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의 광교호수
얼란 김일현
상컴올레는 23.1.11 16명이 광교호수 제2주차장에 합류하여
새로 지은 광교호수 복합체육센터를 지나
아름다운 시인의 언덕에 올라 원천호수를 바라보며 차와 다과를 나누며
정다운 담소를 나누었다.
광교호수 전망대 아래 원천호수 데크길을 거닐며
얼어붙은 청정의 원천호수 길을 만끽하였다.
호수가를 즐겁게 거닐어 땀을 빼 노폐물을 제거하고
원천 호수가 코다리명가(031 211 0333)에서 점심을 맛있게 나누었다.
수원경찰청 법원 앞을 지나 환상의 정다운다리를 거쳐 신대호수가 데크길을
즐기고 신대호수 제방뚝을 거쳐 제2주차장에 회귀하였다.
모처럼 신창식 회원이 쾌유하여 함께할 수 있어 반가웠고
이현동에 사시며 처음 나오신 최진희 신명자님이 함께하여 기쁨을 더했다.
함께하여 주신 노익장의 88옹 이천우 왕회장님 86 홍무의 부부님, 88옹 박병익 회장님 86옹 이상수 회장님
그리고 소현산악회장 84 청년 김재준 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어
건강하게 평화와 행복이 넘치시길 두 손 모읍니다.
아름답게 기념촬영을 해주신 왕회장님
늘 통닭으로 영양을 보충해 주시는 정현순 선생님
그리고 다과와 차를 나누어주신 여성회원님들
그리고 차량을 제공하여 손수 운전해주신 박성만 회장님 김영국 사장님
최진희 님 김영수 만보회장 님 최영순 총무 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진희 님 처음 참여하면서도 차량을 제공해 주시어
회비 만원의 행복을 누릴 수 있어 고맙습니다.
다음 2월에는 덕유산 환상의 상고대를 찾아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총무 최영순 헬레나
회장 김일현 아오스딩 절
시인의 언덕 정상
시인의 언덕 오르는 길
시인의 언덕 정상
원천호수 무너미 다리
원천호수 무너미 뚝방길
원천호수에서 바라보이는 평화로운 시인의 언덕
정다운다리 쉼터
정다운다리 창살 틈을 빠져나와 박수를 받은 박성만 회장
수원 검찰청사와 법원청사
신대호수
첫댓글 올레 회원 모습 아름다답게 담아주시여 잘 보고 갑니다
얼은 호수가에서 평화롭게 유영하는 오리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후기에 함께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순간 들이었습니다.
함께 걸을 수 있으면 더욱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