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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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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인문학보건소] 마음이 힘들 때 마다 약 대신 시를 삼켰다
연습인생 추천 9 조회 4,344 14.03.28 00:3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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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어머 여시가 직접 쓴 거야?? 좋다... 약대신 시를 삼켰다는 말에 홀리듯 들어왔는데.. 잘 읽었어~

  • 읽다가 울었어... 고마워

  • 14.03.28 02:05

    헐...여시가쓴거였어?????? 대박이다..진짜좋아 다 너무좋아....시집내면 알려줭 나 사게 진심이야 진심 진심!!!ㅠㅠㅠㅠ

  • 14.03.28 02:55

    고마워...힐링듀ㅣㄴ다

  • 헐....시인이아니라니..깜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31 12:0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31 12:00

  • 여시였구나, 좋은 선생님 한 분 알게된 것 같아 너무 고마워요. 아마 긴 시간 당신의 단골이 될 듯 하니 가끔 찾아오면 지금처럼 따뜻한 문장들로 치료해주세요

  • 14.03.28 08:36

    흐걍 읽고또읽고또읽고 해야지ㅜ

  • 14.03.28 08:51

    우와...여시가쓴거라니...판매되는 시 인줄알았어..

  • 14.03.28 08:54

    헐 여시얌...눈물 날거 가태.....인문학보건소라니..ㅠㅠ

  • 14.03.28 09:17

    읽으면서 작가가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길래 설마 여시가 쓴걸까 하면서 한줄 한줄 읽어내려왔는데, 정말 여시는 남다른 감성을 가진 것 같다 :) 인문학보건소 이름도 너무 멋져.....앞으로 여시한테 치료받으러 자주 올게!! 우울함과 불안함으로 가득찼던 머릿속이 깨끗하게 씻겨지는 기분이야 너무너무 멋진 글 고마워.....♡

  • 14.03.28 09:30

    대박....밑에 출처가 있겠거니 했는데 출처가 여시의 손끝이었어!!!!!! 넘 좋아 많이 공감하고가요ㅜㅜ

  • 14.03.28 09:48

    제목이 지금 딱 내상황이라 들어왔는데 첫글부터 마음이 너무찡하다ㅠㅠ 꼭 언니가 내 얘기 듣고 써준느낌ㅠㅠ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읽고 마음추스릴수있게 댓천부탁해도 될까요..?ㅠ

  • 작성자 14.03.31 12:03

    뿅! 좋은 하루 돼!

  • 14.03.28 10:18

    헐..첫시보고 진짜 놀랬어 정말 좋다 여시야!!! 인문학도인데 인문학보건소라는말 너무 좋아ㅜㅠ

  • 14.03.28 10:57

    대박 난 시인 이름 가르쳐달라고 하려했는데... 여시가 시집내면 나 사서 싸인받고싶다:3

  • 14.03.28 11:03

    와 언니가 쓴거야? 좋다~

  • 14.03.28 11:20

    진짜좋아......부럽다이런필력.....

  • 14.03.28 12:14

    너무좋다ㅠㅠ 등단하는건어때?

  • 14.03.28 13:08

    와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

  • 나쁜봄 이거내친구상황이랑너무같아서마음아프다ㅜ

  • 진짜로 너무 멋있다. 표현방법도 단어도 다 이뻐

  • 14.03.28 23:56

    글 너어무 좋다ㅠㅠㅠ댓천부탁해!!!

  • 14.03.28 23:56

    여시야 너무 멋있다. 감동이야

  • 14.03.29 05:18

    시인이다...글 진짜 좋다~'

  • 14.03.29 20:34

    와 시 너무 좋다고 캡쳐하고있었는데 여시 대박이다ㅠㅠ대단해!

  • 14.03.29 21:43

    인문학 보건소 :D 치료 잘 받고 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31 12:05

  • 14.03.30 16:12

    헐 여시가 쓴거야??? 대박....고마워 너무 좋아서 막 다이어리에 적었어!!!

  • 14.03.30 16:12

    아 진짜 너무좋다 고마워 고마워

  • 14.03.31 00:05

    헐 이좋은시들이 다 여시가쓴거라니. .
    ㅜ ㅜ 대단하다 고마워 잘읽고가!

  • 14.03.31 22:56

    저번에 보고 지나쳤었는데 자꾸 생각나서 다시찾아들오왔죵!!!!넘조아....

  • 14.04.13 13:35

    [좋은 글] 돌팔이라니ㅠㅠ 제발 다음에도 와줘ㅠㅠ 기다리고 있을거야 진짜 너무 좋다 글들. 고마웡 ㅕ시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19 03:05

  • 14.04.21 00:04

    [힘들 때마다 보는 시] 여시 고마워 ㅠㅠ 나 진짜 너무 힘든 일 있었는데 이거 보면서 힐링됐어.... 고마워 진짜루

  • 14.10.30 16:31

    언니가 쓴거야??????????나 시 찾다가 들어와서 이 책 뭐지???했는데..언니 맨날맨날 써죠ㅠㅠㅠㅠㅠㅠㅠㅠ

  • 14.12.25 16:05

    제목너무좋다

  • 15.02.25 15:41

    [힘들땐 시] 우와... 진짜 미친....넘좋아, 이렇게 가슴을 자극할 수 있다니!! 여시 대박 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30 21:0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30 21:08

    안녕! 때때로 도움되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오는 봄을 시작으로 여시의 사계절이 항상 따뜻하기를, 살아있어 다행인 계절이기를 멀리서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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