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글, '구이판이 상하로 회전되는 구이장치' 특허 신규 취득
- 음식재료가 다 익으면 구이판을 상하로 회전시켜 아래 보온부에 보관 가능
-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다량의 구이요리를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는 구이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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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주식회사=2018/09/12) 웰빙기업 자이글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는 '구이판이 상하로 회전되는 구이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구이판이 상하로 회전되는 구이장치'는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다량의 구이요리를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굽기와 보온을 하나의 장치로 해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음식재료가 다 익은 뒤 구이판을 고정해주는 작은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구이판이 움직이면서 상하로 회전할 수 있게 된다. 구이판이 돌아가면서 떨어진 음식물은 아래 보온부에 보관된다.
이 구이장치는 적외선 발열부와 그 아래 구이부, 구이부가 회전되면서 떨어지는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는 보온부로 구성된다. 조리가 끝난 구이요리를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보온부에는 열을 가하는 발열기가 내장돼 있다.
이로 인해 다수의 인원이 구이음식을 먹으면서도 식감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최상의 상태에서 구이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술적 효과가 있다. 또한 다량의 구이요리시 굽고 접시에 옮겨담는 작업을 반복할 필요없이 구이판을 회전시켜 아래 보온부에 보관한 뒤 한꺼번에 꺼내면 돼 매우 편리하다. 보온부 역시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어 구운 요리를 다시 데울 필요도 없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구이장치가 상용화되면 많은 인원이 다량의 구이음식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회전되는 구이판 형태는 원형, 사각 등 다양한 모양으로 구현이 가능해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상부발열 및 하부 복사열’로 이중 조리하는 적외선 가열 조리기를 선보인 자이글은 2008년 5월 적외선 가열 조리기에 대한 첫 국내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현재 800여건에 달하는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 6대 TV홈쇼핑 주방가전 판매 1위를 기록 중일뿐 아니라, 지난 9일 CJ오쇼핑 매진 등 TV홈쇼핑 190회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기 주말드라마와 인기예능 프로그램에 PPL도 진행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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