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산(481m)
ㅇ 산행일 : 2024.9.1(일), 맑음
ㅇ 소재지 : 경기도 안양
ㅇ 산행코스 : 안양박달(0916)~제2 전망대(1059/1117)~산막사, 점심(1155/1235)~거북바위(1243)~찬우물(1315)
~신랑각시바위(1346/1353)~석수역(1453)
ㅇ 참석자 : 1명, 산행시간 5시간 37분, 거리 12.25㎞, 걸음수 20,800걸음(21,610걸음)
ㅇ 특이사항
1. 지리산 산행대비 몸풀기 산행
- 출발하는 안양천에는 시원스러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 제1전망대 못미는 곳에서 위례 신도시 공사착공이 갑자기 생겨, 지리산 3박3일(9.3~9.7) 산행이 어렵다는 친구의 전화
혼자라도 가야하나? 갈등이 생긴다.
2. 시원 칼칼한 산막사 국수
- 국기봉과 정상으로 가는 능선보다 오늘은 옆길인,,, 산막사 방향인 좌측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산막사에 사람들이 긴 줄을 서고 있다. 천막아래에서는 산막사에서 무료로 주는 국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나도 30여명이 줄을 선 뒤쪽에 서고보니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지 않다. 국수를 나누어 주지 않고 있다.
사람들이 많아 새로 국수를 삶고있나 보다.
- 김치국물에 근방 삶은 국수 한입 먹고 보니,,, 시원하며 칼칼하여 땀 흘리며 삼성산에 올라온 보람이 있다.
면발도 쫄깃하여 김치와 면, 한 절가락 먹으니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