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배우 헨리 카빌은 '미션 임파서블6: 폴아웃'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헨리 카빌의 미투운동 관련 인터뷰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미투운동 조롱' 논란이 일고 있다.
헨리 카빌은 호주 GQ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고 있다. 데이트를 망설이고 있다"며 "특별한 규칙 아래서 상대방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기 위해 추파를 던지면 미투운동을 당해 '강간범'으로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은 'NO'라는 의사를 표현한 여성에게 알겠다고 한 뒤에 더는 구애할 수 없다. 왜 포기하느냐고 물을 수 있지만 그럼 감옥에 가기 싫어서라고 답하게 된다"고 말했다.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076
첫댓글 배트맨이 옆에서 너무 큰걸 터뜨려 버림
@엠마스톤 처음에 웨인스타인 미투 터졌을때 자긴 모른다고 했다가 알고 있었던거 들통나가지고 욕 오지게 먹고 동시에 과거에 여배우 가슴 만졌던거 미투 터졌을걸요 그러고는 저리 홍보다니다가 배트걸 캐스팅 누구누구가 될거같다던데 어떠냐고 물어보는 기자한테 요즘 자기 기사안보냐고 해서 옆에 배우들이랑 분위기 완전 험악해지고 난리났었어요
이게 조롱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