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는 경거망동이라고 표현한다.
시대적인 돈키호테를 몇번 본적이 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고 뻔한 일에도 그저 정의감과 용감함으로
목숨을 걸고 도전을 하는 사람이 있다.
2차대전에 돈키호테로 표현되는 일들이 많다.......
"만화열전"에서 배철수씨에 해설중에 이런것이 있다.
"나치독일에 전차부대에 기병으로 맞서는 폴란드병사들에 모습은
그야말로 돈키호테를 연상시키는것이었다"
여기에서 폴란드병사들에 모습은 정말우리속담에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와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알맞을것 같다.그러나,전자에
"하룻강아지..."라는 표현은 금방 내가 말했지만은
또 ????경험을 나타내는 속담인데...아무래도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한다
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뭐든지 신념만 가지고는 다 할수있다고 한다.
일본을 돈키호테라고 표현한다.
미국에 진주만을 공격한 일본...일본도 약간 신식무기를 가지고 있기는
하였다.그러나,조금밖에 없었다.진주만공격은 그야말로 벌집을 건드린것
이었다.처음에 너무도 많은 힘과 무기를 낭비하여서
나중에 남은건..기병대와 보병들뿐이었다.
진주만과 미드웨이에서 그동안 만든 군함과 전투기를 거의다
써버렸다.
카페 게시글
예술/문화- 상식
돈키호테의 모습이란 무엇인가?
林嚴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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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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