이지...
" 양동근 너 죽을래 ... 내꺼까지 먹으면 어떻게해....
" 미안해....
" 그래 그럼 니가 한턱 쏴...
" 윽... 이럼 안돼는데.... 그리지 한턱쏠꼐..... 술하고
돈까스 하고 주세요...
나는 술을 마시고 나라는 돈까스를 먹었다..
근데... 나 너무 마시는 거 아냐....
" 동근아, 너 너무 마시는거 아냐...
" 야 장나라 .... 걱정하지마..... 쿵....
" 야... 동근아.. 동근아.. 술값은 내야지.... 으이구... 얼마에요,...
나는 동근이 대신에 술값을 내고 으이구....
이 구리구리를 업고 아니 끌고 간다....
" 야... 양동근 제대로 걸어봐......
" .... 음..... 와락...
어 동근이가 날 안았다..... 야야...
" 야 구리구리.... 이거 놔 그만 안어...읍...
구리구리.. 하고 키스를.....
" 야 구리구리.... 너 정말
" 나영아.... 나 어떻게 하지....
" 야... 구리구리....
" 나 아직도 널 못있겠어.... 있고 싶은데.....
사랑해...... 쿨.....쿨
" 야... 양동근... 자네...휴
아 동근이하고 키스를...... 으휴.... 그래도 동근이 멋있는데...
왠지 동근이가 좋을 것 같아....
아니지.. 이런 구리구리랑..... 으이구...
카페 게시글
▷소설이야기방™
동근이<1>
dbsd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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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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