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그래도
하루 빼고는 공부 하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이번주에는 야근 지옥으로
화요일 목요일 공부를 건너뛰니
공부를 할 때 마다
새롭게 리셋되는 기분이다
심지어 토요일에도
사회생활을 하느라고
이런 저런 행사에 다녀오느라
집에 와서 뻗어버림
정말이지
직병공부
쉽지않다
공부 감각을 계속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동시간에 유튜브로 민법조문특강을 들으려고 하는데
핸드폰이라는 것이 요망한 물건이라
그것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자꾸 딴짓을 하게 됨
주 15시간 공부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니
포기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ㅎㅎ
그냥 비싼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건 수험일기가 아니라
취미 생활의 기록이라고
이번주의 공부템
엄지손가락용 스포츠밴드
글씨 쓸 때 마다 엄지손가락 신경이 찌릿찌릿함
늙어서 그런가 싶다
첫댓글 직병의 고충.. 동감 합니다ㅠ
함께 힘내시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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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님 합격수기 정독하고 왔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