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6월 20일(목). 음력 5월 15일.
*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
- 난민협약의 의미와 가치 재확인, 난민보호라는 국제사회의 책임 전세계 공유 위해 2000년 유엔 제정
- 2-23냔 힌 헤 덩인 전세계 880만 명이 분쟁, 박해, 폭력, 인권 침해 등을 피해 삶의 터전을 떠났음
- 2023년말 기준 1억 1,730만 명이 세계 강제이주민(난민, 난민신청자, 국내 실향민 포함) : 유엔난민기구(UNHCR)
- 전세계 인구의 1%(97명 중 한 명) 이상
645 (고구려 보장왕 4년) 당 태종, 고구려 안시성 공격
1873 (조선 고종 10년) 독립운동가·임시정부 국무총리 '성재 이동휘' 태어남
1896 (조선 고종 33년) '이범진'을 주미공사에 임명
1916 독립운동가 '임병찬' 순국
1926 국립박물관 경주분관 개관
1949 수도경비사령부 창설
1952 야당이 반독재호헌구국선언한 부산 국제구락부 회의장을 폭력배들이 습격
1962 제2한강교(양화대교) 기공
1963 주민등록법 시행
1963 태풍 '셜리'호 남해안 강타
- 사망 49명 실종 11명 이재민 17,861명 경작지 57,861정보 유실
1969 '김영삼' 의원, 괴한에 습격당함
1973 중앙선(청량리~제천 155.2km) 첫 전철 개통
1974 태백선 전철 개통
1975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에서 '이팔국' 아내 살인 사건이 발생
-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이숙자'를 부부싸움 도중 우발적으로 살해, 목욕탕에서 시신을 완전 분해하여 유기한 사건
- 시체 유기를 목격한 딸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됨
1983 문교부, 학생체벌금지지침 발표
1985 제3차 남북경제회담 판문점서 열림
- 남북한 물자교역 및 경제협력 추진과 부총리급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설치에 관한 합의서 채택
1986 '구병삼' 고려대 교수팀, 국내 첫 체외수정 시험관아기 출산 성공
1990 그리스 크레타섬 근해서 유조선 '시킹'호 탱크 폭발, 한국선원 5명 사망
1991 30년 만에 지방자치 부활, 광역의회 선거에서 민자당 압승
2013 삼성 라이온즈 소속 ‘이승엽’, 개인 통산 최다 352호 홈런
- 한국 선수 최다 신기록
2017 그래픽 디자이너 ‘양승준’ 세상 떠남(1940년 12월 25일 ~ )
- 300여 종, 1천여 점의 그래픽 디자인 작품 제작
- 주요 프로젝트(CI) : OB맥주(1974), CJ제일제당, 신세계백화점, 성모병원, 국립현대비술관, 금복주, 종가집, SBS서울방송,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018 '설조' 전 불국사 주지 조계종 개혁 요구하며 단식 시작
- 41일 만인 7월 31일 병원 이송
2019 '시진핑' 주석, 중국 최고지도자로는 14년 만에 북한 방문
2020 “무녀도”(감독 안재훈), 제44회 안시(프랑스) 국제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도전적인 장편애니메이션에 주는 콩트르샹(Contrechamp) 심사위원 특별상 받음
- “수라”(한국예술종합학교 정해지 감독)는 졸업작품부문 심사위원 특별상 받음
1837 '빅토리아' 영국 여왕 즉위
1933 독일혁명가 '클라라 체트킨'(76세) 세상 떠남
-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 제정 주도
1946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발족
1963 미소 직통전화협정 조인
1973 아르헨티나 독재자 '후안 페론', 18년 망명생활 청산하고 귀국
1976 이탈리아 총선거, 유러코뮤니즘 대두
1986 스페인 총선 곤잘레스 총리와 노동자사회당 승리
1990 이란 북서부 규모 7.7 지진. 사망·실종 4만5천여 명
2005 미국의 과학자 ‘잭 킬비’ 세상 떠남
- 1958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 근무하면서 집적회로 발명
- 현대 과학의 핵심인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미전자공학)의 발달 토대 마련
- 2000년에 집적회로를 발명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
2007 중동 북동부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 140ha 농지 피해
2008 필리핀 해역서 태풍으로 '페리'호 침몰. 800명 이상 사망
2011 러시아 카렐리아 공화국에서 레스에어 Tu-134 항공기 추락. 사망 44명
2018 이란 여성들 37년 만에 축구장 입장해서 경기관전
- 1981년 10월 5일 이후 처음
-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 러시아 월드컵 경기(이란 : 스페인) 관전
2020 북위 60도의 시베리아 동토 지대 폭염
-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 베르호얀스크(1월 평균기온 –45.3℃) 38℃
- 고온 탓에 영구 동토층 녹고 건물 붕괴
- 산불 일어나 100만 헥타르 넘게 타고 이산화탄소 59메가톤(5억9천만 톤) 방출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