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카페온이 무지 막지 하게 들어 오더군요..
저만 그런지.... 보통은 다 손님들..... 물론 적룡님이나 시북님같이 저의
안부나 잡담을 하시러 카페온을 거신분은 제외지만 말이죠..
방금전에도 슈퍼로봇대전D를 보내달라고 하더군요..어떤 손님께서..
꽤나 정중하게 부탁하길래.. 그냥 뿌리칠수도 없고해서 보내 드렸습니다..
버디로.. 흠냐. 뭐 카페온이 안좋다는 애기는 아니지만..
그러니까 결론은... 잘 모르겠네요..(니가 말했잖아!!)
이상 그랑改군의 잡담이 었습니다.. (썰렁하다...ㅡ.ㅡ;;;;)
첫댓글 저도 역시 카페온 자주 오지만 브라우저가 웹마 라서 들어오는지 잘 몰라 나도 모르게 씹는 경우가 많습니다 -_-;;; 죄송.....
큭....보내주면 안됩니다~~뭐...자유긴 하지만....한번 그러면 계속 카페온 오지요...;;;일단 저나 다른 운영진..또는 올드유저의 경우엔 대부분 카페온을 받습니다.받고 나서 일단 시작이 '님아~''니마~'저기염~' '뭐뭐뭐 아셈??'이런식으로 인사도 없이 나오면 바로 카페온 나가버리거나
가끔씩은 꾸지람을 조금씩 합니다.또는 질문을 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대부분이 준회원이죠.정회원 신청을 해야 글을 쓸 수 있기때문에 아~~주 급한 분들같더군요;;;;;아무튼...카페온....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이 많습니다;;
저는 다음이 맛이 갔는지 집에서 하면 카페ON이 안뜨고 있... 그래서 정팅참가도 못하는건가...?
..... 전 그런거 없는데... -_-;; (아악 부러워~!!!!!!11)
훗 후훗 후후후후후훗 이제는 모든걸 초월해서 아예 손님꺼는 바로거절해 버리는 경지라죠. -0- 예전에야 그냥 다 받아 줬는데...이제는 시간도 별로 없고...대부분 비매너라...-_-;; 물론 개중에 좋으신분들도 있긴 하지만...이제는 그마저도 짜증이 납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쿠를할합까님...부러워 하지 마세요.
저도 두번인가 까페온 받아봤는데...=ㅁ=방대한 질문의 영역은 제 범위가 아니더군요...특히 치트질문은...=_=에뮬을 쓰지 않는 저에게는 이미 한계 밖의 영역이...잇힝;근데 문제는...모른다고 하는데 찾아봐달라고 하는 분...대략낭패.-_-;
뭐 어떤분은 저한테 "하고 있는 거 있나요"라고 하길래 저는 "알외하고 있는데요"라고 했더니 보내달라구 하더군요 -- 단호하계 거절했지만... 왠지 마음에 거슬린다는..
저도... 알파와 알외를 보내달라는 분의 부탁에 15분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한메일로 보냈다죠...(하필이면 한메일....)
전 다짜고짜 F보내달라기에 없는척 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뉴타입 등급일 적에 며칠 정도 카페온이 폭주 상태를 보였었는데, 다행히도 질문의 빈도 수가 적었고 질문 하는 분들도 매너를 다들 지키는 분들이어서 기분 나쁜 일이 없었습니다, 뭐 간간히 통신체를 쓰시길래 '다음부터 통신체는 쓰지 마세요'라고 주의는 줬지만요... ^^:; 아주아주 예전에 성전사 등급일
적에는 정말 카페온 대 폭주가 이런 거구나, 하는 걸 확 느낄 정도의 양이 물밀듯 쏟아져서 클로킹 신공을 쓰고 다녔었죠... ^^:;(요즘은 시전이 불가능한 클로킹 신공... 왜, 왜?!![...])
저는 원치 않는데도 클로킹되고 이게 뭐야! 흑흑...
저한테도 한번도 없었는데..........어차피 플스기종은 다 시디인데다가 SP 유저라서 롬파일이 없지만....(왠지 부럽다...)
일단 저는 다 받아 주는 편입니다만(지금까지 `거절` 버튼을 한번도 누르지 못했습니다..어째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더군요),치트에 대한 것은 저도 전혀 모르기에 모른다고 하고,보내달라는 질문은 받는 곳을 가르쳐 주고,비매너로 나올 경우 언어의 예의를 이쪽에서도 조금 낮춰 주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받아주다가 요새는 매몰차게 끕니다... 좀 미안하지만...
전에 운영진 하고 있을때 하루에 최소 3건이상의 카페온을 받았습니다..처음에는 다 받아주었는데 나중에는 몰상식한 유저들에 한번 당하고 그 다음부터 카페온 들어오면 무시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