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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카페 게시글
♣앞마당 재미있다 백두대간(지리산휴양림~~백무동계곡)
하림 추천 0 조회 60 04.10.04 13: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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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04 11:30

    첫댓글 성 성에글를 읽어면 꼭 소설를 읽는것같아 언젠가 제목은 생각이안나는데 산행하는 책를읽은적 있는데 갑자기 그책이 다시읽고 싶어지네 산이 그곳에 있어 오른다는 글 ..... 난 뚱뚱해서 등산이 힘드는데....설악산 울산 바위까지는 올라가봤지만.....

  • 04.10.04 12:39

    그러니 살찔 여유가 없는거여여^^; 매일 그 어려운 등반을 하시니...저는 뒷산 약수터도 올라갈라치면 숨이 헐떡거리는디...^^; 어쨌든 언니는 대단해요~~참!언니~서울 오신다고 하신거 어캐 되는건가요? 오실거면 오시기전 연락좀 주세요..우리 할말 많잖아여^^; 얼룽만나서 수다떨고파~~사주도 보고 싶고..푸하하

  • 04.10.04 13:15

    대단해요 하림님. 나 어제 강릉에 결혼식 때문에 아침 8시에 잠실여에서 전세뻐스로 떠나서 오후9시에 집에 들어오니 초죽음 지금도 목감기 코감기 눈이 아직도 안떠지고 아프기만 ....나이는 못속인다는말 누가했는지 명답이네요.

  • 04.10.04 13:50

    ㅋㅋㅋ 저는 작은 산행에서도 해낸 보람을 느끼는데 언니는 더큰 황홀이라고나할까 몇년전 처음 산행했을때 정상만 처다보고 언제 올라가나 중간쯤 가서 포기하고 포기하고 몇달 만에 정상 올라을때 그 기쁨이라 세상 그 어려움 올때 아 이렇게 참는구나 배웠지요 한발 한발 올라가는 그맛...

  • 04.10.04 13:49

    인생살이 이렇게 헤처 나가는 구나 한계단 한계단에 의미 확실헤게 알았죠 처다만 보며 어쩌나 하지말고 산행처렴..이렇게 하는거야...그럼 정산이 나오지...ㅋㅋㅋ지금은 정상을 갔다와야 산에 갔다왔다 하지요...언니처럼 큰산은 언제 갔다오나.큰산 갔다오면 더 성숙한 아줌마될것인디...아무쪼록 건강하시길..

  • 04.10.04 14:52

    언냐! 산 멀미라는 것은 어떤 건가요? 오늘 처음 들어봐요. 그리고 저두 언니와 함께라면 등반할 결심도 할 것 같아요. 아프다고 하면 수지침 처방 나올테니까^^

  • 04.10.04 18:47

    산 무서워요~~ ㅡㅡ 산은 아니지만 작년 휴가때 울 신랑이랑 연애할때 팔공산 올라갔다가 3일을 앓아 누웠다는.. 그래서 무셔요~~ 대단하십니다.. 존경존경

  • 04.10.04 21:22

    언냐~ㅎㅎ 11월에 강릉 갈테니 어디 가지 마요....전화 할거에요...형부 뭐 좋아하시나? ㅎㅎㅎ

  • 04.10.05 00:02

    아....산이라면 민지도 일가견이 있는데 ㅎㅎㅎ 언니...산행다니시구...그렇게 멀고 험한길 잘 다녀오시는거 보믄 건강하신것 같아 맘이 놓입니다...저 보다 체력이 열배는 좋으신것 같아요...실감나는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언니 얘기 들으면서 저두 수지침을 배우고 싶어졌어요...꼭 배워둬야지 ~~^^*

  • 04.10.05 09:10

    대단하시다는 말밖엔~~~ㅎㅎ언니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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