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믿기지가 않게도 간호직 시험이 벌써 6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ㅜ
이제 문풀하는 시간도 줄이고 눈에 바르듯이 암기를 해야할 거 같아서 조언부탁드립니다
1. 국어 영어
지금 제가 평소 풀고 있는 국어 수공모1 4회차 정도 남았고 영어도 ㅇㄷㄱ 모고 5회차 정도 남아서 평소처럼 이번주도 주 2회 문풀할까 이생각을 했었는데요
월요일에 학원에서 공단기 합격예측 모고를 칠 예정이여서 그럼 제가 가지고 있는 모고를 또 두번 풀자니 암기과목에 더 비중을 둬야할거같은 생각에
월요일에 공단기모고하고 문풀, 화수목 중 하루 영어,국어 모고를 칠려고하는데 이렇게만 해도 괜찮을까요? 영어는 독해보다 영작빈출 구문을 더 외워야할거같고
아직 전공 암기가 제대로 안된 파트도 몇군데 있어서 이번주 전공에 혼을 갈아넣을려고합니다 ㅠ
그래서 국어 영어는 남은 회차들은 전부 어휘문제 문법문제만 가볍게 풀려고 해요..
2. 한국사
동형 시즌2 현재 9회차까지 풀었고 오늘 10회차 풀고 남은 회차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보고 들어가자니 혹시 남은 회차에서 비슷하게 나오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도 있고 다풀자고 하기엔 그냥 기출 동형1 틀린거 위주로 보면서 절대사료, 절대연도를 보는게 더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일단 동형 시즌2는 계속 80점이상 유지하다가 어제 푼 9회차에서 70점맞고 좀 현타가 왔었네요 사부님 지방직 온라인 모고도 90점 이상은 꾸준히 나오고있습니다.
문화사파트 암기하면서 전체적인 흐름도 다시 보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
어쩌면 첫 시험이자 마지막 시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신중해지고 부담감도 커지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첫댓글 공단기 모고를 굳이 안치셔도 괜찮습니다만.. 시험 직전에 주2회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국사는 시즌1과 절대사료/연도를 우선적으로 정리하시구요. 저는 문화사를 A4한장에 도표로 정리해서 들고갔습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시험직전까지도 헷갈리거나 외워지지 않는 것들 A4 1~2장에 정리해서 당일날 아침까지 계속 보셔요.
국/영은 괜찮으시고,
한국사는 범위를 명확하게 정하세요. 저라면 모고 쿨하게 1회정도만 더 풀고 나머지는 더 이상 안풀고 개념정리에 신경쓸거에요.
이제까재 배운 개념들 정리(절대연도 및 사료특강 포함)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시는것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