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가 천사의 도움으로 십자가 형벌에서 살아남은후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나사로의 여동생인 마르다와 결혼해 많은 아이를 날고 잘 살앗다 ] 는
소설가 카잔차키스의 작품 [ 최후의 유혹 ] 이 영화로 만들어져
프랑스에서 상영도중 극장에서 터진 폭탄으로
영화 보던 관객 13 명이 중화상을 입은 날입니다 . 살해협박받은 스콜세이지 감독은
한동안 경호원들 호위받으며 숨어살다시피 생활 햇다는데 아무리 민주국가에선 표현의 자유가 잇다지만
어찌 이런 신성모독에 해당되는 내용을 돈벌이 위한 상업적인 영화로 만들어
널리 대중에 알린단건지 기가 막히네요 . 더 기막힌건 카잔차키스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할뻔하기도 햇으나
경쟁자인 까뮈에게 단 1 표차로 져 노벨상을 못 받엇다니 .. ㅠ
첫댓글 [ 예수의 유혹 ] 은 김만중의 [ 구운몽 ] 과 비슷하다 ]
[ 성경보다 지나일본도 존경한 우리 천부경이 더 위대하다 ]
[ 카잔키스가 그래서 설암 걸려 죽엇다 . 천벌받은거임 ] 등등 .. 잡스런 기사 댓글들이 한 가득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