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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동백꽃 같은 그리움
푸름 김선옥 추천 2 조회 151 24.01.22 15:3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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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15:53

    첫댓글
    붉디 붉은 동백이
    저렇게 나뒹굴어 보여도
    새빨갛게 지닌 자신의 색을 고수하며
    겨울을 너끈히 견뎌내는 동백
    동박새의 울음도
    님 그리워 우는 것 같이

    위 사진은 지난 해 말에
    직접 찍으신 건 가 봅니다
    푸름 김선옥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기쁜 만남!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ㅎ




  • 작성자 24.01.22 21:18

    베베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들어 안부가 늦었지요?
    12월말 하화도 갔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비도 눈도 많이 옵니다
    너무 춥네요
    그럴수록 건강 조심 하셔야 합니다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이 14년 됐어요
    베베 시인님과의 인연도
    강산이 변했군요.
    제 회원정보를 보니
    게시판지기로 되어 있던데
    저는 지금까지 몰랐네요
    등급이 올라간 건가요?

  • 24.01.22 21:24

    @푸름 김선옥

    저와 비슷한 시기에 가입하신 것 같습니다
    지나간 세월이 파노라마로 지나가네요
    오랜 인연이지요
    글벗이기도 하시고요

    그리고
    게시판지기는
    전의 특별회원
    타카페의 특별회원과 같습니다
    카페창에서 보이는 운영진 하고는 다릅니다
    어느 날부터인지
    카페지기님께서 그리 등급을 만드셨더군요
    놀라셨죠? ㅎ


  • 작성자 24.01.22 21:30

    @베베 김미애
    그렇군요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자주 올리지도 않고
    자주 들어오지도 못 하는데
    깜작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알았습니다

  • 24.01.22 17:24

    동백꽃 같은 그리움 창작 고운글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22 21:19

    착한서씨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십시요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 24.01.22 18:13

    동백꽃잎이 선혈 같습니다
    詩人의 감성에서 뿜어져나오는 선혈 . . .

  • 작성자 24.01.22 21:22

    자유노트님
    올하는 눈이 많이 오고 추워 그런지 동백이 더 붉습니다
    용기주신다 하고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날만 되십시오

  • 24.01.22 18:32

    동백통꽃은 떨어져도 도꽃입니다
    바람결에 행여 님이 오시려나 돛백 꽃 카페트를 깔았네요
    그 붉은 그리움 너무 아름답습니다.
    동박새의 울음마져 서럽고 눈물 납니다
    그 고운 시향에 조용히 쉬었다 마음 한 점 두고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Good luck

  • 작성자 24.01.22 21:27

    진주조개님
    새해 들어 오래만에 들어왔습니다
    진주조개님
    눈속에 동백이 더 붉습니다
    동백같은 그리움이 아련할 때도 있었는데....
    아득합니다.
    마음 한점이 다정한 정으로 다가오는 밤입니다
    굿밤되십시오

  • 24.01.23 07:31


    동백꽃 방석 이라
    정말 그렇게 보입니다
    송이채 뚝뚝 떨어지는 동백꽃
    시들음도 견디지 않고
    뭐가 그리 급한 마음인지 ..

    아마 시인님의 님 마중을 하고 싶어서
    꽃방석 되어 주느라 저리도 고운 자태를
    보여주었는지요
    아마 꽃나무에서 떨어져도 땅에서 피는 꽃 같습니다
    고운 님의 시어가 동백꽃을 더 잊지못하는
    꽃으로 제 마음에도 심어지는 군요

  • 작성자 24.01.23 07:59

    소담님.이른아침입니다.
    소담님이 보시는 동백은 언제나 붉은동백이겠지요?
    마음에 피어나는 붉은동백은 누구에게나 간직하고픈 그리움일겝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23 08:04

    샘과연못님.달려와 졸시를 음미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차라리 목이꺾여 죽을지라도 절개많큼은 지키리라 수절하는 젊은여인을 연상케도 합니다
    그러기에 동백새도그리슬피 울어주는것이 아니겠는지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오

  • 24.01.23 14:05

    붉은 동백꽃방석이 그냥 돈방석보다 더 좋으네요. 그냥 그렇게 꽃이랑 함께 뒹굴뒹굴 살다 가고 싶어용...^)^

  • 작성자 24.01.23 14:59

    동백꽃방석
    누구나 그리움입니다
    단미그린비동탄님
    다녀가신 흔적도 동백꽃방석많큼이나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28 18:06

    예쁜 시향입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8 18:08

    감사합니다
    푸른열정님
    닉만 보아도 젊은피가 흐릅니다.ㅎ

  • 24.01.28 18:16

    @푸름 김선옥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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