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TTC요금 인상검토 (메트로 페스페지 검토등 할인프로그램 폐지여부 검토)

[감사함]

토론토교통위원회(TTC)의 엄청난 적자로 다시 요금이 들썩이고 있다.

TTC는 22일 시의회 예산위원회에서 올 회계연도에 적자 1740만달러가 발생, 정부보조금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요금인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TTC는 아이러니하게도 승객유치에 가장 큰 공을 세운 메트로패스(정기승차권)와 노인·학생 할인으로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이들 프로그램의 폐지 여부도 고려해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

시는 지난 여름 발생한 시공무원노조의 39일간 파업으로 최소 2000만달러를 절약했으나 이 돈을 고스란히 TTC에 털어 넣든지 아니면 적자보전을 위해 요금을 인상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데이빗 밀러 시장은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2009년 말까지 TTC 요금을 동결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TTC는 올해 4730만명의 승객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나, 메트로패스와 할인권 판매 증가로 승객 1인당 1.80달러 선의 평균 요금이 1.77달러로 3센트 손실을 보고 있다.

[즐거운표류]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르페디엠-]

쫌!!!!!!! 숨좀 쉬자!!!!!!!!!!!!!!!!! ㅠㅠ

[bleu]

지금도 비싼데...............ㅠ

[JiaSs]

안돼 ㅠㅠ 티티씨 진짜 맨날 가다가 한 5분 서잇고 그러면서 오방지게 비싸기만해.....ㅠㅠ

[85chloe]

아는 케네디언 친구는 은행다니는데 거기 코워커 중 한명은 티티씨가 집까지 안와서 집에서 차 타고 역에 내려서 주차비내고 다시 티티씨타고 영앤던다스에 있는 은행으로 이렇게 매일 출퇴근한다더라구요.. 너무 노선 시스템도 이상하고 단지 블루어나잇버스가 중심가길에만이라도 24시간 운행되는 건 좋은점 같지만.. 나잇버스 제외하고는 모든게 별로.. 인데 돈은 제일 비싼...ㅡㅡ; 자전거는 이제 날씨 추워져서 ..살엄두도 안나공..ㅡㅜ

[봅테일]

스트리카운전사들 보세요 봉하나만 잡구있으면 되는 잡 ㅋㅋㅋㅋ 왜 운행중 팀허튼 앞에 차세워 놓고 커피 한잔 ㅋㅋㅋㅋㅋ