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607074507848 / 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중략) 원빈은 지난해 매매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건물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 시세차액으로 19억 원의 이익을 봤다.
원빈이 지난해 주택 구입비로 소요한 비용은 44억5000만 원. 하지만 현재 두 건물 시세의 합은 63억5000만 원이 됐다. 업계 전문가들도 입을 모아 원빈의 재테크를 칭찬하는 이유다.
성수동 건물은 원빈이 지난해 10월 27일 21억 원에 매입한 것.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다. 이 건물은 현재 30억 원대까지 가격이 뛰었다.
(중략) 삼성동 주택은 지난해 7월 1일 23억5000만 원에 매입했지만 현재 35억 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복 원장은 "이 정도의 수익이라면 주변에 좋은 조언가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그것이 아니라면 원빈 씨는 엄청난 프로"라고 평가했다.
두 건물의 용도 역시 명확히 나눠 합리적인 재테크를 했다는 반응이다.
성수동 건물은 임대를 임대 수익을 노렸다. 뚝섬역과 가깝고, 대로변과 멀지 않은 만큼 오고가기 편리하다. 주변에 상권도 발달돼 있는 만큼 안전한 보금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임대하면서 수익을 올리는 전략이다.
반면 삼성동은 실거주지로 사용하리란 관측이다. 삼성동 주변은 대부분이 단독 주택이다.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원빈과 이나영이 조용히 지낼 수 있는 장소인 셈이다.
앞서 원빈과 이나영의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으로 알려졌지만,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원빈과 이나영이 삼성동으로 이사올 가능성도 다분한 상황이다.
첫댓글 와.... 역시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구만
가정부 안구하시나요?
역시..창조주보다 건물주.....
진짜 우리나라만큼 집으로 재테크하는 나라도 없을거다....숙다르크도 부동산으로 재테크해서 알짜로 벌었다는데 부러움
19억....?
작품안할만하네..
그래도 작품 나와줘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쉰다는건, 연기의목적이 부라는거아녀..?
정말 제태크 1억이최저라는데 나는1억언제모아보나...
나같아도 안찍는다..뭐더러 쌩고생...개부럽다진심 돈많은백수...
부럽다
와..
좋겠수다...
이래서 연예인하는구나.. 빡벌고 투자하려고.. ㅜ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