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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 입니다
겨울 초입으로 들어 가기전 막바지 의 가을을 수놓네요
봄 과 여름..여름에서 가을로 그리고 겨울이란 계절을 맞이 하기전 어김없이 이번주도 물가로 향하는 마음은 사시사철 변함이 없습니다
인내심 : 텐텐아! 아는 지인 선배분이 수로에서 사짜..그리고 오짜에 육박하는 붕어를 잡았는디...내눈으로 직접 봤어..
텐텐 : 뭐셔요? 거가 으딘디유?
인내심 : 평택 부근 이라는디... 그물로 잡았다는디...낚시도 할수있고 ..
텐텐 : 얼른 좌표 확인하셔요..
긴가민가...
믿기진 않지만 또 ... 마음은 그곳으로 집중됩니다
텐텐 : 짠지형! 사짜 ...터... 있..다는..디요 무자게 잡았답니다 그..물...로... 낚시도 할수 있다고 하네요
어때요?
짠지 : 언제갈겨? 나 년차 내고 금요일 들어간다
텐텐 : 흠.....
아~~믿을순 없는디...인내심 선배님 이 잡아온 붕어 사짜를
직접 눈으로 확인 했다고는 하는디...
도저히 좌표 상 로드뷰 주변 확인 으로는 전혀 ...전혀...
으흠..
짠지 : 일단 인내심님 이 먼저 가서 확인을 해봐 여건이 어떤지 도 보고 ...
인내심 : ㅇㅋ
주내내 사짜터 의 궁금증 과 또 기대감으로 날수만 헤아립니다 금요일 아침..또 낚시장비 짐 나르기 부터 시작으로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 합니다
전날! 수능시험 의 날은 무지하게 춥고 바람도 불었는데
기온여건상 점점 붕어 의 활성도가 줄어드는 시기로 다가옵니다 그렇지만 그넘의...사짜...
조금일찍 출발하여 인내심 선배님 과 만나 궁금의 장소지에 도착 했습니다
텐텐 : 도대체 .. 지도상의 그곳이 어딨단거야? 분명히 이곳 같은디... 여기 맞아요?
인내심 : 거참...
담수가 있는 수로형 둠벙같은 곳이라고는 안뵈고.. 바닷물이 빠진 뻘만 보일 뿐입니다
혹시나 하고 그옆에 개천같은 곳 이 있는 곳으로 찿아 가 봅니다
페쇄된 수문이 있고 조금더 가보니 손바닥 만한 웅덩이 같은
곳이 있는데 ....설마 ! 여기는 아니겠지....
역시..설마가 ....설마가 사람 잡네요
텐텐 : 여기요? 여그가 거가 맞아요? .....
인내심 : 맞..데... 수문있고 그 위가 맞데....
텐텐 : ....
배구장 코트만큼 만한 웅덩이에 개천 또랑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작은 웅덩이가 만들어졌나 봅니다
또 바다로 흘러보내려 페쇄돠 수문도 있고... 그 옆엔 문닫은 횟집 들 그리고 식당들도 몇개 있는데...생활 페수가 아마도 문닫기전 다 여기로 흘러 보내지고 바다로 흘려 보냈을 겁니다
허탈하고 실망이 커서 ...
텐텐 : 형! 지롱이 한통 그리고 뭔가 상황이 어떤지 담궈나 봅시다
아마도 지나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보셨담 ...뭐하는겨 재들..
짜장면 인가? 하천 또랑통 에서 낚시를 한다고 정신 나갔다고 할것입니다
지도 그런 생각 백퍼 공감합니다요...ㅠㅠ
하지만...
여그가 그렇게 많어..? 사짜가...구럼 지롱이만 달믄 바로
물고 나오지 않을까? 하고 십여분 짜장면 이 돼 봤습니다 만......
갑시다! 가요!
아~~
이 허탈함...기대로 왔는데.. 이제 날도 어두워 지고 어디루 가나?
잠시후! 짠지 선배님 도착!
한바퀴 돌아보고 씩씩 거리며 이게 뭐여! 이 똥통이 뭔 낚시여 ... 구대기 잡을일 있냐고... 노발대발...ㅋㅋ
텐텐 : 짠지형! 그래도... 우덜...모두 팔랑귀 여요..ㅋㅋ
그물이라도 한번 던지고 갈까요? 사짜 있나 없나 확인 해보게?.....
짠지 : 그물 삭는다 콱! 이제 어쩔겨? 어디루가?
여그서 제일 가까운곳? 장소 선택을 합니다
날은 컴컴해지고 ...
평택호 신왕리권? 어섬부근 둠벙? 지난주 부근 호곡이나 주곡리? ..... 당골....등등
노진리로 갑시데이....
빨리 짐이나 내리고 집부터 져야 이추위 를 피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실망스런 맘을 차에싣고 예상하지 않은 두번째
장소로 어쩔수 없이 이동합니다
뭐 ..어떤가요 이정도 도 좋은 추억으로 또 남겨 지겄죠 하하..
형님들은 둥지를 틀곳 을 자리잡고 계시고 전 긴밤을 따스하게 보낼수 있는 석유난로 의 기름을 사러 근처의 주유소로 가서 준비하고 지난 바람터진 노진리의 아픈 추억을 연상케 됩니다
텐트 보금자리 를 짖는데 형님 두분과 함께 분업하여 착착
합심으로 금방 따스한 잠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주는 노진리 에서 쉼터를 보내기로 하고 형님 두분 사이에 중간에서 이제서야 케미불빛을 밝힙니다
그러나.... 벗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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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길가에는 바람에 나뒹구는 낙엽들이 가을을 내려 놓는듯 합니다 사람들과 차들이 지날때 의 낙엽들이 살랑거리며
이별의 몸짖으로 인사를 합니다
저희 회사 내 대추나무...
올해 추석에는 뭐에 팔렸는지 대추도 못따버렸습니다
몇개 안남은 빨간대추 가 몽실한게 이쁘네요
주말 비 예보의 끝으로 아마도 몇개 안남은 대추도 사라질겁니다
시화대교 를 건너고 인내심선배님 의 정보에 기대가 잔뜩 됩니다
올해는 사짜 귀경도 못했는데 드디어 가을 끝자락의 인사로
유종의 미로 장식하려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지만...
뭐 괜찮습니다... 이런일도 줄거움으로 받아주면 훗날에
재미있는 추억이야기 가 됩니다
이동 목적 장소를 노진리로 정하고 출발합니다
날도 어둑해지고 거기다 오락가락 비님도 내리고...
맘껏 가을을 느낍니다
일사천리 로 형님들과 함께 따스한 쉼터 보금자리 부터 설치하고 나니 온기가 느껴집니다
두분형님 은 붕어와의 데이트 신청들을 하고 계시고 저는
간이 포차준비 를 합니다
난로로 온기를 더해주고 또 잠자리 는 온수보일러 로 예열을 하고 출출함과 추위에 따스한 어묵국물로 몸을 녹일수 있도록
완벽한 노진리 보금자리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제..붕어 얼굴만 보자...
이런 행복하고 줄거운 마음도 잠시.....
저녁을 먹고..
얼마후!
인내심 : 여기...생명체 있어? 뭐여...
짠지 : 꿈쩍도 안하네...흠...
텐텐 : 그래도 .. 나옴 붕어 이쁩니다
밤낚시 조금하고 새벽에 나 좋을듯 한디요...
인내심 : 영...아닌디..
짠지 : 여긴 아니여...
텐텐 : 아~진짜! 왜들 그려요? ㅠㅠ
하지만 ....
형님들 의 갈등 ..그리고 생각에.. 텐트자리 준비하고
케미 불 밝히고 찌를 바라본지 1시간여...
자꾸만 앞전에 형님들의 대화에 자꾸만 생각 납니다
" 생명체 있냐... 입질이 전혀... 물 빠지고 일주일 동안 입질 없다고... 다른데...없나?... 어디가 좋을까.... "
형님들의 대화에 ...그때는 붕어고 낚시고 .. 기냥 편안하게
잠이나 자고 쉬다 가려하는 마음이었고 ...또 뭐보단 이많은 장짐에 철거하고 또 다른 장소에 가서 다시 설치 준비가
도저히 엄두도 안나기에....그때는....
그렇지만...사실
1분이 ..지루하고 이곳은 기대감이 전혀 없습니다
에랏!
밤 11시 넘어서 결정을 합니다
일단 낚시대만 걷어놓고 새벽에 일찍 철수 해서 또다른 장소로 가기로....한대두대 걷습니다
짠지 : 낚시대 걷냐? 낚시안해?
텐텐 : 여그..생명체 없어요 ...
이렇게 해서 단지 전 밤낚시 는 포기하고 일찍자고 내일 다른 장소로 갈까하고 미리 걷은게...양옆의 형님들도 다 걷고 있습니다
짠지 : 야 잠을자고 아침에 옴긴다는것이 좀 그렇지?
지금 걷고 가서 편하게 자는게 좋지? 안그래?
인내심 : 갈등갈등 ...(보일러 헤체작업때문)
텐텐 : 고민고민 (텐트 ,짐 정리때문)
인내심,텐텐 : 그런데 어디로 가지?
짠지 : 으음.... 어섬으로 가자!
텐텐 : 인내심 형! 언능 보일러 뜯엇! 짐싸요..
자정이 넘어서 난로 끄고 텐트철거 짐싸고..
다시 설치하니..기냥 저냥 구겨 넣습니다
헤처 모이기루 하고 셋은 출발을 합니다
아~~~힘듭니다 ㅋㅋ
그렇지만 줄겁습니다 이런것도 힘이 있고 활동이 되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좋은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짠지 :텐텐 너 어디여? 왜 안와?
텐텐 : 형뉨! 저 순간 착각으로 마도IC 지나 버렸어요..ㅠ
인내심 : 너..집에 갔냐? 차 안이 아닌것 같은디...
텐텐 : 워메~~참말로... 노진리 에서 떠날때 정왕동 으로
네비 찍고 오다보니 마도를 기냥 지나쳐버렸어요...
지금 남안산 톨게이트 나갔다 시화대교 건너고 있슈~~
그렇습니다
부랴부랴 서둘러서 철수를 하고 아는길이라 고속도로 가는방향 까지만 길 안내로 정왕동 방향으로 설정한것이
순간 착각으로 직진방향 으로 지나쳤습니다
마도IC 출구로 빠져야 하는디....
어찌됐든 .. 다시 모여 어섬 둠벙에서 새집을 짖고 하니
어느새 새벽 2시를 넘깁니다
졸음과 피곤이 몰려옵니다
내일 여동생 아들,조카 결혼식이라 인천 식장에도 가야해서
조금이나마 눈을 감습니다
철푸덕~~푸득~~ 짠지형 낚시자리 부근에서 들려오는
괴기 건지는 소리인지... 아님 ... 괴기 쫓는 소리인지는
몰라도.. 어느새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 7시..거의 8시가 되는 시간에 기상을 하고... 아침 입질 시간대는 놓쳐버렸습니다
6시부터 해 뜰때 입질이 오는 시간인데 타임을 놓쳐습니다
그래도 ...내가 누구 입니까?
떡하니..체고 이쁜 8치 붕어 얼굴 한수 봅니다
서둘러서 예식장을 갑니다
12시 예식이라 바쁩니다
우리때 결혼문화랑 틀리네요 각종 이벤트 등 스토리가 재미 있습니다
스커트 입은 행사진행 도우미.. 아가씨 인지 미시인지는 몰라도 매력이 있습니다 ㅋㅋ
반은 예식행사 보고 반은 ... 눈 돌아 갑니다
마님 : 눈알 빠지것다...고만 치다보소 잉...
텐텐 : @@
식이 끝나고 일가 친척 분들과 만남..다시 발길을 돌려
어섬으로 향합니다
오후 4시가 넘어 도착을 하고 전날보다 날씨가 많이 좋아
밤낚시도 해볼만 합니다
짠지 : 흥얼..흥얼..룰루랄라... 얼씨구..
낚시는 안하고 낮에 .. 옻닭에 쇠주를 한잔 거하게 하시고
세상제일 편안자세로 가무를 하고 있습니다
옆에는 인내심 선배님의 포인트 입니다
차 대고 바로 포인트 입니다
멀리서 오신 초릿대 고문님도 채비 투척을 하십니다
텐텐 : 어뗘요? 이번엔 이길수 있으시겠어요?
초릿대 : 야야~~낚시대 4대로 혀라..이상 은 무효여
텐텐 : 지는 6대 폈지만 .. 1대로만 잡을겁니다
뭐하셔요?
아~~낚시좀 혀요
옻닭에 낮술 로 짠지 선배님 은 홀로아리랑 을 연신 불러댑니다
오늘 하루 따사로운 해는 서서히 서산 넘어로 집니다
잔잔한 수면 위에 물햇살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건너편 에서 바라본 짠지 선배님 의 포인트 입니다
좌우로 부들로 있지만 언제나 붕순이가 나오려나...?
건너편 일행들의 자리 입니다
제가 앉은 반대편 정면 의 자리는 부들 이 움집 됬지만
어느 조사분들의 수고로 포인트가 형성됐습니다
저 멀리... 대붕어&사랑 초릿대 고문님 의 자리가 보입니다
우덜에게 두번 연패로 초릿고문 님 은 이제는 포기자체 입니다
텐텐 : 고문님! 잔바리 낚으시려고요?
아니...저짝 건너편 자리도 좋은디..여따가 피셨는기요?
초릿대 : 아~~냅둬~~~ 이러구 살려
아~~ 2연패의 여파 가 대 대물조사 초릿대 고문님 의
의욕상실 입니다
져 줘야 겠습니다
기좀 살려 줘야 될것 같습니다
이분!
하하하~~
2연패로 또 한분 이 망가진 분 입니다
그래도 손맛? 아니 붕어얼굴? 간밤에 몇수 낚으셨다고
살링망도 담궈 놓으셨는디...글쎄요...
뭐시 있을까나?
끝나고 확인 해보겠습니다
이제서야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도 파라솔 없이 전투력있는 입질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이곳의 붕어는 아주 이쁩니다
덩어리급 은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없다고 해도 저는 분명히 확신 합니다
언젠가 꼭 이곳에서 확인 할때까지 파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옆은 인내심 선배님 의 자리 입니다
초저녁 입질을 기다려보는 선배님!
많이 발전 됐습니다
이시간 쯤 이면 저와 선배님은 텐트 안으로 들어가
잠자기 가 바쁜디... 기본자세가 됐습니다
텐텐 : 오늘 한방 터트리시죠? 네..
인내심 : ㅇㅋ 당연하지...
큰 붕어는 안나왔지만 그래도 이쁜 붕어들이 있습니다
짠지 선배님의 대물채비로 낚은... 어찌 낚았을까?
신기할정도로 놀랐습니다
하~~ 왕년의 짠지 선배님 이 아닙니다 ...또 펄펄 날던 초릿고문 님 의 포스 는 사라졌습니다
탱자탱자 놀것 놀고 잠잘것 자고 혀도 우리맨들 에게는
상대가 안됩니다
이날은 기좀 살려 주려고 아니...좀 우덜을 이겨 보라고
저는 한쪽눈 감고 한손으로 만 낚시를 했습니다
또 인내심 형님 은 의자에 앉아 두다리 들고 핸드폰 이어폰으로 귀까지 막고 최악의 상태에서 낚시를 했는데도
승리는 저희편 이었습니다
어쩌겄습니까?
그래도....
낚았다고.....
좀 찍어 달라더군요
짠지: 야! 좀 한방 박아줘...붕어들고 찍은지가 언젠지...
좀 잘좀 찍어라~~
텐텐 : 네네...그러시죠..
얼마나 멎집니까?
왕년의 대 짠지선배님 의 모습 입니다
좋아요...
멎집니다...
아쿠~~잘하셨습니다
밤새...덩어리 보셨습니다
짠지: 봐봐..붕어가 손바닥만 하지...
손바닥만 합니다
그렇습니다
2년전인가 이곳의 붕어는 짠지형님의 씨알로 무지하거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런녀석의 붕어도 나오는 걸 확인하니 분명히
잘생긴 덩어리 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약속합니다
이곳에서 꼭 놈을 확인 시켜 드리겠습니다
철수 준비합니다
비가 오길래 얼른 텐트 그리고 파라솔 부터 걷었습니다
다행히.. 염려되는 비는 오지 않아 비에 젖지는 않고 짐을 챙깁니다
이제는 낚시대를 접겠습니다
음~~저안에 붕어있다 사짜가~~~
모든 철수 준비를 끝내고 종이컵과 그릇은 태워 버립니다
부근에 널부러저 있던 종이도 줍고 재활용은 비닐봉투에 담아
초릿고문 님 께서 정리 해주시고 짠지 선배님 은 타들어가는
저 불처럼 속의 마음도 바짝 탈것입니다
인내심 : 짠지님! 왜요.... 속상하셔요?
기운 내셔요...
짠지: 놔. 놓으라구~~~씨...낚시 안햇! 씩씩~~
짠지 : 아놔~~~낚시 안해...훌쩍훌쩍~엉엉
인내심 : 미안혀요 다음엔 꼭 이기세요 힘내시고
진정하셔요
짠지 : 꺼이꺼이..어쩌다...내가 어쩌다가... 흑흑!
이럴땐 얼른 도망가는게 현명합니다
옆에 있다가는 어찌 될지도 모릅니다 ㅋㅋ
큰조과는 없지만 밖에나와 매번 스토리가 있는 추억이 있어
만족합니다
함께 조우해주신 초릿고문님 그리고 짠지..인내심 선배님 분들께 감사드리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을 또 기약하며 주말 의 행복을 간직한채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를 합니다
도착해보니 이제서야 하늘에서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나?
벌써 또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단한 체력 입니다.
하루밤에 3번 이사?
짠지님 손이 붕어보다
큰걸 이제 알았유...
수고하셨습니다.
말도 마셔요
짠지님 애처로와요
어찌 이런조행기가.?
사람하나 생매장하는데 순식간에 이루어지네요ㅎ
생매장 이라뇨?
다 그게 현실이고 결과 의 끝입니다
당신네들과 낚시할려면
오늘부터 운동해서 체럭울
키워야 할것 같네요...
암요...
저희는 붕어를 낚아 이길수 없으니 체력적으로 밀구나갑니다
그랴서 초릿고문님 짠지님 ... 지는거야요
이사다니다 한주 다보내신것 아닙니까? ㅎㅎㅎ
미쳤어 미쳤어 그치...
대단한 조행기입니다 고생하셨읍니다
어뗘요
함께 해보실려요?
@텐텐☞박 경식 이번주는 정출이 있어요 다음기회에 전화 드리겠읍니다
이번주말출조계획은정해섰요
정했죠....
이번주도 ...
일정이...
금요일 퇴근후 안산 장모님 댁 가서 밤 에 김장하구 끝나면 바로 튑니다
새벽이든 늦은밤이든....
지난주 연습을 했으니...까이것 밤에 돌아다니는것은 기냥 뭐~~~
함께 갑시다
이곳저곳 낚시터로 가는 이사짐센터 차렸읍니까?
대단하십니다
어부군 님 의 전국투어 에 비하면 뭐~~이정도는 암것도 아니죠
삼만리는 무슨~~
암튼 고생했구먼~~~ㅋ~ㅋ~ㅋ~~~
흠~
밤에 낚는 괴기가 커보이듯이
밤에 댕기니깐 디기 멀고도 험난 허단께요...
노리터 잘 보존하세요
어쩜...이번주는 그리 갈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