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10월 10일 - 10월 11일(1. 2일차).
장소 : 협지해수욕장 - 한림공원 - 녹차밭- 천지연폭포 - 유람선 섬 순회 - 카멜리아 힐.
10월 10일 22시 삼천포 신항 제주 여객선 터미널에 시니어 체육관 회원 11명 집결.
23시 오션비스타 제주호 승선. 입실.
23시 40분 출발하여 선박에서 평안하게 잠자 10월 11일 06시 제주특별자치도 건입동 국제여객선 터미널 선착장 도착.
대절 계약한 14인용 셔털버스가 기다리고 있어 탑승하여 6시 32분 순풍해장국 식당에 도착. 맛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탑승.
아름답게 펼쳐진 해안선.
08시 30분 협지해수욕장에 입구에 도착하니 작년에 본 해녀상 2기가 서 있어 반갑다.
협지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맨발로 바닷물에 적시며 횡단.
발을 씻기 위해 샤워장으로 가니 안쪽 숲속에 협지야영장이 있다.
협지해수욕장의 샤워장과 화장실을 뒤로하고 입구로 가서 탑승.
09시부터 개방하는 한림공원 입구에서 10여분 대기하다가 입장.
여러가지 수목전시장 같은 느낌이 드는 공원 산책.
야자 열매.
1971년부터 가꾸기 시작한 한림공원.
이곳부터 산야초원.
문주란.
흰자란.
09시 30분 육각정자 쉼터에서 휴식.
잔디정원에 활짝 핀 상사화.
전봇대처럼 곧게 솟은 워싱턴 야자나무.
한림공원의 식물원 입구.
선인장인 백자금호.
'안녕하세요' 인사를 잘하는 앵무새.
마두문단.
10시 07분 아름답게 조성한 한림공원을 1시간 천천히 산책하며 답사하고 주차장에서 탑승.
10시 33분 넓은 녹차밭. 3대의 녹차잎을 채취하는 차량과 운반하는 트럭이 분주하게 작업하고 있다.
11시 05분 이르지만 약속시간 때문에 점심을 먹으려 문정이네 식당 도착하여 맛있게 .....
12시 41분 천지연폭포 주차장 도착하여 트레킹.
'12시 53분 천지연폭포에 도착하니 많은 관광객들이 있고 수량이 많아 우렁찬 소리로 떨이지는 높이 22m. 너비 12m의 폭포.
수력발전터로 1943년 11월 20일부터 1972년 8월 4일까지 915k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 터이다.
돌로 된 좌석의 야외 공연장.
징금다리.
제주의 전통배 '타우'. 주차장으로 되돌아와서 탑승하여.
13시 20분 서귀포항 여객선 주차장으로 이동.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로 가다가 시간이 부족하여 취소.
13시 35분 유람선을 타고 여러 섬을 순회할 총톤수 320톤. 정원 600명 탑승할 수 있는 뉴파라다이스 호.
새연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길이 169m. 폭4m - 7m의 사장교로 제주 전통배 '타우'의 모습을 형상화한 다리로 여객선은 새섬을 돌아간다.
주상절리의 기둥같은 암벽의 동굴앞과 안까지 운행하여 본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절경의 섬들을 돌아가면서 보여준다.
섬들의 이름은? 새섬. 문섬. 범섬. 섶섬. 지귀도.
15시 섬을 순회하고 돌아와 선착장 도착. 주차장에서 버스 탑승.
15시 45분 멋진 정원의 카멜리아 힐로 들어와서 산책. 작년에 왔던곳으로 어떻게 달랐는지 궁금.
다양한 국화와 난초들.
컨테이너 가든.
사방의 조망이 뛰어난 전망대.
전망대의 조망 : 여러종류의 수목과 연못.
민속촌의 초가집.
여러가지 석상들.
가을정원 입구.
가을정원의 절경인 핑크뮬리.
16시 47분 카멜리아 힐을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화초와 수목의 향기로 눈호강. 코호강. 자연의 소리로 귀호강. 심호흡으로 폐호강.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출구로 나와 승차.
17시 36분 제주 늘봄식당에서 너무 맛있게 입호강을 하고 숙소인 휴양펜션 아모렉스로 이동. 휴식하면서 샤워로 몸호강시키고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