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한동대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저희 교회는 한동대를 위하여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한분의 한동대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에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한동대를 세우신 김영길 장로님의 소식이 궁금하여 검색하던 중 이런 소식을 접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미션 톡!] 연이은 고난, 이번엔 췌장암… “내게 주신 불 시험” 간증 감동“김영길 장로님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습니다.” 지난 8일 아침이었습니다. 사무실로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국민일보 미션면 ‘역경의 열매’ 주인공인 ...news.naver.com
한동대 초대 총장 김영길님의 소식을 접하고 귀하신분 안타까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총장님은 마음과 생각이 연약하여져 있고
연이 되어서 하늘을 날아야 되는데 연줄이 끊어져 있어 다시 연줄이 이어져서 하늘로 날아야된다고 하십니다.
환상입니다.
학교에 화재가 났습니다.
비상용 소화기를 들고 끄려하나 불이 번져가는 속도에 소화기 용량이 적습니다. 주변에 소화기를 들고 같이 해주면 금방 꺼질 수 있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차라리 119에 빨리 신고하는 것이 나은데 휴대폰 베터리가 방전입니다.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주여~’하고 부르셔야 스프링쿨러가 동작하면서 불길이 잡히고 이내 불이 꺼집니다.
하나님을 먼저 찾지 않음에 자책하는 모습입니다.
김영길 총장
어두운 방에 홀로 하나님과 독대를 하고 있는 곳에 빛이 감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빛을 사방에 비춰 줘야하는데 스스로 가둬 놓고 홀로 밝히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나와 빛의 사명을 감당해야합니다.
이사야 42장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비행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줄이 걸려 비행기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모습입니다.
다시 비행기에 올라야 할 것 같습니다. 비행기에 탄 자들이 다시 끌어올리고 있긴하나 본인도 끝까지 줄을 잡고 있어야 합니다.
총장님 조금만 더 힘 내셔 하나님께 달려가셔야 합니다.
저희도 기도하겠습니다.
처음에 작은뱀이 다가오니 발로 머리를 걷어 차 멀리 보냈습니다. 곧이어 이 뱀이 수백마리의 뱀을 데리고 총장을 공격하려 몰려드니 처음엔 초조하고 긴장하였으나 이내 호흡을 가다듬고 기도하니 천사들이 지켜 총장주변을 빙둘러 보호하며 일정 영역까지 다가오는 뱀들이 타서 연기가 되니 그들이 겁을 먹고 다시 돌이켜 도망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이 땅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어차피 주께 갈 목숨 힘내셔 주신 소명 끝까지 붙드시면 그만인거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돕고 계십니다.
많은 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셨습니다.
첫댓글 30여년전 교회서 김총장님 뵙고 선교회에서 잠시교제 나누며 느낀것은 정말 예수님 성품같은분 그리스도의 향기 나는분
복음에 열정가진분
아직도ㅕ제개인적으로는 이정도의 향기와 그리스도님께 헌신하신분 못만났어요
정말 아름다운분!
췌장암이 육신의 생명 거두어 가기전 주님예수 오셔서 휴거의 영광 살아서 주님보좌 앞으로 갈것입니다
다만 육신적 고통 갖고 계신것 안타갑네요
그러게요.
그런데 한동대가 장로님을 통하신 하나님의 뜻에 못미치고 있나봅니다.
학교가 회개가 필요하다 하십니다.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