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초 병설유치원 미리 배워보는 선거활동 ‘화제’
여름 활동복 우리가 정했어요!!
여당이 압승을 이룬 가운데 전남의 한 벙설유치원 유아들이 미리 배워보는 선거활동이 화제다.
진원초병설유치원(원장 문제은)은 지난 11일 원아들을 대상으로 선거 놀이를 진행했다.
유치원은 사전에 부모와 함께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유아들의 사전 선거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입을 여름 활동복을 투표로 정하는 선거놀이를 했다.
유치원 친구들은 미리 배부된 유아 신분증을 가지고 본인 확인을 거치고, 투표 용지를 배부받아 기표소에서 기표후, 투표함에 직접 용지를 넣는 과정을 거쳤다.
7살 유아들로 구성된 푸른반 친구들이 투표 안내원의 역할을 맡아 투표가 처음인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어 한 명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과정에도 모든 유아가 참여해 여름 활동복이 어떻게 투표로 정해졌는지 알게 됐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사전 투표를 갔을 때는 관심이 없었는데, 유치원에서 선거 놀이를 한 이후에는 선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관심을 가지고, 집에 와서 설명해주었다”며 유치원 선거놀이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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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압승을 이룬 가운데 전남의 한 벙설유치원 유아들이 미리 배워보는 선거활동이 화제다. 진원초병설유치원(원장 문제은)은 지난 11일 원아들을 대상으로 선거 놀이를 진행했다. 유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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