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 가운데 숫컷이 있거늘
*<말라기 1:14>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떼 가운데 숫컷이 있다고 했다.
떼 가운데 있는 숫컷만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거룩한 사람십일조 예물이 된다.
그런데 왜 인간들은 그 숫컷을 하나님께 바치지 아니하고 엉뚱하게 흠이
있는 것으로 높으신 만군의 하나님께 예물로 가져와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고 분노하고 계신다.
숫컷이 있다면 그 상대적인 말로는 암컷도 있는데,
이러한 숫컷과 암컷이란 무슨 말인가 하면
하늘의 신들은 먼저 있었기 때문에 시작이요, 알파로서 남자라고 한다면,
땅의 인간들은 나중에 지어졌기 때문에 오메가로서 여자라는 의미에서다.
즉 성경은 하늘의 하나님과 땅의 인간이 서로 교류하는 상호관계의
기록인데 하늘의 신을 숫컷(남자)이라고 하고, 땅의 인간을 암컷(여자)
이라는 의미에서다. 그러므로 하늘의 하나님을 중심한 천사들의
공동체에는 수많은 숫컷들로 구성되어 있고
땅의 인간세상에는 수많은 암컷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된다.
창조주 하나님은 단 한분이시다.
그런데 그 단 한분의 하나님은 흑암과 빛의 쌍태아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그분이 천사들을 지으셨을 때 그분의 분신들인 천사들 중에 그분의 유전자를
닮아서 흑암천사들도 나오고, 빛의 천사들도 나왔던 것이다.
흑암천사들은 대천사장 루시엘과 그가 거느리는 부정한 천사집단이라면
빛의 천사들은 대천사장 미가엘과 그가 거느리는 정한 천사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아무튼 이러한 천사집단들은 흑암이든 빛이든 모두 하나님의
분신들이므로 모두 하나님들이 된다. 사람이 사람을 낳으면 낳음을 받은
이세도 동일하게 사람이라고 호칭하듯이...
그러므로 떼 가운데 숫컷이 있다고 할 때 그 많은 떼에는
그만큼 수많은 숫컷들이 있다는 것이 된다. 뿐만 아니라 땅에도 물론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떼 가운데에는 수많은 암컷들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숫컷도 수없이 많고 암컷도 수없이 많은 떼 가운데 하나님이 거룩한
예물로 받으시는 것은 오로지 "어떤 독보적 그 하나의 숫컷" 이 된다.
다시 말하는데 어떤 독보적 그 하나의 숫컷은 본문에 나와있는
떼 가운데 숫컷이 있거늘...이라고 말씀하신 "그 숫컷" 이 된다.
그러면 떼 가운데 있는 그 수컷이 무엇인가 이다.
도대체 그 하나의 숫컷이 무엇이기에 다른 것은 다 부정하다고 분노해
하시고 그 하나만 거룩한 사람십일조로 받겠다고 하시는가 이다.
하나님은 십계명 중에 첫째 계명에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출20:3-5)]
라고 하셨다. 너는 나(여호와)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다른 신들은 모두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것, 땅 아래에 있는
것으로서 그것들은 모두 우상이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 신들, 즉 하늘에 있는 것은 하늘의 숫컷들로 된
우상을 말하고 땅과 땅 아래에 있는 것들은 암컷들로 된 우상을 말한다.
우상은 입이 있어도 말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허망한 신들이기 때문이다.
왜 여호와 외의 다른 신들은 입이 있어도 말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우상이 되는가? 성경의 키워드인 창세기 에덴동산으로 들어가 보자.
하나님의 백성인 아담과 그 아내가 입주해 있는 에덴동산에는
뱀(사탄.루시엘)이 먼저 진을 치고 있었다.
즉 하늘의 부정한 숫컷들(범죄한천사 루시엘과 그추종자들)이 먼저 들어와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선악과(뱀의 교리)를 주어 사로잡고 있었다.
뱀의 교리를 먹게 된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곧 뱀의 씨를 받아서
뱀의 악한 열매를 맺고 있는 부정한 암컷들이 된다.
여기서 부정한 숫컷들과 부정한 암컷들이 기성교단에 속해 있는
말못하는 우상들이 된다.
그러면 여기서 끝나는가? 아니다
그 후엔 뱀의 후손 용(사탄,루시엘)이 나온다. 용 또한 더욱 악랄하고 패악한
부정한 숫컷들인 것이다. 용을 받은 적그리스도는 자칭 메시야인데,
자칭 메시야들이야 말로 스스로 재림주라고 사자후를 토하며 입이 있어도
말못하는 우상, 즉 흑암의 교리로 신도들의 등골을 빼먹지 않았던가.
뱀의 후손 용의 교리를 받은 인간들은 또한 그 악한 교리로 악한 열매를
맺고 있으니 이 또한 떼 가운데 부정한 암컷들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러한 부정한 숫컷들과 부정한 암컷들을 말못하는
우상이라고 하는가?
성경은 장장 6천년동안 여호와 하나님이 비유로 감추어 놓은 비밀문서이다.
그런데 기성교단이나 적그리스도는, 즉 뱀이나 뱀의 후손 용들은
하나님이 비유로 감추어 놓은 성경의 비밀을 도무지 풀지 못하고 자의적
엉터리 해석으로 사람들을 사기쳐서 종교장사로 고혈을 빨고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명명백백한 논리의 형이상학(이성.로고스)인데,
뱀의 교리나 뱀의 후손 용의 교리들은 로고스로 풀어내지 못하고 이리저리
엉터리로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발췌하여 꿰어 맞춰서 횡설수설하고
있기 때문에 입이 있어도 말못하는 우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말못하는 우상신은 하나님이 도무지 섬기지 말라고 명하신 하나님
외의 수많은 다른 신들이었던 것이다. 말못하는 우상신들은 세상에 수없이
널부러지게 쌔고 많고, 하나님은 그같은 우상신들을 섬기고 있는
인간들을 향하여 뭐라고 하시는지 한마디만 해보자.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사44:15-20)]
라고 했다. 인간들을 향한 로고스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보건데 거룩한 하나님
앞에 이 얼마나 인간들이 어리석고 가증하고 부패하고 패악질이 심한
짐승같은 존재인지 몸둘바를 알지 못하고 자괴감이 드는지 참으로 기가 막힌다.
이렇게 떼 가운데 떼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부정한 숫컷들과 부정한 암컷들에
대해서 상고해 보았으니(이들은 모두 흑암 하나님임), 이제 떼 가운데 있는
독보적 그 숫컷 하나에 대해 한 마디만 더하고 마치기로 한다.
하나님은 구약에서
"아브라함의 하나님(일위), 이삭의 하나님(이위), 야곱의 하나님(삼위)"
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신약에서
"성부(일위)와 성자(이위)와 성령(삼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라고도 하셨다.
여기서 일위 하나님과 이위 하나님까지는 “비유(흑암)”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리고 마지막 삼위하나님 때에 마침내 “빛의 하나님”이 출현하시게 된다.
일위와 이위까지는 말씀을 비유로 주어졌기 때문에 흑암하나님이 되시고
삼위 때는 오늘날 마침내 비유를 풀어 성경전체가 한논리로 말씀을 명백히
드러내어 오시기 때문에 빛의 하나님이 되신다.
삼위 빛의 하나님은 야곱으로 예표되었다.
야곱으로 예표되었기 때문에 야곱은 얍복강 나루터에서 “비유(흑암) 하나님”으로
예표된 천사와 밤새도록 싸워서 이겼던 것이다. 즉 야곱은 지난날의 기성교단과
자칭 메시야교단의 엉터리 교리해석인 흑암하나님을 이겨서 빛의 하나님으로
오실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야곱을 일컬어 "이긴자" 라고 했던 것이다.
이같이 이긴자 야곱의 빛의 말씀이 독보적 "떼 가운데 숫컷" 인 것이다.
오늘날 이제 우리는 이러한 이긴자 야곱의 말씀이 되는 떼 중의 숫컷으로만
하나님께 나아가 십일조 예물로 드리는 예배시대가 되었다.
이긴자 야곱의 빛의 말씀(떼 중의 숫컷)은 가장 마지막 때에 나오게 되어 있다.
먼저는 아담시대를 살아온 사망(흙)이고
나중은 하와시대를 살게 되는 영생(살중의 살 뼈중의 뼈)이 되기 때문이다.
원문카페:https://cafe.daum.net/kkysn2
첫댓글 💖"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오늘도 내일도 ...순간 순간을 놓치지 말고
최고의 하루를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