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길을 걸으면서 제가 말을 합니다.
"내가 쟤보다 월급을 `먼저 받는 이유'는 내가 남한 사람이기 때문이야."
쟤는 김정은
김정일이 뒤에서 따라오면서 길가에 뭔가를 봤는지 (꽃의 냄새를 맡았나??)
몸을 살짝 숙여서 잠깐 보다가 다시 걸어옵니다.
# 2. 컴퓨터 책상 앞으로 갔는데, 바로 밑에 제가 자위를 한 흔적이 많았어요.
누런 정액이 묻은 휴지가 소복히 쌓여 있습니다.
뒤에 누가 있어서 얼른 치워야겠다 생각하고 비닐 조각을 집어들었어요.
전 직장 경리 아줌마가... "그거 뭐에요?" 하고 묻는데
"아..... 제가 코 풀어놓은 거에요!" 하고는 얼른 비닐로 감싸고 옆 방으로 갔어요.
들고온 것을 내려놓고 옆에 뭔가를 집어서 정액 투성이 위에 놓았는데
뭔가 순식간에 쏟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것은 하얀 피복의 가는(가늘다) 전기선
이었는데, 굵기가 2mm가 조금 안될듯... `이게 뭔가!?' 하고 한가닥을 잡고 살짝
휘어봅니다. 하얀 피복 안에 구리선이 들어 있네요.
어느새 경리 아줌마가 뒤에 서 있었어요.
# 3. 어느 여자와 창문이 넓은 방 안에 있고 (응접실 느낌)
제가 경리 아줌마의 생일에 대해서 혼자 말을 합니다.
"그 아줌마 생일이.... 아마.... 5월인가 6월인가... 그런 걸로 아는데."
"5월... 16일인가! 오일륙~! 오일륙이 맞네. 언젠가 들었던 것 같아." (실제 생일은 모름)
`오일륙' 하면서..... `쿠데타'라는 말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음 11. 16
첫댓글 참고 --김정은 84년 1월 8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섬님의 첫꿈과 비슷하네요
516 뭔가는 있어보이네요
5월 16일
등등 관련 제 경험수
3월 25일이나 이런식이라구 했을때
3주동안 2와 5끝수가 출하더라구요
아! 그래요!? 그런데 그 여자 생일을 몰라요! 꿈에서 얘기한 것일 뿐... ^_^;
@바위섬 네네
5월16일라 하는것 하구
516하고는 전혀다른 패턴이 될것 같아요
쫌 더 지켜봐야죠!
감사합니다
@바위섬 저 또한 3월25일생일했을때
그분 생일 몰랐는뎅
엉뚱한 생일날이더라구요
보통 꿈에서 주는 생일이라구했을때는
패턴을 말한것 이기때문에 실제
생일은 관심안 두셔도 괞찮아 보입니다
생일은 잘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