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 대기 중

[서울 법도리]

사람이 사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유.

인정과 너그러움입니다.
오늘도 성당에서 사랑을
배웠습니다.

특히 죽음의 강을
건넌 후 부터는 더욱
남을 조금 배려해 주는
삶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2018년 12월 심장을
몸에서 떼어놓고 4시간
30분 동안 수술을 했고

2번의 뇌경색을 앓고
회복후 더욱 삶의 의미
를 느꼈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
에서 1년간 불교대학을 졸업
하고 법명을 얻기도 했지만

2024.4부터 천주교 명동성당
에서 신부.수녀님께 세례교육
을 6개월 과정을 받고 금년도
10월 세례가 예정되어 있습니
다.

그간 기도문 16개 암송통과
성지순례.피정.1주일 1회 미
사를 참석했고 대부를 구하고
세례명을 등록했답니다.

신부님께서도 면담에서
세례 받는데 장애가 없다고
하셔서 세례를 대기 중입니다.

오늘은 명동성당에서
예비신자 교육시간에
코린토 성경 13장 사랑을
배웠답니다.

그 중에 5절이 마음에
남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회원님들 우리 회원을
사랑하고 남의 과오나
잘못을 사랑으로 감싸
줍시다.

[안젤라]

성경구절 저도 좋아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는데 건강하신 가운데 10월 영세식 마무리 잘하시길 기도합니다

[서울 법도리]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흰수정]

동생들은 천주교 아주 절실한 신자들
입니다

저는 잘 몰라도 귀에 익은 구절에
몇번을 읽어보다가 가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사랑으로 포근한 삶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 법도리님

[서울 법도리]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청노]

아픔을 많이 겪으셨네요 앞으로는 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고맙습니다

[서울 법도리]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푸른물결]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법도리]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