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삼보하옵고

[동하(지은스님)]

🙏
귀의 삼보 하옵고
편안하셨습니까.
마음이란 모양도
냄새도 ㅡ
색깔도 맛도 없고
만져 볼 수도 없다.

모름지기 인간은
남자들은 간사스러운
동물이다. 먼저
인간이기전에
사람이되어라.!

근본이 없으면
예의가 없다.
제발
윗사람에게 인사 좀
하고 사세요.

있는 척
자난 척
아는 척 하지말구.

심인들이여 ㅡ

​매우 불행스러운

삶을 산다 하더라도 
 
우리네가 바라보아야

할 것은 
 
밖같대상 에서 오는

고통이 아닙니다. 
 
그 대상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우리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한 인간이

깨어나는 것이고, 
 
괴로움의 진실에 대해

깨어나는 것입니다

불교는  
 
​성불이 목적이고

조금늦더라도 다같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수행자들이여

공부인들이여

기도자 들이여

잠은 죽어서 자면
됩니다.

수마를
조복받야야 하고

부지런히 공부하소

해태심을 내지말고.!

즉설주왈 마음이란 ?
마음이란 ㅡ무엇인가
마 음 은
세포가 주는
메세지 입니다.
우물쭈물 하지마시고
정신똑바로 챙기시고
심안 깊이새겨보시길

어리석은 자는
썩은지팡이를
짚고다니느니라.
자신이 바보인줄도
모르니....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시고
숨쉬고 살아있을때
잘 챙기십시요.

오늘은 제주도 2교구 명운사 에서 홀로피는
연꽃 법운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