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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새해 소망과 작심
홍종흡 추천 4 조회 88 24.01.08 02: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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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08:04

    첫댓글
    에휴 !!
    그러게나 말입니다
    금방 듣고 돌아서면 잊어버려서
    말도 옮기지를 못하니
    점점 뇌는 작아지면서 쪼그라 진다고 하니
    어느날은 덜컥 겁도 납니다

    벌써 이러면 안되는 데 하면서도 점점 기게치가 되어가고
    예전처럼 수첩에 전화번호를 써가면서 외워야 하는데
    점점 폰에 입력을 하면 가족들 폰번호도 못외우니 ~~

    시인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도 돌아봅니다
    올한해는 노래 가사를 외워볼까나 하고 말입니다
    병중에서 치매가 가장 무서운 병이라는데 ~~

    시인님 ^^
    열심히 올한해는 두뇌 건강을 위해서
    잘 살아가보십시다 ~~ㅎ

  • 작성자 24.01.08 23:19

    감사합니다. 소담 선생님
    소한이 지나면서 추위가 닥치더니
    내일부터는 풀린다고합니다.

    몸이 늙으니 마음마져도 늙어가나봅니다.
    조그만 일에도 불근 화를 내고
    이해하려는 아량이 점점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두 내려놓아야 할 때인데
    어린애처럼 욕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신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소담 선생님 ㅡ

  • 24.01.08 09:26



    기억은 차차 가물거리고
    어제 같지 않은 오늘
    마음 풀어헤치신 홍종흡 시인님
    사실적인 이야기 같은
    솔직한 시가
    삶에 녹아난 그림처럼
    평안합니다
    새해에 마음 드신 대로
    모두 이루시고
    사모님과도 행복 너울거리는
    일상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1.08 23:34

    안녕하세요? 베베 선생님 ㅡ
    또 한주가 시작되어 하루가 지나갑니다.
    어떻게 지내시나요?

    또 한살을 먹어야하는 해가 되었네요.
    여기까지 오고싶지도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끌려왔습니다.
    무엇을 더 갖고싶어서도 아닌데
    가끔은 형들이 부러워집니다.

    큰형은 뇌경색으로 점심먹다가 상에 쓸어져 갔고,
    둘째형은 아침에 형수가 방문열어보니 이미 갔다고하고,
    네째형만 한쪽폐가 상해서 고생하다가 갔지요.
    아프지않고 잠자다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것도 타고난 복이겠지요.

    내일부터는 날씨가 풀려 눈이 내린다고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베베 선생님 ㅡ

  • 24.01.08 20:24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갑자기 한파추위에 몸을 움추르게 합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독감감기에도 조심을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길을 바람니다..

  • 작성자 24.01.08 23:36

    감사합니다. 착한서씨 님
    밤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내일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올라간다고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간 되세요.

  • 24.01.09 07:59

    홍종흡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설이 내린다고 하니 각별히 보행(步行)에 유의하세요.
    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 작성자 24.01.09 12:21

    안녕하세요? 미풍 시인 님
    또 한해를 안고 출발하게 되었군요.
    아침부터 검은 하늘이 곧 눈이라고 내릴 듯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보여주시고
    행복한 해 ㅡ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미풍 김영국 시인 님 ㅡ

  • 24.01.09 12:14

    홍종흡 선생님!

    마음에 주신 메시지를
    마음에 담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옥춘 올림

  • 작성자 24.01.09 12:23

    감사합니다. 김옥춘 시인 님
    참으로 힘든 지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시인 님 ㅡ

  • 24.01.15 14:17

    참 잘하셨어요
    자꾸 기억을 되뇌이고
    적어보고 기억을 붙들는 연습
    저도 아버님 생전에 그렇게 조언해 드렸지요
    국회의원만 빼고~참 웃픈 현실이지만
    올해는 그들의 이름도 외워질 세상이길 기대해 봅니다
    건강 또 건강하세요
    홍종흡 시인님^^

  • 작성자 24.01.15 14:57

    안녕하세요? 향린 시인 님
    또 한주가 시작되는군요.
    새해 들어 좋은 계획은 세우셨는지요?
    오늘은 많이 추운 날인데 ㅡ
    그래도 한낮에는 햇볕이 제법 따스합니다.
    요즘 굴이 한창 유행하는 계절인가봐요.
    어제는 전라도 천복이라는 곳에 가서
    굴구이를 먹고왔습니다.
    싱싱한 굴 맛이 일품이더군요.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향린 박미리 시인 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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