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인이 자살을 하고 난뒤 집안에서 타살 자살로 수사가 이루어 지는데 경찰이 그 작업에 나선 이후로 이상한 것들이 발견되어진다 사건이 저절로 이루어 졌다는 것 보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기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실제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나오는 사람들은 어벤져스의 유명 출연진들이 나왔지만 중간 중간에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정신을 바짝 차려 봐야 한다
하지만 그 노인이 자살을 시도한것은 간병인을 도우고 그 간병인의 부모들이 불법체류자의 손해를 보지않기 위해 자기목숨을 버렸다는 것도 사실은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
물론 간병인과 본인 당사자와의 인간관계가 돈독하고 그 유산을 모두 그 간병인(마타르)에게 남긴다는 유언을 남길 정도이니까 사실은 이해가 반정도 가지만 자녀들이 말썽을 피우고 보기싫어서 그리고 해가 될까봐 유산을 상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도 어느정도 작용한다고 볼수있다
끝에서는 결국 마타르가 시도한 생각의 행동들이 승리하는 결과가 되지만 보고 난뒤에는 어쩐지 인위적인 손질들이 영 맛을 개운치 못하게 한다 아무리 출연진이 유명하고 화려한 무대가 있어도 각본이 영 인공미가 가미된 상식으로서는 이해가 되지않고 그저 우연성에 기반이 되어있다 손 치더라도 조금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그 방향을 잡아야 자연미가 되고 그것이 우리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지 않을까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상태를 아무리 카메라를 대고 있어도 그속에는 자연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서 유명 배우가 연기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고 감동을 주었던 것 처럼 그런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