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는 제3의 캠프를 쳐라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한동훈 대표는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많은 산 중에 1차로는 국민의힘 대표가 된 것입니다. 전당대회에서 압승으로 1등한 것이 1차로 산을 넘었고 이제 더 큰 산만 보입니다. 그것은 2차로 용산 윤 대통령하고 관계가 좋아야 하는데 지금은 국민의힘하고 용산 윤 대통령하고 엇박자가 나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독대가 이뤄져 천만다행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 독대를 할 예정입니다. 한 대표가 지난달 24일 윤 대통령과의 만찬 때 독대를 요청한지 보름만입니다. 시국이 급하게 돌아가니 대통령과 대표가 독대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참모들이 한 대표와 독대할 것을 건의했고 대통령이 수용함으로 독대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날 독대에서 명태균 문제, 김건희여사 문제, 기타등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야 될 것입니다. 또 한달에 1~2회 독대를 약속도 하세요. 그래야 국민이 불안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윤 대통령하고 한 대표 관계가 사이좋게 되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지면 첫째 윤 대통령 지지도가 떨어집니다. 왜. 국민들이 볼 때 힘이 윤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국민의힘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자연스럽게 국민의힘을 열심히 밀고 도와주어야 하는데 국민의힘과 함께 안하고 윤 대통령 뜻대로만 정치를 하는 것 같이 보여 국민들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둘이서 함께 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의료문제로 윤 대통령 인기가 떨어져 국민의 지지도가 20%까지 떨어지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상당히 심각한 상태임을 알고 있어야 하고 10%대로 떨어지면 정말 큰 일이 나고 국민의힘 당도 지지도가 떨어지고 한 대표도 함께 지지도가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동반자살이라고 국민들은 말합니다. 그럼 지자체 선거에서 또 실패를 하고 2년반 남은 대선에서도 재집권하기가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 여러 가지 생각이 많겠지만 왜 일은 열심히 잘하는데 국민의 지지도가 떨어지는가를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입니다.
윤 대통령은 속마음 이렇게 하면 되겠다고 하고 하려고 하면 윤 대통령에게 코치하는 자가 있어서 그것은 안 되고 이렇게 하십시오. 하면 그대로 따라하다가 국민이 볼 때는 망하는 것 같습니다. 옆에서 코치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이유없이 코치를 받지 말고 윤 대통령 뜻대로 바르게 가세요. 그럼 국민의힘과 한동훈 대표하고도 사이가 좋아져 지지도가 30~40%까지 한달안에 상승할 것입니다.
만약 윤 대통령 지지도가 10%대가 되면 정권을 내놓고서 물러나라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말이 나오고 촛불시위가 더 강해질 것입니다. 그럼 국민의 지지도가 낮아서 방법이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국민의 지지도가 10%대면 정권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으로 국민이 인식하고 나면 정말로 큰일이 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손을 꼭 잡고 가야만 그래도 답이 나옵니다. 한달에 1~2번씩 한 대표와 만나서 모든 것을 회의 하시면 거기서 정답이 나옵니다. 이 가장 쉬운 일을 못해서 20% 지지율로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정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시면서 국정을 풀어야 국민이 편안하지 않겠습니까. 왜 좋은 방법이 있는데 그걸 안하고서 국민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십니까.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 합의점을 빨리 찾는 것이 두 번째 산을 넘는 것이고 제2의 캠프를 치는 것입니다.
또 문제는 대통령 참모 출신 김대남 씨가 진보진영 서울소리사 유튜버 이명수 씨에게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 후보를)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 통화내용이 공개 됐습니다. 통화는 지난 7.23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이루어졌습니다. 도대체 화를 낼 줄 모르는 한동훈 대표가 화를 내면서 공격사주 조사 착수를 당 사무총장에게 지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문제는 김대남이 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에 어떤 방법으로 취업을 했는가 입니다. 건축가 출신이 급료 3억이 높고 차량기사 까지 주는 자리를 누가 취업을 시켜주었는가가 문제입니다. 한 대표는 끝까지 조사를 할 계획이 확실합니다.
한동훈 대표는 제3의 캠프를 칠 때까지 참고서 견디면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한동훈 대표 충분히 리더 할 수가 있으니 조금 힘이 들어도 참고 인내하면서 용산하고 관계가 좋고 지금처럼 걸어가면서 태풍 속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게 될 것입니다. 민주당은 11월 오면 이재명 형이 떨어져 혼돈의 상태에 빠져서 대선 후보자 계속 문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