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7월14일(금요일) 심야 출발 2023년07월16일(일요일) 귀경 완도군 [여서도&청산도] 여행일정
회비 205,000원 3월2일 송금 완료[여서도+청산도 승선료, 1박2식 숙식비(4인 1실) 포함] + 마을버스 1천원 + 자유매식 3회 30,000원 = 236,000원
27번 좌석 예약, 대장 :서우정
2023년07월15일(토요일) 여행일정
2023년07월14일(금요일) 24:00시 ~ 2023년07월15일(토요일) 05:00시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지하철 양재역 12번 출구 200m 전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55 번지에 있는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로 이동 (428km) [5시간 소요]
산 : 완도군 완도타워
산행코스: [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 ~ 완도타워 ~ 동망봉 정상에 있는 봉화대 ~ 완도타워 ~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 ] (약2.4km)
일시 : 2023년07월15일(토요일)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1시간32분 소요)
* 05:00~05:22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55 번지에 있는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탐방 출발하여 완도타워로 이동
* 05:22~05:25 동망봉(158.6m) 정상에 있는 봉화대로 이동 [155m]
* 05:25~06:00 일출광경을 사진촬영 후 휴식
[2023년07월15일(토요일) 완도군 완도읍 일출시각 : 5시32분]
* 06:00~06:03 완도타워로 회귀
* 06:03~06:10 사진촬영
* 06:10~06:32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55 번지에 있는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로 원점회귀하여 완도타워 탐방 완료
06:32~06:45 미리 준비해간 음식으로 간식
06:45~07:00 승선 대기(신분증 준비)
07:00~07:50 여객선을 타고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55 번지에 있는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을 출발하여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에 있는 청산도항으로 이동 (20km) [50분 소요] [승선요금 : 8,700원]
07:50~08:30 청산도에서 여서도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08:30~09:50 여객선을 타고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에 있는 청산도항을 출발하여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에 있는 여서도항으로 이동 (24.4km) [1시간20분 소요] [승선요금 : 8,800원]
09:50~11:30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길 29 번지에 있는 ‘여서도 민박’으로 이동하여 방 배정 후 자유시간
11:30~12:20 점심식사(제공)
산 : 완도군 여서도 여호산(352m)
산행코스: [ 여서도 민박-등대갈림길-무인등대왕복-노루목-사형제바위-돌탑-송신탑-여호산 정상 왕복(인증)-봉수대-헬기장-쉼터-큰샘-여서도민박 ] (약4.9km)
일시 : 2023년07월15일(토요일)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3시간30분 소요)
* 12:20~12:45 ‘여서도 민박’에서 탐방 출발하여 무인 등대로 이동 [등대에서 청산도가 조망된다.]
* 12:45~12:50 사진촬영
* 12:50~13:30 사형제 바위로 이동
* 13:30~13:35 사진촬영
* 13:35~14:05 여호산(余湖山) 정상이라는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이동
* 14:05~14:15 사진촬영 후 휴식
[여호산 정상임을 표시한 이정표가 있지만, 이 곳보다 봉화대가 6m 더 높은 최고봉이다.]
* 14:15~14:40 봉화대(352m)로 이동 [봉화대라는 이정표가 있는 곳이 여서도의 최고봉인 요망대(瞭望臺)다.]
[여서도 요망대는 조선조 말 대원군 시절 이양선의 출몰을 감시를 위해 만들어졌다. 요망대는 둘레가 약 20m로 바깥 높이가 1.5m 정도인데 내부의 바닥에는 구들장이 놓여 있다. 추운 겨울 요망대를 지키는 봉군들이 추위를 이기기 위해 깔아놓은 것이다. 요망대 아래쪽에는 봉군들이 숙식하던 집터가 남아있다. 일제강점기에 요망대는 일제의 파수대 역할을 했다. 해방 직전까지도 섬 주민들이 봉군으로 차출되어 요망대 근무를 했고 서양 선박을 발견하면 지서의 일본인 순사에게 보고하는 것이 주된 임무였다.]
* 14:40~14:50 사진촬영
* 14:50~15:50 ‘여서도 민박’으로 원점회귀하여 탐방 완료
15:50~17:00 ‘여서도 민박’에서 세면 후 휴식
17:00~18:00 저녁식사(제공)
18:00~18:50 짐 정리 후 휴식
18:50~19:15 여서도 선착장에 있는 방파제로 이동하여 일몰 풍경 감상
19:15~21:00 ‘여서도 민박’ 객실로 돌아와서 샤워 후 휴식
[2023년07월15일(토요일) 완도군 청산면 일몰시각 : 19시46분]
2023년07월16일(일요일) 여행일정
05:00~05:50 ‘여서도 민박’에서 기상하여 세면 후 짐 정리
[2023년07월16일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일출시각 : 5시32분]
05:50~06:20 아침식사
06:20~06:30 청산도항으로 이동
06:30~07:00 여서도항에서 청산도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신분증 준비)
07:00~08:20 여객선을 타고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에 있는 여서도항을 출발하여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에 있는 청산도항으로 이동 (24.4km) [1시간20분 소요] [여객선 승선요금 : 8,800원]
[청산도의 관문인 청산도항(도청항)부터 선창(부둣가)를 따라 걷는 미항길은 관광객, 상인, 주민, 청산도 농특산물이 한데 모이는 길로 바닷가 삶의 활기가 넘치는 길이다. 청산도항(도청항)의 대표적인 풍경인 빨강색과 하얀색 등대를 지나 청산도항(도청항)에 내리게 되면 방문자센터가 있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1년 새롭게 리모델링 되었으며 승선권 구매 및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고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청산도 어판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08:20~09:10 간식 후 청산도항에서 목섬(항도) 입구로 가는 마을버스 승차 대기
[마을버스가 도청항(청산항)에서 신흥해변까지 하루 9번 운행한다.]
09:10~09:30 (유)나비야청산가자 마을 버스를 타고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에 있는 청산도항에서 전남 완도군 청산면 목섬(항도) 입구로 이동 (7.5km) [20분 소요] [마을 버스 이용요금 : 1,000원]
[상서마을은 조선 인조 때 난을 피해 섬으로 들어온 밀양 박씨와 언양 김씨, 나주 임씨가 정착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마을의 돌담은 마을의 역사만큼이나 오랫동안 유지되어 오고 있다. 섬 지방의 전형적인 구조인 강담(흙을 쓰지 않고 돌로만 쌓은 담)으로 쌓았는데, 이는 바람이 많은 섬 지방의 환경에 적합한 축성 형식이다.
이 마을의 담장은 전체가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두 비슷한 높이로 지역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자연석으로 견고하게 쌓았다.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 당시 마을길을 넓히면서 일부 담장을 옮겨 쌓아 원형의 일부가 변형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옛 마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탐방지 : 완도군 청산도 [목섬(항도) 새목아지&노적도 일출전망대&진산 갯돌해변&국화리 포구&지리 청송해변]
[청산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속하는 섬이다. 물도 푸르고 산도 푸르다 하여 청산도라 한다. 완도 남동쪽 17.5㎞ 지점에 있으며, 서쪽에 대모도(大茅島), 동쪽에 황제도(皇帝島), 남쪽에 여서도(麗瑞島)가 있다. 왜구 등의 침입으로 사람이 거의 살지 않다가 효종 때 입도(入島)하여 1866년(고종 3)에 진이 설치되었고, 1895년에 진이 폐지되어 1896년 완도군에 속하게 되었다. 매년 음력 1월 15일에는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훈련장을 기념하기 위해 바위와 나무에 음식을 차리고 마을의 경사나 군에 입영한 자식의 무사를 비는 신앙제가 행하여지고 있다. 주요 농작물로는 쌀·보리·고구마·콩·마늘·참깨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 삼치·멸치·도미·민어·갈치·쥐치·장어·문어·낙지 등이 어획되며 굴·미역·조개 양식이 이루어지는데, 특히 김장용 멸치젓과 김 양식이 유명하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날씨가 따뜻하여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탐방코스: [ 신흥리 마을회관~신흥해변~목섬(항도)~목섬 새목아지~목섬(항도)~신흥해변~신흥리~노적도 일출전망대~진산 갯돌해변~국화리 포구~지리 청송해변~도청리 뒷등길~도청항 ] (15.7km)
탐방일 : 2023년07월16일(일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5시간15분 소요)
* 09:30~09:45 전남 완도군 청산면 신흥리에 있는 신흥리 마을회관에서 탐방 출발하여 신흥 해변으로 이동 (1km)
* 09:45~10:30 청산도 슬로길 7코스 다랭이길(상서리 돌담마을~새목아지)을 따라서
청산도의 동쪽 끝 지점인 목섬(항도) 새목아지로 이동 (1.6km)
[새목아지에서 서북쪽으로 노적도와 그 뒤로 다량산이, 북쪽으로 신지도와 약산도가, 북동쪽으로 생일도와 평일도와 덕우도와 매물도가, 동쪽으로 황제도와 그 뒤로 여수의 초도가, 동남쪽으로 여수의 거문도가, 남쪽으로 완도군 최남단 섬인 여서도와 그 뒤로 멀리 제주도가 보인다.]
[목섬에는 섬을 순환하는 산책로가 있다. 한 바퀴 도는 거리는 약 1.9km이고, 소요시간은 40분.]
* 10:30~10:35 사진촬영
* 10:35~11:15 신흥리 마을회관으로 회귀 (2.6km)
* 11:15~11:45 청산도 슬로길 8코스 해맞이길(신흥 해변~국산리 정골꼬랑)을 따라서 노적도 일출전망대로 이동 (2km)
[노적도 일출전망대에서 다량산(194.5m)과 그 앞의 섬인 노적도와 청산도 동쪽의 섬들인 생일도, 덕우도, 매물도, 황제도, 여수의 거문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 11:45~11:55 사진촬영 후 간식
* 11:55~12:07 청산도 슬로길 8코스 해맞이길(신흥 해변~국산리 정골꼬랑)을 따라서 진산 갯돌해변으로 이동 (743m)
[진산 갯돌해변도 일출 명소이다.]
* 12:07~12:15 사진촬영 후 휴식
* 12:15~12:55 청산도 슬로길 9코스 단풍길(국산리 정골꼬랑~지리 청송해변)을 따라서 청산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국화리 포구로 이동
(2.3km)
[국화리 포구에서 해남의 두륜산과 완도군의 신지도와 약산도의 삼문산을 조망할 수 있다.]
* 12:55~13:05 휴식
* 13:05~14:00 청산도 슬로길 9코스 단풍길(국산리 정골꼬랑~지리 청송해변)을 따라서
청산도의 북서쪽에 위치한 지리 청송해변으로 이동 (3.5km)
[지리 해수욕장은 2km의 은빛 백사장과 200년 이상 된 소나무 숲을 갖춘 청산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이다. 해변에서 지초도와 장도와 그 뒤로 대모도와 소모도를 조망할 수 있다.]
* 14:00~14:10 사진촬영 후 휴식
* 14:10~14:35 청산도 슬로길 10코스 노을길(지리 청송해변~도청리 뒷등길)을 따라서 도청리 뒷등길로 이동 (1.6km)
* 14:35~14:45 청산도 슬로길 11코스 미로길(도청리 뒷등길~도청항)을 따라서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에 있는 청산도항(도청항)으로 이동하여 청산도 탐방 완료 (689m)
14:45~15:00 승선 대기(신분증 준비)
15:00~15:55 여객선을 타고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청리에 있는 청산도항을 출발하여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55 번지에 있는 완도 연안여객선터미널로 이동 (20km) [55분 소요] [승선요금 : 8,700원]
15:55~16:00 “좋은사람들” 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16:00~21:20 “좋은사람들” 버스로 완도항을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433km) [5시간20분 소요]
완도타워 위치도
여서도 등산지도
청산도 슬로길 11개 코스 지도
청산도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