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br /><br />9점 졸잼<br />8점 만원 주고 볼 만함<br />7점 쏘쏘~<br />6점 굳이 볼 필요는...<br /><br /><br /><킬링디어 / 8.0점><br /><br />제가 클래식음악과 피카소그림의 가치와 재미를 정확히 이해할 수 없는거처럼, <br />이런 영화에 제가 점수를 매기기가 좀 애매 하네요<br /><br />영화의 재미란게 웃겨서 재밌을 수도 있고 무서워서 재미가 있다라고 말할 수 있듯이,<br />이 영화는 시종일관 마음이 참 불편하고 불쾌한 재미가 있어요<br />뭐 바꿔 말하면 대중적인 취향의 재미는 아니란거죠<br /><br />저는 코메디영화부터 야도....옹(흠흠;) 까지 <br />일단 어떠한 유형의 재미만 있으면<br />장르 안가리고 다 즐겁게 보는 편이라 괜찮게 보긴 했지만,<br />대중적인 재미의 영화는 아니니 본인 취향 잘 생각해서 보시길~<br /><br /><br /><br /><br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9FE4B5B4734C71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0804B5B4734CB2F"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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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주인공 덩케르크에 나온 인물맞죠?
네
비슷한 느낌의 영화가 어떤게 있을까요? 난해한 영화인건지..
비슷한 영화는 저도 잘 모르겠고,
기본 스토리전개는 '일반소설'처럼 난해하지 않은데 세부적 행동이나 장면들은 은유나 상징 많은 '시' 처럼 좀 난해해요
저는 이런거 보다 평범한? 스릴러가 더 끌리네요 ㅋ
@수달링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영화 보는 내나 불쾌하고 끝나고나선 찜찜함... 음악적 요소가 뛰어나다곤 하는데 그냥 영화를 즐기는 사람으로썬 몰입이 방해되고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전 재미있게 봄
저는 거의 충격적으로 재미있게 봄.
콜린퍼스의 연기도 훌륭했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니콜 키드먼을 다시 봄.ㄷㄷㄷㄷ
마틴역의 배우는 어휴...눈도 마주치기 싫을 정도로 싫어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