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SPN / 롭 도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불확실성에도 메이슨 마운트 영입 추진 중|작성자 carras16
Rob Dawson, Correspondent
Jun 5,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의 소유권을 둘러싼 지속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메이슨 마운트 영입을 밀고 나가고 있다고 소식통이 ESPN에 전했다.
조엘과 아브람 글레이저를 포함한 보드진은 마운트 영입에 청신호를 보냈으며, 선수는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가 마운트 영입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식통은 ESPN에 전했다. 하지만 초기 문의는 첼시가 책정한 이적료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마운트의 현재 계약기간은 1년 남았으며 재계약 관련 협상은 중단되었다.
마운트 영입이 완료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존재하지만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에릭 텐 하흐는 본인의 나머지 여름 이적시장 계획에 대해 점점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선수 영입에 얼마나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글레이저스는 짐 랫클리프와 셰이크 자심의 인수 제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텐 하흐는 매각 과정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거의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랫클리프와 셰이크 자심 모두 제안이 받아들여질 경우를 대비해 고위 경영 팀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단계는 글레이저스를 대신해 매각 과정을 작업하고 있는 레인 그룹이 선호된 입찰자를 지명하는 것이 될 것이다.
미드필더와 최소 한 명의 미드필더뿐 아니라, 텐 하흐는 No.1 자리를 놓고 다비드 데 헤아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골키퍼도 원하고 있다. 데 헤아는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지만, 얼마나 많은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존재한다.
한편, 프레드는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텐 하흐와 이야기를 나눠볼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드의 계약기간은 1년 남았지만 지난 여름 카세미루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합류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후순위로 밀렸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유나이티드는 프레드에 대한 제안에 열려 있으며, 해리 매과이어, 앙토니 마시알, 스콧 맥토미니, 딘 헨더슨, 안토니 엘랑가, 에릭 바이 그리고 알렉스 텔레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원문 출처 : ESPN
첫댓글 글레이저들 진짜 축구사에 남을 레전드다ㅋㅋㅋㅋㅋ
X놈들 기어이 이적시장 방해 하네 저런놈들이
구단주였다니
글가놈들 하여간에 도움이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