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럭 거리다,,

[하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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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영화 "진주만"의 한장면 입니다,,

희망 (도종환) 그대 때문에 사는데 그대를 떠나라 한다 별이 별에게 속삭이는 소리로 내게 오는 그대를 꽃이 꽃에 닿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대를 언젠가는 떠나야 한다고 사람들은 내게 이른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돌아섰듯이 알맞은 시기에 그대를 떠나라 한다 그대가 있어서 소리없는 기쁨이 어둠속 촛불들처럼 수십개의 눈을 뜨고 손 흔드는데 차디찬 겨울 감옥 마룻장 같은 세상에 오랫동안 그곳을 지켜온 한장의 얇은 모포 같은 그대가 있어서 아직도 그대에게 쓰는 편지 멈추지 않는데 아직도 내가 그대 곁을 맴도는 것은 세상을 너무 모르기 때문이라 한다 사람 사는 동네와 그 두터운 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 한다 모든 아궁이가 스스로 불씨를 꺼버린 방에 앉아 재마저 식은 질화로를 끌어안고 따뜻한 온돌을 추억하는 일이라 한다 매일 만난다 해도 다 못 만나는 그대를 생에 오직 한번만 만나도 다 만나는 그대를 ..........................

[하늘색]

오늘밤,, 멋진 시 한수 써볼려고 배경은 다 만들었는데 두어시간째 배경만 주무르다가 도환님의 글 올립니다,, 저는 이게 넋두리인데 "시" 방으로 방출 시켜도 좋습니다,,,,,, 태그는 너무 좋은디 아깝따 다시 시간 만들어 글 써보겠습니다,,,,,

[라이언]

태그를 배운지얼마안된모양입니다.맨처음 태크를 배우면 신기해서 밤새워연습하고 자랑하고싶은마음이해합니다.포토샾을 배우면 훨씬 재미있을거에요. 잘하셧습니다.ㅎㅎ

[도도한그녀]

저는 몇번 시도해도 안되기에 포기하고 또포기한답니다 부럽습니다,,,

[하늘색]

태그 배운지 6,7년 됩니다,, 그래도 초보수준이지만요,, 일을 늦게까지 하니까 매일 늦게까지 컴 합니다,,라이언님,,, 처음 배울땐 밤을 몇번이고 새었지요,,, 포샵은 않배울랍니다,, 너무 골치 아퍼요,,

[다람쥐]

위의 사진 처럼 정말 멋진 여인이 아닐지라도 영원히 간직하고픈 님이라면 그리움을 떠나려고만 하지말고 진실 속에서 참된 마음으로 영원히 붙들고 살려고 노력 하는것이 속직한 현실이 아닐까요 .....?옮긴글도 좋은 글이라면 답글도 다는 미덕이 중요합니다 ........

[하늘색]

저에게도 댓글 다는 기준이 있답니다,, 빠듯한 시간이라 그 기준에 마추어 고는 있습니다,, 좋으신충고 감사합니다,,,,,,,

[지영]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에 도종환시인의 아름다운 영상시가 조화를 이룹니다..멋지십니다...^^

[하늘색]

감사합니다,, 자작글 넣을려고 했는데 글쓰는게 만만찮네요,,,

[도도한그녀]

아름다운 영상시 너무 멋집니다 , 음악은 언제들어도 가슴을 벅차게하는것같애요 잘듣고 갑니다..

[하늘색]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도 그로가 음악이 잘 맞는같습니다,,,

[예쁜여우]

나도 배우고 시포 아직은 암것도 모르다보니 ㅋ신기하기만...

[하늘색]

배워 보세요,, 저건 조금 어렵짐나 편지지 편집정도는 2,30분이면 다 배웁니다,, 머리로 외울려하지 마시고 눈으로 외우면 쉽습니다,,,

[불곰]

(삶의 넋두리 공지) 이방은 노태그 .그림 음악없이 사용해주시길~(어느 누구도예외일수는없습니다)

[지영]

어머~깜빡 했습니다..지도 뎃글을 달면서 그냥 지나쳤군요..불곰님 지적 감사합니다...^^

[하늘색]

새내기라 잘 몰랐습니다,, 좋은 가르치심 잘 받들겠습니다,, 거운 주말 되십시요,,, 노태그라는걸 언제 보긴 봤는데 올리는 순간에 눈이 획 돌았나 봅니다,,,

[들꽃마님]

아름다운 영상시 잘보고 갑니다

[하늘색]

감사합니다,, 행복한 7월 맞으세요,,,

[여우]

도환님의시와 음악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배경두요

[하늘색]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 되십시요,,,

[자민]

시인들 의 마음엔 특별한 것이 있나봐요 말을 보석 처럼 만들어 놓는거 보문..........

[하늘색]

그러게 말입니다ㅡ, 시인의 가슴을 파헤쳐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