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고 2003시즌입니다.
막강 돈지랄 스쿼드로 국대 a, b팀을 만들어 놨는데 갑자기 탐나는 녀석이
온다는 바람에... 스트라이커진에 고급 요원이 풍부한데도 또 영입해야하는
고충이 있습니다.
그 스트라이커가 누구냐믄... 크리스티안 비에리.. ㅡㅡ.
일단 울팀 2003년 스쿼드를 알려드릴께요.
스쿼드 1
sc : blanco(아마도 98월드컵때의 개구리 점프의 그 블랑코가 아닐까...드에서 대려온 놈2002 올해의 선수)
김은중(팔까 하는데 24살이란 젊은 나이가 걸림)
am : 현영민(무서운넘 평균 평점이 8점대 후반)
shuaibu(나이지리아 용병. 평점 8점대 초반)
차두리(차두리 존건 다 아실듯(평점, 8점대 초반)
dm : 김남일
df : 송종국, 콜리(엄청 무서븐 넘 밀란에서 제의 옴), 김태영. 최진철
gk : 최은성
2스쿼드
sc :뚜따, 마데이라
am 이영표, 이관우, 고창현
dm : 멕시코 국가대표(별표붙은 용병)
df : 박정석(2003시즌 영입. 평점 7점대 후반), 이상헌, 홍명보, 이기형
gk : 김해운
7인의 후보 : 유망주골리, 최윤열, 조세권, 최테욱. 박성배, 김근철, 오철석
요 위의 멤버로 월클 챔피언십 준우승(4강에서 바르셀로나를 3:0으로 격파했으나
유벤투스에게 2:1 패 참고로 컨페더컵과 챔스십이 맞물리는 바람에 10명이나 국대로
차출되어 월클 챔스쉽에서는 후보만으로 처절한 싸움을 했음.)
여기서 보면 각 스쿼드당 외국인 3인을 꼭 맞추었고
스트라이커진도 뚜따, 마데이라. 김은중, 블랑코는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스트라이커
진인데 여기서 그냥 함 던져본 미끼를 비에리 넘이 덜컥 물어버리니 미치겠습돠
용병제한이 7명이니 1명남이서 비에리가 올수 있긴 한데 핵심선수로 걸어놔서 출전안
시킬수 없고 기존의 공격진도 주요 1군 아님 핵심선수 위상인데,
언넘을 팔고 비에리를 넣지요? 의견 남겨주세요
첫댓글 마데이라 있는거 보니 노패치인거 같은데 차두리를 팔고 고창현을 카우는게 낫지 않나요....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2003이면 두번째 시즌인데 블랑코를 파세요 그리고 비에리를 데리고 오는게.....뚜따는 노패치에서 대박그리고 마데이라 원톱에 드리블 걸면 대박...그러니 블랑코를 파세요......
저는 1, 2스쿼드를 꼭 번갈아 출전시키고 있기때문에 고창현이나 차두리나 크는덴 별 지장이 없을 겁니다. 블랑코 팔려니.. 잘 안되겠어요.. 구단에서 태클을 걸어서리 "블랑코는 단순히 가치로 따질 수 있을만큼 귀중하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