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원순모음화는 18세기말에서 19세기 초에서 일어났다.
예)믈-->물, 블-->불
placation 플어졌음-->풀어졌음 풀어줬음--->어원
n<-->m 비음호환
c는 s발음과 호환
placate 플어줬다-->풀어줬다(어원)
(긴장·피로·화 등을) 풀어주다
마음을 누그러뜨리다
release mind
release는 (마음의 짐,부담,집착 등을 ) 내렸어 -->어원
마음을 풀어주다 화를 달래다 회유하다
l이 반모음일때는 펴줬다 平
마음을 평정하다 평화롭게 하다 잠잠하게 누그러 뜨린다.
peace 가 평화 --->폈어(어원)
어근은 펴다 경상도사투리 피다 ㅋㅋ
라틴어 pacem 폈음
독일어 Frieden 폈던
이탈리아어 pace 펴서 혹은 폈어
러시아어 мир 미르
ㅂ-->ㅁ 으로 변해가니 원래대로 복원하면
비르 피르 피어 펴 -->어원
터키어 barış 바르쉬 폈어의 변형음
펀자브어 pisa 핐어 경상도말에 가깝네.ㅋㅋ
베트남어 Hòa bình 화평 和平
북경 중국어 和平 허핑
대만어 hô-pîng 허삥
일본어 헤이와
pacify 폈어삐 -->펴버려의 경상도사투리
유사한 말로 appease나 mollify 그리고 allay가 있다.
allay는 ad+lay ~에다 놓여
마음이 놓이다 마음을 놓다 ease heart
~에다 놓여 혹은 ~에다 놓아-->어원
relax 내려놨어 -->어원
마음을 짐을 내려놓는 것이다.
appease 역시
ad+pease~에다 폈어 -->어원
mollify
물러삐 무르게 하다
단단하다<-->무르다
무르다
1. (단단하지 않고 연하다) soft, runny
2. (마음이 약하다) weak, soft(-hearted)
어깨를 주무르다 에서
두-->주
손을 뜻한다
어개를 두드리다
두 -->손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