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미대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k양 친구의 글입니다 저또한 이날 사건이 발생한날 함께 있었고 이야기를 들은후 분노가 차올랐습니다 피해자는 심적으로 힘든데도 불구하고 졸전을 위해 마음을 추수리지도 못한채 눈물을 흘리며 밤새 작업을 힘겹게 이어나갔습니다 옆에서 치켜보는 입장에서 너무 고통스러웠고 당사자는 어떠한 고통속에있는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가해자는 현재 아무런 죄책감따윈 없는듯 되려 억울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렵게 찾아간 인권센터조차 학교이미지를 우선시하며 k양을 다시 한번 절망에 빠트렸습니다 꼭 관심갖어주시도 퍼트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글에 문제가 있을시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대학교 미대 회화과 한국화 전공 학생입니다. 제 친구는 2014년 이른 봄 같은 과 선배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긴 글이지만 꼭 읽어주세요.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욕을 먹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고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니고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따라다니는 꼬리표를 견딜 수 있을까 무서워 묵인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친구는 다시 한번 성추행 또는 성폭력일수도 있었던 일을 당할 뻔 했고 정말 큰 결심 끝에 충남대학교 인권센터를 찾아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찾아간 인권센터에서는 정말 감사하게도 그동안 너무 힘들었겠다며 최대한 도와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인권센터를 믿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추후 회의를 통해 징계를 내리겠다고 말을 한 뒤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징계를 내릴 수 없을 것같으니 사과를 받고 끝내는 것은 어떻겠냐고 하였습니다. 엄청난 용기를 내서 찾아갔지만 결국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기자를 만나 인터뷰를 하겠다고 인권센터에 말을 했더니 가장먼저 돌아오는 답변은 학교 이름을 말하였냐 였습니다. 인권을 위해 존재하는 인권센터가 학교 이미지만을 신경 쓰며 진심으로 걱정을 하는건지 걱정을 하는 척 하는건지 기자를 만나면 일이 커지고 그렇다면 네가 힘들어 질 수도 있다며 기자를 나중에 만나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곳을 믿고 3주라는 긴 시간을 기다렸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학교 인권센터는 왜 존재하며 제 친구의 인권은 어디서 보호 받을 수 있는 걸까요? 요즘 우리 학교에 많은 성추행 사건들이 학교 밖 수면위로 올라오면 가해자들이 바로 징계를 받고 있습니다. 그 사건들은 모두 기사화 되고 이슈화 되었기에 학교도 체면이 있어 빠른 처리와 징계를 내렸지만 제 친구 사건은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친구가 최대한 조용한 처리를 원했기에 인권센터에서만의 처리를 원했고 그래서 수면위로 올라 오지 않았기 때문에 학교 인권센터에서 밖으로 사건이 세어나갈까 쉬쉬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고 이사건에 대해 알려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더 이상 무능력한 인권센터를 믿고 있을 수 없습니다 제 친구의 인권을 찾아주세요.
친구는 K양 성추행을 한 남자선배는 L군입니다. 2014년 당시 저희는 21살 이였고 그 선배는 24살 이였습니다. L군은 복학을 해서 저희와 같은 학년 이였고 같은 과실을 사용했습니다. L군은 미대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K양에게 자전거를 타러 가자고 하였고 k양은 자전거만 가볍게 타고 돌아올 생각에 핸드폰과 지갑을 모두 두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난 후 L군이 저녁을 사주겠다고 하며 육회집에 갔고 L군이 술을 마시자고 하였습니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K양은 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만마시겠다고 얘기했지만 L군은 선배라는 명목하에 암묵적으로 강요를 하였고 술에 취한 K양을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키스를 하였고 맨 몸을 만졌습니다. 싫다고 거절을 하였고 저항을 하였으나 술에 취한 상태라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을 뿐더러 남자의 힘을 이길 수 없어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로도 과실에서 얼굴을 봐야 했고 견디기 힘들었던 친구는 휴학을 했습니다. 가해자가 아무런 죄의식 없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친구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사건을 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잊혀지진 않았습니다. 그 뒤 완전히 괜찮아 지진 않았지만 L군이 휴학을 한 상태라 조금은 잊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L군이 다시 복학을 하였고 K양은 다시 휴학을 하였습니다. 피해자는 혼자 모든걸 감내하며 견뎌야 했고 2017년 2학기 마지막 학기를 남기고 있었기에 L군과 같이 학교를 다녀야 했지만 L군과 같은 수업이 없고 한학기만 참으면 졸업이기에 복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과 특성상 같은 작업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마주칠 일이 있었고 그럴 때 마다 아무렇지 않게 장난을 치고 말을 걸었습니다. 이 사건을 수면위로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K양은 형식적인 대답을 해주며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자기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에 L군과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형식적인 선후배 관계는 유지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기억이 다 지워지진 않았기 따문에 K양은 작업에 대한 열정이 많았지만 작업하다 마주칠까 혼자 그림을 그려야 되는 날이면 작업실에 가지도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2017년 2학기 사건은 또 일어났습니다. 한국화 전임교수 K교수에게 졸업작품 심사를 받는날 심사가 끝나고 교수는 K양과 L군을 작업에 대한 자료를 준다며 연구실로 불렀고 대학원을 오라며 권유 하였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충남대학교에 남고 싶지 않은 친구는 거절을 하였고 교수는 더 생각을 해보라고 하였고 본인 전시지킴이를 부탁한다며 점심을 사주겠다며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였습니다. 서양화 강사 한분과 총 4명이서 점심식사를 하러 가게 되었고 가까운 곳에서 밥만먹고 돌아올줄 알았지만 학교와 멀리 떨어진 동학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식사 중 교수가 술을 권했고 K양은 저와 계속 카톡을 하면서 상황을 얘기해주었고 취하지 않으려고 정신을 잡고 있었습니다. 교수는 K양에게 딸 삼고 싶다 며느리 삼고 싶다라는 둥 L군 둘이 잘 어울린다며 잘해보라는 말을 하였고 둘이 사진을 찍어줄테니 포즈를 취해보라는 둥 둘을 이어주려고 하였습니다. 동학사에서 식사자리가 끝나고 2차로 가게 되었고 자리가 끝난 뒤 교수는 혼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날 꼭 필요한 재료가 있었던 K양은 화방을 가려고 하였습니다. L군이 자기 차를 타고 데려다주겠다며 K양을 태웠고 화방에서 물건을 산 뒤 저에게 미대로 가고 있다며 전화를 하였습니다. 한 시간 정도가 흐른 뒤 L군이 저에게 전화가 왔고 전화내용은 K양과 같이 있냐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L군과 같이 있었던 K양을 저에게 찾는 것이 이상해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K양이 도망을 쳤다고 말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술에 취해 사라지면 없어졌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일반적인데 도망쳤다는 말에 소름 돋아 마지막 헤어진 곳이 어디냐고 계속 물었지만 일이 있었다며 끝까지 어디서 헤어졌는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잠시 뒤 K양은 또 당할 뻔 했다고 무서웠다면서 울고 있었고 미대 앞이라고 무섭다며 전화가 왔고 내려가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화방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이 들어버렸고 일어나 보니 전혀 모르는 곳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 곳은 L군의 집 앞이 였고 너무 무서워서 미대를 가야한다고 했지만 팔을 잡아 땡기며 자신에 집에서 잠깐만이라도 자고 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K양은 그러면 자기는 차라리 차에서 자겠다며 절대 가지 않겠다고 하였고 자신의 핸드폰이 어디있냐는 말에 L군은 자신의 집에 충전해 놓고 있다며 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팔을 잡아 땡기며 집으로 데려가려고 했고 저번처럼 안그럴테니 자고 가도 된다며 10분이라도 자고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친구는 애써 과거 일을 잊으려고 노력했지만 L군은 그 사건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또 그럴 기회가 생기자 그러려고 했던 것입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미대나 집을 데려다 주거나 저에게 연락을 할 텐데 저에게 미대에 간다고 한 전화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것이 정말 후배를 걱정해서 한 행동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횟집에서 핸드폰 충전을 하였기에 자신의 집에 K양의 핸드폰을 충전할 필요가 없었고 설령 전원이 꺼졌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집에 K양의 핸드폰을 마음대로 가져가 충전시켜놓고 내려와 K양을 집으로 올라오게끔 유도 한 행동은 상식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사건이 있었기에 자기에게 해를 가하려 하는 것을 직감한 친구는 공포를 느꼈고 핸드폰을 가지러 가는 것 보다는 이 곳을 빨리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을 하여 L군이 한눈을 판 사이 죽을 듯이 도망을 쳐서 택시를 타고 미대로 왔습니다. K양이 미대 앞에서 내리자마자 L군은 앞을 가로 막으면서 ‘아니면 아닌 거지’ 라며 화를 내고 핸드폰을 주고 달아났습니다. 정말 순진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후배였더라면 L군의 집에 따라 갔을 수도 있고 그렇다면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을 당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2014년도 사건이 없었다면 정말 순수한 의도라고 볼 수도 있었겠지만 이것은 절대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잊으려고 노력했던 2014년의 사건도 계속 생각나며 그런 일을 또 당할 뻔 했기에 매일 악몽에 시달리면서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매일 밤 울며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남들에게 보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친구는 아직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지 못한 채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는 L군과 마주치는 것이 두려워 학교생활을 관두고 본가에 내려간 상태입니다. 인생에 한번 뿐인 졸업 전시회에도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이렇게 힘든 시간과 홀로 싸우고 있는데 가해자는 전시 오픈 사회를 보거나 대학원에 입학하여 조교가 될 생각에 들떠 있었으며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기에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아직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사건을 묵인하려고 했던 K양과 저에게 카톡으로 피해자인척하냐는 등 둘다 꺼져버리라며 K양을 기만하였습니다. 보복이 무서웠던 K양은 더 이상 학교를 다 닐 수 조차 없게 되었고 학교에 나오지 못한지 두 달이 넘어갔지만 가해자인 L군은 웃으며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피해자는 2차 보복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여 학교를 나가지 않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가해자는 뻔뻔하게 학교를 다니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친구와 저는 인권센터에 신고하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성추행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L군의 차를 탄 너에게도 잘못이 있다라는 등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을까 무서웠고 신고를 한다고 해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못하고 끝날까 두려워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L군의 차에 탄 것은 K양의 잘못이 될 수 없습니다. 차에 탄다고 모두 L군과 같은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L군의 잘못입니다. 짧은 치마를 입었기에 성폭행 당한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말은 말도 안되듯이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은 자신의 자유이며 그것을 보고 성적충동을 느끼고 행동으로 실행한 성폭행 가해자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혹시 모를 질타를 이겨낼 용기를 갖고 신고를 하였습니다. 친구에게는 엄청 난 용기였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하였듯이 인권센터선생님은 정말 힘들었겠다며 사건을 조사하고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였고 힘들게 용기 낸 만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사건은 해결되지 않았고 돌아오는 답변은 2014년도 사건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인권센터에서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2017년 사건만 권한이 있다고 하였고 징계까지는 어려우니 그렇다면 사과를 받고 끝내라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인권센터에서는 곧 졸업반이기 때문에 학기가 끝날 때 까지 최대한 시간을 늦추려고 하는 것 같았고 그 사건에 학생을 보호해야 할 교수가 술을 먹이고 홀로 집에 갔기에 사건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 언론에도 나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있어다면 충분히 사과 할 수 있는 시간이였지만 누군가가 시켜서 진심도 아닌 표면적인 사과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사과를 받고자 인권센터를 찾아간 것이 아니였고 그 무엇으로도 피해자 마음은 완전히 치유가 되지 않은데 사과를 받고 끝내라고 하였습니다. 사과를 받기 위해서 제 친구가 2학기 동안이나 학교를 다니고 있지 못하는 것인가요? 단순 사과 받고 끝낼일이였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회의 결과 인권센터에서는 사건이 2개월이 지난 피해 학생에게 심리상담 지원뿐이였습니다. 센터 장 선생님은 둘이 그냥 말다툼한 것이 아니냐며 언론에 나가게 하지 말것을 당부하였고 징계가 내려지지 않은 결과가 조사를 협조를 제대로 하지 않은 친구의 탓이라며 돌려 말하였습니다. 그동안 믿고 기다려왔는데 인권센터는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가장 실망스러웠던 점은 기자를 만난다고 하니 학교를 말 하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학교에 이미지가 실추되어도 학교에서 도움을 주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성추행 사건들은 많은 이슈가 되었고 이 사건은 아무런 이슈가 되지 않았기에 넘기기만 급급한 인권센터 정말로 인권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공론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학교를 믿을 수 없었고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기를 원치 않기에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에 알려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피해자는 더 이상 숨지 않고 가해자가 처벌을 받을 수 있게 피해자의 인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존나 끔찍해 충남대 갈수록 왜 이럼...
이름 뭐임 어떤새끼임ㅋㅋㅋ 미친거 아냐????????
아 미친 충격적이댜
아 미친 충남대 진짜 가지가지하네
진짜ㅠㅠ 이런 글 끝까지 못 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
충남대 미대 회화 누구냐ㅠㅠㅠㅠㅠㅠ 신상 다 털어버려ㅠㅠㅠㅠ어ㅠㅠ
경찰에 신고는 안되나. 증거가 있으면 가능할거 같은데 2014년이라 시일이 지나서...너무 안타깝다.
충남대 인권센터 기억한다 아니 쉬쉬하면 다 해결될줄 아나?
와 좆팔 안뒤지고 뭐하냐 와 존나 망신스럽다
묻
히
지
마
개 십새끼 진짜 개 좆팔놈 이름 다 까고 사회에 발 못붙이게 해야됨 존나 죄책감같은건 좆도없네 이름 다 까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조팔ㄹㄹㄹㄹㄹㄹㄹㄹㄹㅊㅊㅊㄹㄹㄹㄹㄹㄹㄹ창놈아
조팔롬 조져버려 이ㅆㅂ 좆팔롬!!!!!!!!!!
내 친구 충대 미대인데,,,아 ㅅㅂ 진짜 족같네 우리학교 정신차려 십새들아 쪽팔린줄 알아 ㅠㅠ
진짜 좆같애 뭐가이래 대처가;; 왜 피해자가 계속 고통받으면서 살아야돼 개빡챠 공론화돼야해
묻
히
지
마
묻히지마
ㅠ 얼른 공론화되길
묻
히
지
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