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영애는
불우한 집안 환경서 태어나 살기위해 만주땅 어느 일본인 집에서 식모살이하며 살고 잇엇습니다 .
그러나 새벽 일찍 일어나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힘든 어려움속에서도 주님 믿는 신앙을 굳게 지켯고
어느날 주인여자로 부터 신사에 쌀을 갖다 바치고 그 앞에 절하란 강요을 계속 받자 격분해
신사를 향해 침을 뱉고 일본인 집을 뛰쳐 나왔고
그후 부산에 있는 한 선교사 집에서 다시 식모로 일하게 됩니다 . 그런 어느날 신사참배 거부한죄로
감옥에 갇힌 김 신복 권사에게 옷 , 휴지 , 성경책 등을 갖다주고 오란 심부름을 하게됫는데
[ 무슨일로 왓느냐 ] [ 죄인과는 어떤 관계냐 ] 꼬치 꼬치 묻던 형무소의 왜놈 들은
[ 너도 신사참배 드리는게 죄라고 생각하냐 ? ] 는 물음에 [ 죄다 , 그것도 예수님 , 하나님 아버지 외엔
어떤 신도 경배해선 안되는 아주 무거운 죄다 ] 라고 망설임 없이 당당히 대답햇고 그자리서 수갑이 채워져
체포되 형무소 감빵에 투옥이 됫는데 혹독하고 열악한 감빵 환경에 투옥 1 년만에
몸이 극도로 쇠약해지고 병에 걸린 안 영애를 처치곤란하다 생각한 형무소는 석방해 풀어 주엇고
석방된 안 영애는 선교사 집에 옴겨져 정성스런 치료를 받엇으나 심한 건강악화로 끝내 눈을 감고 말앗는데
그녀가 죽기전 마지막 한 말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울렷습니다 .
저두 마음이 먹먹해져 오네요 .
[ 나는 이제 아버지 곁으로 갑니다 ]
첫댓글 왜놈들 협박에 추한 목숨 보전하겟다고
허리 90 도로 깊숙히 숙여 신사참배 햇던 당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수백명이나 되는 유명한 교회 남자목사들
비록 남의집 허드렛일 하는 식모엿지만
어떤 이름난 큰 교회 목사보다 낫고 훌륭한 삶 살다간 안 영애 ..
지금 하나님 예수님 계신 천국에서
영생복락 누리고 계실것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멘 ~
도라지님이 믿는 있는 개먹사가
친일파 잔재 친일파 영을 받았는데
왜 개독과 먹사를 지지합니까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도라지님
납니다 한민당지주들은 그말할자격없어요
최자실 사모함은 돈신 세상 신을 믿는 자
신사참배하는 자나 똑같은 자
마귀를 섬기는 자라는 것을 몰라
지지하며 아멘하고 있는 도라지님
저도 아버지 곁으로 가고 싶습니다.
크리스탈 님
추천 누르신 회윈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