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김영식 웃음박사(무도경호학과 교수) 초청 광산구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김삼호 구청장)은 6일 “2018 광산구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남부대 김영식 교수의 강의로 시작을 했다.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1박 2일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이 되었다.
이 날 김 교수는 내 삶이 행복한 매력, 활력, 품격의 광산을 만들어 가는 비법을 “웃음”과 “소통”의 키워드로 정리해서 강연을 했다. 특히 남부대학교는 2019 세계수영대회를 치르는 경기장이 위치하여 광산구와 긴밀한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 김삼호 구청장의 구청비전과 김 교수의 웃음과 소통 강의는 많은 주민 자치위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 교수는 광주의 미래 발전의 가능성을 가장 크게 가지고 있는 광산구에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근로자 그리고 고려인들을 위한 배려와 친절을 강조하면서 위대한 광주의 건설은 사람의 얼굴이 밝게 빛나는 빛고을이 되어야 하며 과거의 아픔을 바탕으로 세계인권과 평화통일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워크숍은 유공자표창, 화합의 마당,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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