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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height="25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1504A4F32665003" width="253"></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8c8c8c">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여성시대 진구맴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여시들 안녕?</p><p style="TEXT-ALIGN: center">우연치않게 시사회표가 생겨서 공짜로 영화를 보고온 나의 관람 후기를 쪄줄게...</p><p style="TEXT-ALIGN: center">우선 포스터 </p><p style="TEXT-ALIGN: center">(포스터만 봐도 우린예상할 수 있습니다.<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맞아요 노잼이라는 것을!)</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985485334542315" class="txc-image" actualwidth="4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00" exif="{}" data-filename="백프로.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0985485334542315A14B"/></p><p style="TEXT-ALIGN: center"><br></p><h5 class="h_tx_story"><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쫌 놀아본 골퍼 vs 섬마을 최고 악동!</span><br><span style="font-size: 11pt;">폐교 위험에 처한 섬마을 학교를 사수하라!</span></span></h5><p class="con_tx"><span style="color: rgb(255, 0, 221);">천재 프로 골퍼 ‘백프로(윤시윤)’는 슬럼프를 겪던 중 사고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설상가상 목소리마저 잃게 된다. 그러던 중 옛 은사를 만나기 위해 떠난 한 섬마을에서 폐교의 위기에 놓인 학교를 사수하기 위해 스포츠 특기생을 키우려 하는 주민들을 만나게 되고, 전교생이 6명뿐인 이 곳에 자신을 체육 선생님으로 주저 앉히려 한다는 그들의 귀염살벌(?) 음모를 알게 된다. 이후 어떻게든 섬을 탈출하고픈 ‘백프로’와 주저앉히려는 주민들의 좌충우돌 사건들이 이어지던 중 섬마을 최고 악동 ‘병주(여진구)’를 만나게 되는데…</span></p><p class="con_tx"><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줄거리는 대충 이렇고 사실 영화 시작전에 윤시윤이 3년만에 개봉하고 아역배우들 모두 고생해서 찍은거라서 굉장히 벅차오르고</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감격스럽다고 말해서 나는 노잼예상했지만 기대하고 봤는데....</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영화를 본후 나는</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5204153345C8F07" class="txc-image" actualwidth="4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400" exif="{}" data-filename="137428793168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35204153345C8F07E22A"/></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어...끝난건가...? 이게 끝? 뭐야 ㅅㅂ....아무리 시윤이라도...진구라도 이건...</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같이 본 친구의 한마디</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55, 0, 0);">"완전 초능력자급 결말인데?"</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초능력자</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9pt; line-height: 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9pt; line-height: 1.6;">후...말다했잖아여....진짜 결말</span><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9pt; line-height: 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능력자 결말 궁금한 여시들은 검색해보길...</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9pt; line-height: 1.6;">내용전개도 좀 뜬금없어서 이해못한 부분도 있고 편집도 이상해서 이게 뭔가 싶기도하고...</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섬마을 술집이면 술집바깥이 바다여야하는데 세트장인거 다티나고 ㅋㅋㅋㅋㅋ</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왜 진구와 윤시윤은 이영화를 찍었나...이런생각도 들고...진짜 돈주고 봤으면 후회했을 그런 영화...</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전체적으로 이 영화는 섬마을 사람들의 소소한 재미와 억지감동이 있는 좀 뻔한 내용이야...<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text-align: center;"> </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text-align: center; font-size: 9pt; line-height: 1.6;">그리고 왜 슬픈 장면인데 나와 내친구는 웃음이 나는거죠? 왜죠????진짜 슬픈장면도 이렇게 재밌을수가 있구나!! 감독 대다나다!</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text-align: center; font-size: 9pt; line-height: 1.6;">진짜 감동적인 장면도 오글거리게 만드는 것도 능력인듯 끝으로 갈수록 오글거려 죽는줄 알았음....</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이게 아무래도 3년전에 찍은거라 그런지 뭔가 촌스러운 느낌도 있었어<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진구해품달 찍기 전에 찍은거래)</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그나마 배경이 시골이라서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촌스러운게 티가 많이 안나지만 그냥 윤시윤의 오바스러운 연기와 스타일링이 촌스러웠어</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그나마 건진건 아청아청한<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진구와 윤시윤의 케미랄까....</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진짜 여진구랑 윤시윤 아니였음 보다가 나왔을 영화</span></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결론적으로 영화를 본 후 남은 것:</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어휴;;윤시윤은 앞머리 까면 안되겠다, 어멋 시윤이 욕하네,시윤이 우럭우럭, 진....진구야....!</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이영화 500만 넘으면 진구오빠와 시윤찡 핫팬츠입고 춤춘데 이 모습 보고싶은 여시들과 시윤찡과 진구오빠의 ATM기계들,</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집에 석유나는 여시들 등등 그냥 사치부리고싶은 여시들은 봐도 괜찮을듯!^^</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아 참고로 이영화 개봉은 4월3일이래</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center; "><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left;"><br></p><p class="con_tx" style="text-align: left;"><br></p><p class="con_tx"><br></p><p class="con_tx"><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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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4월 개봉예정인 영화 백프로 시사회 갔다온 후기... (스포X)
진구맴매
추천 0
조회 4,863
14.03.28 02:4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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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어! 고마웟
그..그래도 볼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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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에선 보지 말란얘기야 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ris Evans(직업:미국대장) 그만큼 돈많으면 보라는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언니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진구가 핫팬츠 입는거 볼라면 봐야돼는데.... 재미가없으면 .... 어쩌지....
존낰ㅋㅋㅋ배우들은 좋은데 포스터에서 노잼냄시낰ㅋㅋㅋㅋ아존나웃기넹ㄱㄲㅋㅋㅋㅋㅋ 글구 포스터만봐도 존나 내사랑싸가지 시대에 개봉한영화같음...;;;
아....킂 진구 윤시윤인데...봐야돼...봐야되는데..
설마 했는데 진짜 노잼이라니.... 돈이 없는 나로선 볼수가 없구나......!
ㅎㅎㅎ..언니두 시사회 다녀왓구나ㅠㅠㅠㅠㅠㅠㅠ누나는 진구 atm이니까..돈내고 딱 한번만 더 볼게......근데 정말...예고편이 걍 영화의 전부야 예고편보면 다 본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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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나 몬스터도 이민기 본다는 일념하나로 끝까지보고나왔는데 윤시윤이라니..진구라니..!! 무대인사면 봄
............포스터만봐도 노잼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백만............
진짜 둘 너무 좋은데 노잼일것 같음ㅠㅠㅠㅠㅠㅠ그치만 나는 진구랑 시윤찡을 보러 돈을 뿌리러 갑니다ㅠㅠㅠ
진구랑 의리로 보는영화..☆
공감ㅎㅅㅎ.....포스터만 보더라도 느껴지더라.....
나 여시들이 비추라는 피끓는청춘도 재밌게봤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어때?
그거랑 비슷하던뎅 ㅇㅅㅇ
언닠ㅋㅋㅋㅋㅋ 삼단엔딩 에서 나 빵티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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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만 초능력자급이라는거야...결말만...ㅎ
진구나오니까 보러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능력자라면............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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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여시도...?
영화소개프로 봤는데 흥미 전혀 안돋더라... 존나 뻔한 전개라고 나옴 거기서도 ㅋㅋㅋㅋㅋ
후기보러왔습니다.... 아근데...시윤오빠..오빠를위해서라면 텅빈통장을 끌어안고살수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